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Lyrics

12 o`clock 시계의 시침과 초침이 자정을 다 닿을 때쯤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하얗게 아름답지만 난 홀로…
Love Love Love 코끝이 시릴 때쯤 그대가 떠올라 긴긴 하루 끝에 잠을 청한다 참 고집스럽게도…
그대를 사랑한단 말 나 혼자 방 안에 앉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나날들을 생각했죠 아무 말 하지…
그때 헤어지면 돼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주세요 우리…
나만 따라와 짜장면 먹을래 아님 짬뽕 먹을래 엄마가 좋아요 아님 아빠가 좋아요 붙잡아야 할 지 이대로 지나갈…



도통 모르겠네 언제 너의 손을 잡으면 될까 도통 모르겠네 앞에 있는 영화 내용은 뭔지 궁금하지도 않네 지금…
봄봄봄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서울 이곳은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어쩌면 나 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어도 그 눈가엔 슬픔이 고였지 언제나 그대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이 노랠 들어요 저기 저 앉아 있는 그대여 고갤 떨구고 있는 그대여 세상이 무너질 것…
피노키오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번쯤은 날 보며…
할아버지와 카메라 오늘 아침 햇살이 비추는 창가 옆에 놓여진 낡은 카메라를 들고서 여느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