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 not found
Artist not found
Album not found
Song not found

Lucid Fall Lyrics


Birds in Seoul 이렇게 차가운 빗줄기 내리는 날에 혼자서 흠뻑 젖은 몸을 떨고 있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지…
Black Dog 유난히 추워진 오늘 밤 검은 개 한 마리 나를 바라보네 밤처럼 까만…
Butterfly 눈이 부시게 하늘이 맑아 서늘한 바람 불어 기분이 좋아 하품을 하며 힘껏 날갯짓하네 새벽이슬에 얼굴을…
Dancing in April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섬의 눈물을 모아 바위에 기대 몸을 흔들며 파도로 흐느낀다지 이유도 모른…
Do you see my love 내 맘이 보이나요? 이렇게 숨기고있는데 내 맘이 보인다면 그대도 숨기고있나요? 내 맘이…
Family 어젯밤에 꿈을 꾸었지 모두 기억날 것 같진 않지만 가족들이 나오는 꿈은 늘…
In the autumn forest 별처럼 내린 삼나무 열매를 밟으며 걷던 그 가을날 그 가을 숲 속에 하늘에서 내려와 나를…
kid 헤어진 남방에 그을리지 않고도 건강한 얼굴, 붉은 입술 가진 아이야 가진 이들에게…
Les Miserables Part 1 그대 떠난 그날 오후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없네 날 말리다 터져버린…
Les Miserables Part 2 그대 떠난 그날 오후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없네 밀려들던 사람들의 함성소리 얼어붙은…
Let us walk 걸어가자 처음 약속한 나를 데리고 가자 서두르지 말고 이렇게 나를 데리고 가자 걸어가자 모두 버려도…
Mackerel 어디로든 갈 수 있는 튼튼한 지느러미로 나를 원하는 곳으로 헤엄치네 돈이 없는…
O amor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네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너머 멀리…



Ordinary Person 오르고 또 올라가면 모두들 얘기하는 것처럼 정말 행복한 세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는…
Paper Bird 내 맘은 유리처럼 깨지진 않지 하지만 작고 여린 나뭇잎 같아 그대의 숨소리만…
Rice flower 보이지 않는다고 나를 사랑하는지 묻진 말아요. 햇살 쏟아지던 여름 나는 조용히 피어나서 아무 흔적도…
River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
Shine 가끔 난 마냥 따뜻하고 싶어 그대가 웃어버릴 수밖에 없을 만큼 마치 어둠이라곤 알지도…
Singing Like a Wind 가장 바람 같은 노래를 하고 싶어 들릴 듯 들리지 않게 애써 귀를…
Spring Snow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Still There Still Here Chin.gudeureun jigeumjjeum Eodi.e isseulka Chuk cheojin eokk…
To My Old Mary-Gold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고 하루 종일 비가 내려오는데 어김없이 너는 꽃잎을 피우고 있구나 처음 우리…
가을 인사 (feat. 이적) 겹겹이 짙은 외투를 두른 사람들 가지런히 서성이는 거리 바람이 데려다 준 어느…
국경의 밤 (feat. 김정범) 너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리니 쑥스럽게도 시간은 마냥 뒤로 흘러가 시간 없는…
그건 사랑이었지 불켜진 동네 거리를 지나 시나브로 밝아오는 자정의 골목으로 천년을 기다린 맘으로 난 단숨에…
노래할게 오늘 참 오랜만에 나는 이렇게 너를 보네 자, 이제 준비가 됐으니 '나 먼저…
노래할께 오늘 참 오랜만에 나는 이렇게 너를 보네 자, 이제 준비가 됐으니 ´나 먼저…
들꽃을 보라 봄 온 세상이 푸른, 눈부시게 맑은, 긴 잠을 깨우는, 봄 봄 저 햇빛은 붉은,…
레미제라블 Part 1 그대 떠난 그날 오후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없네 날 말리다 터져버린 그대…
레미제라블 Part 2 그대 떠난 그날 오후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없네 밀려들던 사람들의 함성소리 얼어붙은 거리 문밖을…
마음은 노을이 되어 (feat. 전제덕) 여느 때처럼 춥던 오후 전화기 너머 들리던 서울의 밤 내가 보고싶다는 친구들 너무…
무지개 너무나 이상한 일이지 나에게 사랑은 무지개 같아 비가 온 뒤 아무리 찾아보려…
물이 되는 꿈 물,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꽃, 꽃이…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보아도 흐려진 눈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
온 세상이 칠흑같이 어두운 오늘 밤에 소리 죽여 흐느끼는 그대 나는 듣고 있어 멀어지는…
삼청동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오, 사랑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넘머 멀리…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More Ver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