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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Lyrics

1004 하얀 별처럼 환한 그대 미소 이 세상 어느 빛보다도 나를 눈 부시게…
The Way 누군가 우리의 만남을 처음부터 지켜본 이가 있다면 이별이 그 어디서부터 또 어떻게 시작…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이 없네 내 속엔 헛된…
깊은 밤을 날아서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늘 지금처럼 난 드릴게 없어요.. 난 가진게 없어요... 그대가 지금껏 꿈꾸던 그 사람이 아니라서…
미소를 띄우며 너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비창 나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 해. 늘 기다리던 그…
세월이 가면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입영열차 안에서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진 진 잊으려 하지 말아요 우린 아직 꿈이 있어요 추억들이 밀려오는데 그대 눈에는 보이지…
춘천가는 기차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음) 무작정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