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debut album, 1집, … Read Full Bio ↴Yang Soo Kyung was born on September 23, 1964.
Her debut album, 1집, was released in 1988.
외면
양수경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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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흘러내리는 눈물 감추고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황혼에 시들어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 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 준 사람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 준 사람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The lyrics to "외면," which translates to "Turning Away," depict the pain of a breakup and the longing for a lost love. The singer cannot bear to let go of their partner and cannot forget them. They ask whether it would have been better never to have met them, as the pain of separation is so great. They describe the sadness of walking alone on a street where flowers are scattered and wilted from the rain. The singer feels alone and think of their lost love, unable to speak but still shedding tears.
The lyrics express deep feelings of heartbreak and the struggle to move on from a past love. The singer is grappling with the emotions of being left behind and cannot understand why their partner had to leave. They feel a sense of isolation and loneliness without their love, and the memories of their time together still cause tears to fall. The lyrics show the difficulty of moving on and the pain that comes with letting go of a former partner.
Line by Line Meaning
이대로 그대 보낼 수는 없어요
I cannot let you go like this
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I cannot forget like this
흘러내리는 눈물 감추고
I hide the tears that flow down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Do you have to leave my side?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If only I hadn't met you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My heart wouldn't hurt this much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Now you're leaving, turning away from me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My love is now becoming distant
비 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The flower petals scattered on the rainy street
황혼에 시들어가고
Wither away in the twilight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On the path we used to walk together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Only the wind blows lonesomely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This night is too lonely for me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I quietly think of you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I couldn't say anything and turned away
아직도 눈물 흘러 내려요
Tears still run down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Why did you have to leave like that?
슬픔만 남겨 준 사람
A person who left only sadness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If it's not you, no one else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I can't love anymore now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Why did you have to leave like that?
슬픔만 남겨 준 사람
A person who left only sadness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If it's not you, no one else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I can't love anymore now
Lyrics © O/B/O APRA AM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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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이대로 그댈 보낼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수 없어요
흘러내리는 눈물 감추는
내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댈 만나지 않았던들
그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사랑 이젠 멀어져가네
비 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들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이 불어요
이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댈 생각해요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 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둔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진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 할수 없어요
아다케
1989년 당시 우리집엔 IQ2000 msx2 컴퓨터가 있었고 거기에 딸려오는 카세트녹음기가 있었다.
그걸로 알카로이드등 게임을 했다.
때론 라디오방송에서 녹음한 노래들
도 있었다.
박선주의 귀로 양수경의 외면 등 많이 들었다.
어제 동갑내기 동료가 노래방에서 양수경의
인연을 많이 부른다고 했다.
나도 안다고 했다.
농담으로 저년은 모르지만 이년은 안다고 했다.
알고보니 외면과 착각을 한 것이다.
특히 이부분 가사가 아직도 귀에 감긴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가고
어쩌면 작사가의 경험일 수도 있겠는데
비 - 이별
꽃잎 - 화자
황혼 - 화자의 어두운 마음
시듬 - 식음전폐등으로 건강을 잃어감
또하나
그대가 아니면 그누구도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노랫말 가사에만 등장하는 상황이 웃프다
Yukio Kasama
대학교 2학년때 과 전체 MT를 갔었지요
캠프 파이어도 끝나고 캠프 주위로 몇몇 안 남은 늦은 시간에
그 중 유일하게 신입생 여자후배가 한 명 남아 있어서
선배가 그 후배에게 노래를 시켰었죠
그 때 그 후배가 부른 노래가 바로 이 곡이였습니다
내겐 처음 듣는 곡이였지만
어찌나 내 감성을 사로잡았는지...
물론 그 후배도 정말 잘 불렀고요
그 뒤로 내 젊은날의 추억을 대변해주는 곡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 노래를 함께 듣던
지금은 기억나는 이름이 하나도 없지만
다들 건강히 잘 지내길 바라네요
vladimir park
양수경의 노래 중 가장 감성적인 노래인데,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노래.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흐를 수록 숙성을 한다.
지금 들어도.. 아니 지금 들어서 올곧이 느낄 수 있는 노래. 외면.
donghyoun kim
어떤 기교도 필요없는 양수경이란 가수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을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따스한 추억과 함께 귀와 함께 가슴으로도 감상하고 갑니다.😍
송라인
언제나들어도 노래는 다좋네요 저도양수경노래 많이듣고 따라부르고 있어요 ❤❤❤❤❤
s ci
역시 매력있는 목소리~~~
방송에서 꼭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짜몽이
고등학교 다닐적에 들었던 노래인데
30여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좋아요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weon Lee
수경씨 화이팅... 노래 너무 좋아요
최지훈
@커피한잔의여유 뭐지
둘리누나
양수경가수님 노래는.....
언제나.....
최고👍👍👍👍👍
정말로 참말로.....
좋으네요💗💗💗💗💗
선배나열나는거같아
기억은 흐릿해져가도 추억은 더욱 더 진해져가네요.
사방팔방
노래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