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made his solo debut on October 16, 2014 with the release of the studio album Redingray.
No make up
Gaek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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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HA:TFELT)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Narration)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The song "No Make Up" by Gaeko featuring Zion.T and HA:TFELT revolves around a relationship that has reached a point of stagnation, and both parties are unsure what to do about it. The temperature of their relationship seems lukewarm and lacking emotional intimacy. Despite previous passionate moments, the relationship has become distant and unsure, and the chorus suggests the need for one of them to take action to define their relationship before their emotions dissipate entirely. The lyrics suggest that the male protagonist is eager to commit to the relationship, while the female protagonist is distant and unsure, leaving him waiting and longing for some sort of response.
The lyrics intertwine the perspectives of both partners. They describe moments of tiredness and doubt while the other is still putting their all into the relationship. They both seem to miss and long for each other's company, but the uncertainty surrounding the relationship's status makes it challenging for them to reach out to each other. HA:TFELT's brief contribution to the song pleads for the man to confess his feelings genuinely so that she can move on or commit to the relationship finally.
Line by Line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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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kewarm temperature of ou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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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mperature of ou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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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it seems sticky, it has become somewhat dilu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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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ing each other how we are as if it's an obligation, right before the awkward phase of ou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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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son you endure when we start to lose our tight tango-like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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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nder if it's because of my carelessness or if you also manage me like one of your respon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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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when I defend you from the accidental actions that come out after a flurry of dr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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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a total pro at adjusting to all situations, even controlling the uncertain realm of div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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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athetic for being serious for no reason, the time feels like an endles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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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I melted in our dry convers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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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ems like we haven't checked in yet, we're still at the numb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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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at I have to take action, it's too ambiguous to define this relationship before the emotions evap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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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aiting for a reply to the text I sent you a while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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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you? Will you come out? Oh, and I removed my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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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taining this relationship at your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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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m left alone with the burning love, I smile sadly two or three times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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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heard countless times that there's no one like you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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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if organizing our positions is worth the risk, I want to be like an insuranc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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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ing through many moments of withering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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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the earthquake-like level of shaking is not as strong before, we still enjoy comforting each other with talks over 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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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ces of these records don't seem to fade eas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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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ere like mine, but I can't stake my claim on you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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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mprisoned in the room with you, but after a sleepless night, it's an endless night without a moon and I've made a resolution for my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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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ve left room for our meetings to be a little more rela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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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ring the emotions that are intermittently conn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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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put an end to this unfinished relationship like a rough draft, what do you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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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oblem was that I was afraid to settle, I was restless like a twisty, fluffy pastry, even yesterday when I was sl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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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I'm really curious about what you're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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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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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t's me, J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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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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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see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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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But, I've already taken off my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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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you look cute even without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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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and Dad are still awake, so it's a little awk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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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and Dad aren't sl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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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you understand why I don't want to go out like this? You seem to lack awareness, I'm going to ha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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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wait,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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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ly, I hope you confes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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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you gather your courage and co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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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even know if I'm too tired of waiting for you, a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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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meet up next time
Lyrics © O/B/O APRA AMCOS
Written by: 개코
Lyrics Licensed & Provided by LyricFind
@u.t.r2643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AmoebaCulture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HA:TFELT)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Narration)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fluffysheep1085
화장을 지운 상태로 만나기엔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다시 화장을 하고 만나기엔 귀찮은 상대
@user-vl2sy1mw9q
아 이거다!
@ming7268
뜨뜻미지근한 상대
@ly733
와 진짜 맞아요
@jsk-vj5wu
어떤 이유에서든(권태,어장등등) 지금 만나기 싫어서 지웠다고 뻥치는거라고생각했는데..ㅎㅎㅎ
@jrabbit8501
2024년 출석체크..
진짜 세련된 노래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네
@user-yi6jk3zc7b
최근에 일하다가 이거 듣는데 하루종일 싱숭생숭해짐
@user-xs6kx4jx9e
23년 들어도 좋구나..
@aoalao77
자이언티랑 개코는 존재자체가 트렌디함 ㅋㅋ
@sifdh8o2g3yoi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