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독일어: Sechs Kies)는 대한민국의 6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그룹 이름… Read Full Bio ↴-- Korean --
젝스키스(독일어: Sechs Kies)는 대한민국의 6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그룹 이름 젝스키스는 독일어로 "여섯 개의 수정"을 의미하며 가요계의 반짝이는 여섯 수정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줄여서 "젝키"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곡으로는 데뷔곡 학원별곡을 비롯하여 폼생폼사(사나이 가는 길), 기사도, 로드 파이터, 무모한 사랑, 커플 등이 있다. 1997년 4월 15일부터 2000년 5월 20일까지 활동하였으며 팬클럽의 상징은 개나리와 노란 풍선이다.
젝스키스는 1990년대 당시 H.O.T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그룹이었다. 활동 당시에 가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해체 후 멤버 은지원과 강성훈,솔로로 전향하였고, 김재덕과 장수원은 함께 J-walk라는 그룹을 결성했고, 고지용, 이재진은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 멤버 >>
* 은지원 (Eun Ji won, 1978년 6월 8일 - A형, 174cm, 60kg)
* 이재진 (Lee Jae Jin, 1979년 7월 13일 - O형, 175cm, 64kg)
* 김재덕 (Kim Jae Duck, 1979년 8월 7일 - B형, 174cm, 55kg)
* 강성훈 (Kang Sung hoon, 1980년 2월 22일 - B형, 170cm, 55kg)
* 고지용 (Ko Ji Yong, 1980년 7월 1일 - O형, 180cm, 66kg)
* 장수원 (Jang Su Won, 1980년 7월 16일 - A형, 176cm, 52kg)
<< 주요활동 >>
< 1997년 >
1997년 4월 15일 : KMTV 《쇼 뮤직탱크》에서 학원 별곡으로 데뷔
1997년 4월 18일 : SBS 《충전 100% 쇼》에서 첫 공중파 데뷔
1997년 4월 27일 : SBS 《인기가요》로 순위 프로그램에 데뷔
1997년 5월 14일 : 1집 앨범을 발매 1집에서 학원 별곡, 연정, 폼생 폼사, 기억해 줄래 등을 히트 시켰다. 1집 앨범은 발매한 지 4주 만에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1997년 6월 19일 : 미스터 해머 CF 촬영으로 CF 데뷔
1997년 7월 21일 : 젝스키스 팬클럽 DSF 창단식 (Dear Sechs kies Friends)
1997년 11월 5일 : 멤버 강성훈이 장간막 임파선염으로 입원, 12월 5일까지 5인 활동을 했다.
1997년 11월 13일 : 1집 활동을 접은 지 40일 만에 2집을 발표, 2집에서는 기사도를 타이틀 곡으로 하여 하우스, 펑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상위권 인기의 댄스 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1997년 12월 4일 : SBS 《가요대상》본상을 수상
1997년 12월 7일 : SBS 《인기가요》에서 2집 기사도로 첫 1위
1997년 12월 14일 :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시상식》에서 골든디스크와 KMTV《연말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12월 21일 : 첫 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댄스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게 되고, 대형사고를 대비해 수억원에 달하는 보험에 가입, 예매 5시간만에 티켓 매진 등 화제거리를 낳았다.
1997년 12월 30일 : KBS 《가요대상》에서 본상 수상
1997년 12월 31일 :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상 수상
< 1998년 >
1998년 1월 XX일 : 2집 후속곡 탈출로 음악프로그램 순위권 진입
1998년 1월30일 : 젝스키스 결정 1주년 기념식을 파천시민회관에서 개최
1998년 2월 17일 : 《쇼 뮤직탱크》에서 2집 활동을 마무리
1998년 2월 28일 ~ 4월 5일 : 부산, 울산, 광주, 부천, 대구, 대전을 거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1998년 3월 16일 : MBC 어린이 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 캐스팅되어 첫 연습을 시작
1998년 3월 17일 : 첫 주연 영화 《세븐틴》 제작 발표회
1998년 4월 25일 ~ 5월 5일 : 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공연
1998년 5월 5일 : 청와대 초청 특별공연
1998년 7월 3일 : 《세븐틴》시사회
1998년 7월 5일 : SBS 《인기가요》로 3집 컴백, 로드 파이터를 타이틀 곡으로 앞세운 3집에서 젝스키스는 남성적인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며 후속곡 무모한 사랑 역시 압도적인 사랑을 받아냈다.
