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the Night
IU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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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The lyrics to IU's song "Through the Night" express the emotions of a person who is deeply in love with their partner. The first two lines refer to the fireflies that can be seen at night and the singer is placing them near their partner's window. The significant meaning behind this gesture is to convey the message of love to the person they love. The second stanza contains a flashback to the singer's first kiss with their partner, and now they can relive that moment whenever they close their eyes. The singer also wishes to be with their loved one, no matter how far away they may be.
The chorus beautifully captures the longing and yearning for the loved one. They don't want to let them go and are constantly missing and thinking of them. The third stanza outlines the challenge of expressing all the feelings accurately as words in the heart can never explain the depth of one's emotions. However, the message of love is strong, and the singer conveys this to their lover.
Lastly, the singer wishes their lover sweet dreams and hopes that the fireflies would be a signal of good dreams. The poetic verses are written in a way to depict the power of love, and how it can make one feel incomplete without their beloved.
Line by Line Meaning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I will send the light of that night's flickering stars near your window, saying that I love you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This is a proclamation of my love for you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I recall our first kiss, and at any time after closing my eyes, I go to the farthest place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Then, whenever I close my eyes, I go to the farthest place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Like the words written on the sand where the waves rested, I miss you always, feeling that you'll disappear far away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I can't say all the words in my heart, but I just say that I love you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How lucky am I to have you in my life? If we're together now, how happy would that be?
또 그리워 더 그리워
I miss you more and more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I can't express all my words in my diary, but it just says that I love you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I will put up the light of that night's flickering stars near your window. I hope you have a good dream
Lyrics © Peermusic Publishing
Written by: Hee Won Kim, Je Hwi Kim, Ji Eun Lee
Lyrics Licensed & Provided by LyricFind
@user-be7mh6cu7t
뮤비 찍으신 감독님 이름 듣고 기대 했는데 아이유의 노래와 맞는 공간 소품들... 좋네요.
때깔 좋고.. 멜로 영화 첫 장면을 보는 듯하고.. 영화 같은 영상이었네요.
거기에 아이유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니 새벽 감성 대폭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유는 사랑하고 이별을 해서 그런가... 더 성숙해진 느낌이고 감성이 더더욱 풍성해졌다는 느낌.
아이유 목소리가 참 구슬프게 들리는 경향이 있는데 멜로디도 그래서 그런지 시적인 가사여서 그런지 더더욱 슬프게 들린다.
아이유의 작사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고 그 능력을 자신의 목소리로 풀어나가는게 그래서 더 대단해보인다.
아이유의 음색은 진짜 소위 음색깡패라고 불리는 가수들 중에서도 진짜 독보적인 음색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노래가 금만나와 함께 투탑이 아닌가 싶다. 푸르던 나만 모르는 이야기 싫은 날 등 좋은 노래가 있었지만..
금만나 만큼의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밤편지는 정말 새벽 1시부터 들었는데 정말 좋았고 느낌이 왔다. 콘서트에서 필히 들어야 할 곡이 아닌가 싶다.
@user-hx6rm2tf5e
이 밤 그날에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사랑한다는 말예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날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예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버릴 것 같아
다 그리워 다 그리워
나의 일기장에
모든 날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에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이길 바라요
@bichbyeol
- 아이유가 직접 밝힌 밤편지 가사 예쁜 비하인드 -
- 제가 밤에 잠을 잘 못잘 때가 있잖아요. 저에게 있어서 잠이 진짜 소중하거든요. 근데 밤에 이 사람이 너무 보고 싶은 거예요. 전화해서 '네가 보고 싶어' 혹은 '사랑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너무 늦은 밤이라서 이 사람의 잠을 깨울 수가 없는거예요. 내 잠이 소중한 만큼 난 이 사람을 사랑하니까 이 사람의 잠은 더 소중한 거지.
- 이미 잠들어 있는 그 사람한테 '내가 너를 좋아해'라고 얘기하는 것 보다도, '내가 반딧불을 보내서, 너의 창을 지켜서 네가 이 밤 동안 정말로 좋은 잠을 잤으면 좋겠어. 근데 생각해 보니까 이게 사랑인 것 같아.'라고 고백을 하는거 거든요.
