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iscence
Bum Joon Ja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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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kkyeosseul ttae naneun arabeoryeossne
Imi geudae tteonan huraneun geol
Naneun honja geotgo issdeongeoji
Gapjagi barami chagawa jine
Maeumeun eolgo naneun geu gose seoseo
Machi eoreobeorin saramcheoreom
Naneun nollaseo issdeongeoji
Dalbicci sumeo heuneukkigo issne
Tteonabeorin geu saram saenggaknane
Doraseon geu saram saenggaknane
Mutji anhassji wae nareul tteonaneunyago
Hajiman maeum neomu apassne
Imi geudae doraseo issneun geol
Honja eojjeolsu eopseossji
Miungeon ohiryeo nayeosseo
Tteonabeorin geu saram saenggaknane
Doraseon geu saram saenggaknane
Gireul georeossji nugunga yeope issdago
Neukkyeosseul ttae naneun arabeoryeossne
Imi geudae tteonan huraneun geol
Naneun honja geotgo issdeongeoji
Gapjagi barami chagawa jine
Mutji anhassji wae nareul tteonaneunyago
Hajiman maeum neomu apassne
Imi geudae doraseo issneun geol
Honja eojjeolsu eopseossji
Miungeon ohiryeo nayeosseo
Gapjagi barami chagawa jine
The song "Reminiscence" by Bum Joon Jang is about the pain and loneliness of missing someone who has already left. The lyrics describe the feeling of walking alone on a street where they used to walk together, and remembering the times they spent together. The singer cannot understand why the person left and their heart aches with the pain of their absence.
The lines "Machi eoreobeorin saramcheoreom, Naneun nollaseo issdeongeoji, Dalbicci sumeo heuneukkigo issne" describe how the singer feels like a lost person wandering aimlessly without purpose, gazing up at the stars and feeling the emptiness of the night sky. The sadness they feel cannot be contained, and they find themselves crying and lost in thought about the person who has left.
The repetition of the lines "Tteonabeorin geu saram saenggaknane, Doraseon geu saram saenggaknane" signifies the cycle of memories and thoughts that haunt the singer. They cannot escape their memories of this person, no matter how hard they try. In the end, they are left alone with their thoughts and the howling wind as a constant reminder of the person who has gone, yet never really left.
Line by Line Meaning
Gireul georeossji nugunga yeope issdago
I walked along the street and realized someone was beside me
Neukkyeosseul ttae naneun arabeoryeossne
I noticed it when I felt it
Imi geudae tteonan huraneun geol
The hurricane that passed you by
Naneun honja geotgo issdeongeoji
I was walking alone
Gapjagi barami chagawa jine
The wind was blowing gently
Maeumeun eolgo naneun geu gose seoseo
My heart was still standing in that place
Jogeumdo umjigil su eopseossji
I couldn't move, not even a little bit
Machi eoreobeorin saramcheoreom
Like a lost person
Naneun nollaseo issdeongeoji
I was wandering around
Dalbicci sumeo heuneukkigo issne
I was watching the moon and sighing
Tteonabeorin geu saram saenggaknane
I think of the person who left
Doraseon geu saram saenggaknane
I think of the person who came back
Mutji anhassji wae nareul tteonaneunyago
I don't know why you left me
Hajiman maeum neomu apassne
But it hurts too much
Imi geudae doraseo issneun geol
You have already come back
Honja eojjeolsu eopseossji
I couldn't be alone
Miungeon ohiryeo nayeosseo
The darkness has disappeared
Gapjagi barami chagawa jine
The wind was blowing gently
Contributed by Adam S.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wsg2870
어제 8년간의 짧다고는 못할, 제 20대의 시작을 함께했던 긴 연애를 끝냈습니다.
그간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의 그런 펑펑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잡을 수 없었습니다.
늘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았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작 그 모든 이유는 저에게 있었는데 말이에요.
친구들과 장난식으로 말했었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라는 말이 처음으로 가슴을 후벼파는듯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노래의 모든 가사들이 제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어, 스스로를 위로하며 질책하게 되네요.