1998년 7월 7일 ~ 10월 : KBS 《뮤직뱅크》최다 MVP
1998년 7월 15일 : 3집 앨범 발매
1998년 7월 17일 : 주연영화《세븐틴》 개봉기념 팬사인회 개최
1998년 8월 ~ 9월 : 전국 5개도시 순회 드림콘서트 공연
1998년 9월 5일 : 012콘서트에서 후속곡 무모한 사랑 첫 방송
1998년 9월 13일 ~ 27일 :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로드파이터로 1위
1998년 10월 11일 : SBS 《인기가요》에서 후속곡 무모한 사랑 1위
1998년 10월 31일 : 주연 영화 《세븐틴》의 수록곡과 신곡을 수록한 3.5집 스페셜 앨범을 발표 젝스키스는 타이틀곡 <커플>로 10대팬 위주였던 팬층을 20대까지 끌어올리면서 폭넓은 사랑을 받게 되고, 이 앨범을 통해 댄스곡 뿐 아니라 R&B와 발라드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1998년 11월 3일 : KBS 《뮤직뱅크》에서 커플 첫 방송
1998년 12월 5일 :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수상
1998년 12월 6일 : KMTV 《가요대전》 본상 수상
1998년 12월 18일 : 스포츠 서울 주최 《서울가요대상》 공동 대상 수상 (H.O.T.)
1998년 12월 24일 : 젝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부산 공연
1998년 12월 30일 : 《가요대전》 본상 수상
< 1999년 >
1999년 1월 31일 : SBS 《인기가요》에서 3.5집 스페셜 앨범 마지막 방송
1999년 3월 19일 : 1999'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
1999년 4월 18일 : 젝스키스 데뷔 2주년 기념식 & 팬클럽 창단식 개최
1999년 8월 28일 : 012콘서트에서 4집 타이틀 Com' Back 첫 방송
1999년 8월 27일 : 99' 아시아 슈퍼 콘서트 참가
1999년 8월 29일 : SBS 《인기가요》 4집 컴백 무대
1999년 9월 7일 : 빅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4집 발매 타이틀곡 Com' Back에서는 거칠면서도 강한 남성적인 면모를 선 보이는 동시에 자신들의 자작곡을 보이기도 했다. 4집 후속곡인 예감은 Com' Back과는 달리 부드러운 느낌의 곡으로, 3.5집의 커플과 비슷한 러브송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커플과 예감은 젝스키스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힌다.
1999년 9월 12일 : Com' Back 베스트 1위
1999년 9월 17일 : 은지원 다리 부상
1999년 9월 23일 : 대만 앨범 발매
1999년 10월 18일 : MBC 《FM플러스》로 라디오 DJ 첫 방송 (젝키의 FM플러스)
1999년 10월 26일 ~ 10월 31일 : 5박 6일의 일정으로 대만 프로모션 투어
1999년 11월 29일 : 평양에서 2000 평화 친선음악회 참가, 멤버 강성훈을 여성으로 알고 (혼성그룹)으로 표기하여 화제
1999년 11월 XX일 : 후속곡 예감 베스트 선정
1999년 12월 XX일 : 2번째 후속곡 그대로 멈춰 음악프로그램 순위 진입
1999년 12월 XX일 :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본상 수상
1999년 12월 XX : KBS, MBC, SBS 방송 3사 가요대상에서 가수상 수상
< 2000년 >
2000년 1월 2일 : SBS 《인기가요》에서 4집 마지막 방송
2000년 1월 12일 : 젝스키스 데뷔 1000일 기념 파티
2000년 2월 28일 : 젝스키스 2000' 콘서트
2000년 4월 2일 : 젝스키스 무대 의상 바자회 개최
2000년 4월 16일 : MBC 《FM플러스》 마지막 방송
2000년 5월 18일 : 젝스키스 공식 해체 기자회견
2000년 5월 20일 : 드림콘서트에서 마지막 공연
2000년 5월 23일 : 라이브콘서트 비디오 발매
2000년 5월 31일 : 고별앨범 BLUE NOTE 발매
2000년 6월 2일 : 젝스키스 콘서트 VCD 발매
2000년 7월 18일 : 'THANKS' 녹음
2000년 7월 31일 : 《O2Music》을 통해 'THANKS'발표
<< 앨범 >>
< 정규 음반 >
* 1집 = 학원별곡 (1997년 5월 14일)
주요 수록곡 : 학원별곡, 폼생폼사(사나이 가는 길), 연정, 배신감, 기억해 줄래
* 2집 = Welcome To The Sechskies Land (1997년 11월 01일)
주요 수록곡 : 기사도, 말괄량이 길들이기, 탈출, 동급생
* 3집 = Road Fighter (1998년 7월)
주요 수록곡 : Road Fighter, 무모한 사랑, Say
* 3.5집 = Special (1998년 10월 30일)
주요 수록곡 : 커플, 너를 보내며
* 4집 = Com'Back (1999년 9월 9일)
주요 수록곡 : Com'Back, 예감
< 비 정규 음반 >
* Live Concert (1999년 3월 1일)
* Blue Note (2000년 6월)
주요 수록곡: Bye
<< 수상 경력 >>
1997년 -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골든 디스크부문 본상
1997년 - KMTV 가요대전 신인상
1997년 - SBS 가요대전 본상
1997년 - KBS 가요대상 본상
1997년 - MBC 가요제전 본상, 가수상
1998년 -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골든 디스크부문 본상
1998년 - KMTV 가요대전 본상
1998년 - 제9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공동수상 (H.O.T.)
