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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Lyrics


I Can’t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Where Are You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너의 번호를 누르고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바라고 바라고 한참동안 그래 울기만 하잖아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솔직하게 말해서 나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ooh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어땠을까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어쩔 수가 없나 봐 흐린 날엔 괜스레 울적해져 비라도 내릴까 그럼 괜찮을까 별거 아닌 고민들이 나를…
이별후회 어느새 어둠이 내린 거리에 깊이 숨겨 두었던 너의 기억 나도 모르게 꺼내어…
조금 더 외로워지겠지 그대는 모르죠 나 언제나 그대가 먼저이죠 가끔은 맘에도 없는 말 꺼내어 그댈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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