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신혜성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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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 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만한 곳에 서 있는데
왜 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 거죠 나는 잘 참아 내는 거겠죠
적어도 그댈 볼 순 있으니까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 거죠 나는 잘 참아 내는 거겠죠
적어도 그댈 볼 순 있으니까

가슴이 아파도 아픈척 못하고
애써 또 강한 척 하죠

나는 그대 뿐인데
이렇게 한 곳만 바라보는데
그대 때문에 울고 또 웃는 나인데
모르는 사람처럼 그댄 다른 곳만 보고 있죠
고개만 돌려주면 보일텐데

항상 그대 뒤에 비친 그 그림자가
바로 나란걸 알았나요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 기억해요
지금도 기다리는 나라는 걸...

Overall Meaning

The lyrics to 신혜성's song 거울 express the feelings of unrequited love and the pain of trying to suppress those emotions while still being unable to hide them completely. The singer of the song is deeply in love with someone who is unaware of their feelings and even though the singer knows the loved one well, they still cannot seem to grasp their emotions. The song conveys the message that even though the singer has expressed their love countless times, they still feel inadequate and invisible in front of the object of their affection.


The singer expresses the struggle of living in close proximity to their loved one, but not being able to express their love openly due to the fear of rejection. Even though they try to act strong and composed, the pain of unrequited love is too overwhelming for them to bear. The lyrics also touch upon the idea of wanting to be noticed and understood by the person they love, but the fear of being rejected and hurt holds them back.


Overall, the lyrics to 신혜성's song 거울 are a poignant expression of love, pain, and longing, and the song is a testament to the universality of human emotions and experiences.


Line by Line Meaning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You can read my mind even if I don't say anything.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My eyes look at you without me telling them to.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We're so close and comfortable with each other.


스스럼 없이 지내왔죠
We've been living without feeling shy or awkward around each other.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You know me the best, yet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You still haven't figured out my feelings for you.


손만 내밀어도 닿을만한 곳에 서 있는데
I'm right there in front of you, close enough to touch,


왜 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so why do tears keep falling down my face like a fool?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I've probably told you a thousand times that I love you,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yet I still hide behind you when you're in front of me.


잘하고 있는 거죠 나는 잘 참아 내는 거겠죠
I'm doing well, holding in my feelings like this.


적어도 그댈 볼 순 있으니까
At least I can still see you.


가슴이 아파도 아픈척 못하고
Even though my heart hurts, I pretend it doesn't.


애써 또 강한 척 하죠
I try to act strong regardless.


나는 그대 뿐인데
You're the only one for me,


이렇게 한 곳만 바라보는데
yet you're looking elsewhere.


그대 때문에 울고 또 웃는 나인데
I cry and laugh because of you,


모르는 사람처럼 그댄 다른 곳만 보고 있죠
but you're looking at other places like you don't know me.


고개만 돌려주면 보일텐데
If you just turn your head, you'll see me.


항상 그대 뒤에 비친 그 그림자가
The shadow always behind you


바로 나란걸 알았나요
is me, you know that, right?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 기억해요
Even if you forget everything else, remember this,


지금도 기다리는 나라는 걸...
that I'm still waiting for you even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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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Sis

써내지 않아도 내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젤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햇죠
손을 내밀어도 닿을만한곳에 서 있는데
왜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것도 같은데 꼭그대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거죠 나는 잘 참아내는거겠죠
적어도 그댈 볼수 있으니까

가슴이 아파도 아픈척 못하고 애써
또 강한척 하죠 나는 그대뿐인데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는데 그대 때문에 울고 또 웃는 난데 모르는사람처럼 그댄 다른 곳만 보고있죠 고개만 돌려주면 보일텐데
항상 그대 뒤에 비친 그 그림자가 바로 나란걸 알았나요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 기억해요
지금도 기다리는 나라는걸



All comments from YouTube:

천상지애

짧은 노래지만 많은 느낌이 살아있는 노래에요.^^ 너무 좋은 노래에요.

이화원

신혜성씨는 발라드 가수 인가요?신화에서는 댄스힙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발라드로 인기몰이를 하는군요!잘 보고 들었습니다.

ORANGE POPSICLE

또 앨범 내면 안되나... 노래 참 좋은데... 뭔가 신화에서 신혜성과 솔로의 신혜성 뭔가 둘다 매력있다.

이화원

신혜성 집에 거울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신혜성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지만 신혜성의 거울인가요?신혜성 거울 들으며 오늘을 보냅니다.노래는 이지훈 못지 않게 잘하는 엔터테인먼트 입니다.열심히 듣겠습니다.

이화원

이지훈씨도 신혜성 친구의 노래 거울을 보고 들어는지 모르지만 한번들을만 합니다.다같이 거울보고 노래들어요! 자기모습과 신혜성 거울은 어떨찌 참 궁금하지만 자기들 마음안에 간직하길🛡🎼🎵🎶🎹🥁📱

나만의피터팬!사랑해요!

늘 듣어도 좋는곡~~넘마나😅

Brave Sis

써내지 않아도 내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젤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햇죠
손을 내밀어도 닿을만한곳에 서 있는데
왜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것도 같은데 꼭그대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거죠 나는 잘 참아내는거겠죠
적어도 그댈 볼수 있으니까

가슴이 아파도 아픈척 못하고 애써
또 강한척 하죠 나는 그대뿐인데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는데 그대 때문에 울고 또 웃는 난데 모르는사람처럼 그댄 다른 곳만 보고있죠 고개만 돌려주면 보일텐데
항상 그대 뒤에 비친 그 그림자가 바로 나란걸 알았나요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 기억해요
지금도 기다리는 나라는걸

May be

같은생각 떠나지마 거울까지 트리플히트

나만의피터팬!사랑해요!

내별중에잴빛난별...
별은 볼수없어도 매일 들을수
있다는거....(라디오에서직접말해줌)

고키형님

이거는 뮤비찍었으면 몸이 안좋은 신숑이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는 남자친구가 있고 그 상황에서 신숑은 더 아파지는 상황 되었을것 같아요 (이상 22일간 이 노래 매일 들은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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