- 잠을 깨우지 않을 정도로,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작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그 따뜻한 불빛이 반딧불이더라고요.
황홀하게 썼어요, 그 가사를.
- 2017년 5월 김이나와의 인터뷰에서 -
- 밤편지는 불면증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작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밤에 가사가 안 써져서 어떻게 풀지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숙면을 빌어 주는 게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큰 고백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발매가 된 후에 많은 분들이 밤편지를 들으시면서, '잠을 잘 자요' '자장가로 듣고 있어요'라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러면 그게 참 어느 때보다 보람차고 좋더라고요.
- 2018년 1월 17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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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도 첨엔 밤편지가 슬픈 내용인가 했었다는데.
조심스레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슬픈 사랑 같지만 실제로는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예쁜 관계 설정을 해서 노래한 듯.
아이유 얼굴을 닮아 있어 지금껏 자꾸 들여다 보며 듣게 되는, 볼 수록 참 이쁜 노래.
@ililiil9724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i bam geunarui bandisbureul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dangsinui chang gakkai bonaelgeyo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eum saranghandaneun marieyo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na uriui cheot ipmajchumeul tteoollyeo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geureom eonjedeun nuneul gamgo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eum gajang meon goseuro gayo
난 파도가 머물던
nan padoga meomuldeon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morae wie jeokhin geulssicheoreom
그대가 멀리
geudaega meolli
사라져 버릴 것 같아
sarajyeo beoril geot gata
늘 그리워 그리워
neul geuriwo geuriwo
여기 내 마음속에
yeogi nae maeumsoge
모든 말을
modeun mareul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da kkeonaeeo jul sun eopsjiman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saranghandaneun marieyo
어떻게 나에게
eotteohge naege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geudaeran haenguni on geolkka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jigeum uri hamkke issdamyeon
아 얼마나 좋을까요
a eolmana joheulkkayo
난 파도가 머물던
nan padoga meomuldeon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morae wie jeokhin geulssicheoreom
그대가 멀리
geudaega meolli
사라져 버릴 것 같아
sarajyeo beoril geot gata
또 그리워 더 그리워
tto geuriwo deo geuriwo
나의 일기장 안에
naui ilgijang ane
모든 말을
modeun mareul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da kkeonaeeo jul sun eopsjiman
사랑한다는 말
saranghandaneun mal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i bam geunarui bandisbureul
당신의
dangsinui
창 가까이 띄울게요
chang gakkai ttuiulgeyo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eum joheun kkum igil barayo
Translation:
Tonight, I’ll send the glow of a firefly
to somewhere near your window
It’s that I love you
I remember our first kiss
I close my eyes whenever I can
and go to the farthest place
Just like letters on the sand
where waves were
I feel you’ll disappear to a far off place
I always miss you miss you
All the words in my heart
I can’t show them all to you
But, it’s that I love you
How can I be so lucky
to have met you, who is a blessing
If we’re together now
Ah how great it’d be
Just like letters on the sand
where waves were
I feel you’ll disappear to a far off place
I miss you again and miss you more
All the words in my diary
I can’t show them all to you
It’s that I love you
Tonight, I’ll send the glow of a firefly
to somewhere near your window
I hope it’s a good dream
@charlottestreamstay4686
If you're here, you have the finest taste in music
@dipdatchip0306
Yes just came back from the concert
@cathuman3044
what about the people came here to dislike the video :(
@Hee.Soo_Nadia395
@@cathuman3044 then its The Opposite
@user-bn8ut5ft2v
찰Charlotte this song is so peaceful ♥️
@maryamabdulkhadir3014
@Coups' Girl Taeyeon and Heize are 2 I know and am fond of
@valentinejill2950
She is a type of girl that even girls would want to love her. This look is so sweet
@ise9165
i even want to marry her, and i am a girl
@faunaalola9301
Her voice is also really sweet
@xettexette1248
exac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