1998년 - MBC 가요제전 본상
1998년 - KBS 가요대상 본상
1998년 - SBS 가요대전 본상, 10대 가수상
1999년 -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골든 디스크부문 본상
1999년 - MBC 가요제전 본상, 가수상
1999년 - KBS 가요대상 본상, 가수상
1999년 - SBS 가요대전 본상, 가수상
1999년 - KMTV 가요대전 본상
1999년 - 제10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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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
Sechs Kies or 6kies (Korean: 젝스키스) is former Korean hip hop boy band from Daesung Entertainment and onetime rival of H.O.T. Currently, the two members, Kim Jae Duc and Jang Soo Won, have associated with Click-B to form another group, JnC.
In November 2006, it was revealed that the six former members of the boy band may regroup and release an album together.The plan was met with mixed reactions as some were skeptical that they would regain their original popularity they had had seven years ago. The probability of reunification coming to reality was blurred as it was revealed on November 4 that Lee Jae-Jin has secretly gone to the military. His representative said that he will not appear on television until he finishes his duty.
The group is divided into 2 sets of 3 members, the Black Kies and the White Kies. The Black Kies mostly did the rapping and the White Kies would do the vocals. Though they were both seen dancing, they often appeared in constellations separating the white from the black ones. Black Kies were the three older members of the band, while White Kies were the younger members.
Black Kies:
* Eun Ji Won (은지원, leader)
* Lee Jae Jin (이재진, rap, choreography)
* Kim Jae Duc (김재덕, rap, choreography)
White Kies:
* Kang Sung Hoon (강성훈, lead vocals)
* Ko Ji Yong (고지용, vocals, rap)
* Jang Su Won (장수원, vocals)
폼생폼사
젝스키스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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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눈물 따윈 내게 없을 거야
가슴을 활짝 펴봐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ay-ya-ya)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Put 'em up, put 'em up, put 'em up)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머리 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 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리 빡빡 깎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yeah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 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Hoo)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 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 순 없어
Ah 하나, 두 ah
일, 이, 셋, 넷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yeah
변해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 거야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 거야
고까짓 것 이별 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쩨쩨하게 울진 않을게
두 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huh
두고봐 (huh), 나를 두고 봐 (huh)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 봐줘
또 돌아 (huh) 내게, 내게 오지 말고 (huh)
깨끗이 내 모습을 잊어줘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yeah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 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쓸데없는 미련 따윈 버리고
사나이 큰 가슴을 활짝 펴고 살 거야
폼 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The freaky boys are coming
Yeah, they're really coming
Ah, watch out, I'm forming
You want to turn up? There's no chance
The freaky boys are coming
Yeah, they're really coming
Ah, watch out, I'm forming
The boss is on the way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 써, 폼생폼사야
(Hoo)
The lyrics to 젝스키스's song "폼생폼사" portray a strong and determined persona who is willing to live and die for their style or image ("폼"). The lyrics suggest that the individual's entire existence revolves around their style, and they are prepared to give everything for it. Whether it is the path they choose to pursue or the challenges they face, they remain resilient and do not let setbacks dampen their spirit. The lyric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self-respect and not letting tears or emotional hardships affect their determination. Despite being faced with the pain of a breakup, they remain strong and maintain their dignity by parting ways with their loved one in a mannish manner.
In the second paragraph, the lyrics highlight the internal struggle of the persona. They contemplate joining the military in a moment of frustration but reconsider due to their reluctance to shave their head, which is a requirement in the military. The lyrics convey the message that while they are prepared to face any challenges or overcome any obstacles, they are not willing to compromise their personal style and appearance, which is essential to their identity.
The third paragraph describes a farewell scene where the persona bids farewell to someone significant in their life. Despite the emotional pain and the bitter tears they swallow, they leave with their head held high, leaving an impressive, confident image of themselves. The lyrics express their belief that they are defined by their style and are aware that they cannot hold onto someone if they choose to leave.
The fourth paragraph encourages the persona to continue to strive for success and not let themselves crumble. With a fiery heart, they are determined to start anew and overcome any challenges that come their way. The lyrics convey a sense of determination and the belief that no one can hinder their path. The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a strong spirit and not allowing themselves to be deterred by any obstacles they may encounter.