제 마음속에 담겨있는 말들을 어떻게든 쏟아내고 싶은데, 친한 지인들에게 쏟아내기엔 부끄럽고, 미안하기도 한 마음에
이런 푸념글을 누가 보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누구든
부디 저와 같은 실수로 좋은 사람을.. 아니, 그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미래와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과거를, 그 사람과 함께하는 현재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freewill4123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ciiaiitii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바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hyunglee7705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willisplow4741
Translation 회상 (Hwesang) Reminiscence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Girul gurudji noogoon-ga yuppae itdago)
I walked on the road, and when I felt that someone was alongside me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Neukyosel ttae nanun araburyonnae)
I realized too late that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Imi guedae ttonan hooranun gul)
You are already long gone.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Nanun honja gudgo itdungoji)
It was me walking alone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Gabjagi barami chagawa jinae)
Feeling the sudden chill of the wind.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Mawoomen urgo nanun guegosae sosuh)
With frozen heart standing there by myself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Joguemdo woomjigil soo ubsudji)
I couldn't move even a bit.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Machi uruburin saramchurum)
As if the whole body is frozen,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Nanun nolaso itdongoji)
I remained there in trepidation.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Darbichi soomuh heunokkigo itnae)
The sobbing moonlight has hidden itself.
우∼ 떠나버린 그 사람 (Woo - ttonaburin guesaram)
Woo∼you who left me
우∼ 생각나네 (Woo - sanggok-nonae)
Woo∼are now coming back in my memory.
우∼ 돌아선 그 사람 (Woo - doeasun gue saram)
Woo∼you who turned away from me
우∼ 생각나네 (Woo - sangoknonae)
Woo∼are now coming back in my memory.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Moodji anotji wae narul ttona-neu-nyago)
I didn't dare ask why you left me,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Hajimam mawoom nuhmoo apotnae)
But my heart was hurt so deeply.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Imi guedae doraso innun gul)
That you've already turned away from me long ago,
혼자 어쩔수 없었지 (Honja utjulsoo ubsudji)
There weren't much anymore that I could do.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Miwoon-gun ohiryo nahyosso)
It was rather me that was so hateful.
@IIBUBUBABAII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음~떠나버린 그 사람 음~생각나네
음~돌아선 그 사람 음~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음~떠나버린 그 사람 음~생각나네
음~돌아선 그 사람 음~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user-cr8ip8ld9e
회상,
산울림,임지훈,장범준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모두 개성있고 좋았지만
시그널의 4화 마지막 장면
이재한(조진웅)극장씬
폭풍 오열속에 깔렸던
장범준의 회상이 가장 슬프고 인상적 이였습니다
장범준의 노래를 들으면 음악과 함께
눈앞에 그장면들이 그려지는 마력이 있네요
요즘 시그널 스트리밍 보면서 다시금 그당시를 떠올리며 짧지만
강렬했던 회상을 감상하고
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user-di3qt2zg3t
이춘재...라는 악마가 교도소에 있었네..
조진웅역의 경찰관들..언론들이 왜 못 잡았냐고 .. 책임없이 정의감에 기사 쓸때..
저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못 잡은게 아니라... 한편으론 정치검경들 있었고 순수 수사관들.. 정말 고생하셨으리라
그 .. 수사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나깨나
늘 그놈을 잡고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 놈... 수사관님들이 잡으셨습니다.
이제 잡았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 한이라도 저승에서 푸셨으면 합니다.
@tvNdrama
'회상'이 시그널에 나온 단 한 씬, 그 영화관 씬ㅠㅠ😭 입니당
👉 조진웅의 영화관 폭풍 오열! 한참이 지나 잡힌 범인 https://youtu.be/lxsS31Dif_U
@healer7179
If not this song sung by lim jihoon dada of hyunsik...
@hoholyn7579
몰랐는데 이 노래가 시그널할때동안 딱 한번나왔다 하더라구요... 극장씬 딱 한번.. 아직도 못잊고찾아듣는데 얼마나강렬햇던거야
@tvNdrama
👉 조진웅의 영화관 폭풍 오열! 한참이 지나 잡힌 범인 https://youtu.be/lxsS31Dif_U
@user-ik8gt9lr5y
ㄹㅇ? 이거 본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귀에 맴도는데 ;;
@user-hy2pv8wi3f
@@tvNdra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일
@monsterhot6
꽤 많이 나왔다는 느낌인데 한번 밖에 안나왔군요 ㄷㄷ
@user-yz9lu9xg2s
딱 한번 나왔지만 절대 잊지 못하는 노래...
@mono6376
이 가사, 이 멜로디, 이 목소리만 들으면 4화 극장에서 오열하는 조진웅 씬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핑 돈다.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모두
노래를 들을 때 눈 앞에 그림이 그려지는 마법을 갖고 있다. 장범준은 정말 보물이다.
@user-jz1jw9fy3j
와 진짜 내가 말할수없는 느낌을 말로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