Overall, the lyrics of "폼생폼사" speak of an individual who places great importance on their personal style and image. They are prepared to face life and death, overcome obstacles, and embrace their own path. While they may experience heartbreak and pain, they remain confident in their ability to overcome and move forward. The lyrics encourage self-belief, resilience, and the unwavering pursuit of their own style.
Line by Line Meaning
나 폼에 살고 죽고
I live and die for my image
폼 때문에 살고
I live because of my image
폼 때문에 죽고
I die because of my image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I live and die for my image alone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On the path that a man goes, oh, on that path
아, 눈물 따윈 없어 못 써 폼생폼사야
Ah, I can't shed tears, it's living and dying for my image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Don't be discouraged on the path that a man goes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면 (ay-ya-ya)
Even if you have nothing, as long as you protect your dignity (ay-ya-ya)
눈물 따윈 내게 없을 거야
I won't have tears
가슴을 활짝 펴봐
Open up your heart wide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Even if that fancy girl says she left me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ay-ya-ya)
Even if the sky seems to collapse (ay-ya-ya)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I sent her away like a real man
(Put 'em up, put 'em up, put 'em up)
(Put 'em up, put 'em up, put 'em up)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I was blown away, in a moment of anger I thought about going to the military
머리 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But I changed my mind because I didn't want to cut my hair
날 떠나든 말든 뭘 해도 상관은 없지만
Whether she leaves me or not, it doesn't matter what I do
머리 빡빡 깎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I can't handle getting my hair buzzed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Just say goodbye
쓰린 눈물을 삼키며 yeah
Swallowing bitter tears, yeah
그녈 두고 돌아섰던
Leaving her behind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Even when I look at the last sight of her leaving, it was cool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I, who live and die for my image
이제 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Now I can't cling onto her stubbornly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In my life where I have fought barehanded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That kind of farewell is alright
(Hoo)
(Hoo)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 돼
I can't let myself break like this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Start again with a passionate heart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 순 없어
No one can block my path
Ah 하나, 두 ah
Ah one, two ah
일, 이, 셋, 넷, 얼씨구
One, two, three, four, counting
(절씨구)
(Counting)
지화자
The letter of sincerity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Many days pass by, and by chance
다시 그녀를 만나면 yeah
If I meet her again, yeah
변해버린 나를 보며
Looking at the changed me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 거야
It will make me regret and hit the ground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Even a mind-boggling romance or sadness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 거야
I will bury it in a man's big heart and live
고까짓 것 이별 땜에 지켜온
For that insignificant separation I have kept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I can't lose my style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Although it was you that I loved
나 쩨쩨하게 울진 않을게
I won't cry weakly
두 눈 불끈 힘주고
I'll focus my burning eyes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huh
I'm enduring it till the end, huh
두고봐 (huh), 나를 두고 봐 (huh)
Watch and see (huh), watch me (huh)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 봐줘
See how well I live
또 돌아 (huh) 내게, 내게 오지 말고 (huh)
Don't come back to me (huh), don't come to me (huh)
깨끗이 내 모습을 잊어줘
Just forget about my clean appearance
쓸데없는 미련 따윈 버리고
Throw away useless regrets
사나이 큰 가슴을 활짝 펴고 살 거야
Live with a wide-open big heart as a man
폼 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I, who have endured with just one style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That kind of farewell is al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Warner Chappell Music, Inc.
Written by: Young A Kim, Keun Tae Park
Lyrics Licensed & Provided by LyricFind
@Biancada0404
세상에ㅋㅋ 영어랩 애드립 중간에 얼씨구 하는거랑 우후!이런거 진짜 블랙키스들이 다 라이브로 깔아준거였어ㅋㅋㅋㅋㅋ춤도추고 한시도 쉬질못하네 대박ㅋㅋㅋㅋ. 그와중에 다들 얼굴 열일하네요 ㅋ 잘생김
@user-tg7uy1rl5x
@中野秋 블랙키스,화이트키스도
맞는말 아닌가요?
@mingming_e
은지원 진짜 잘생겼다ㅋㅋㅋㅋㅋㅋ 이때가 진짜 리즈었네..
@THEONE-qt6ic
지금도 진짜 잘생기긴함
@user-gc9wr5dd9e
지금도 최강 동안 ㅋㅋㅋㅋ 저때랑 솔직히 변한 게 별로 없음 ㅋㅋㅋㅋ
@Decoy_0318
일박이일 입털기 전까지 은초딩인줄 전혀 몰랐슴
@sy_hj.
지금도 잘생긴 또라이죠..
@user-gc4ei9ev1n
인생이 리즈
@reretytyuuyttyu
젝스키스가 확실히 앞서가고 세련 된게 겨털 다 깍고 무대 나온거봐.당시에는 남자가 겨털 깍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user-gl4ug2ps9c
상상도 못할 시대는 아니였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