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
Hyunsang Ha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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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래 자꾸 웃고 있죠
사랑인가요 그런 건가요
그저 바라 보고 있더라도
왠지 그대 맘을 알 수 있죠
느껴지나요 나와 같나요
Under the moonlight
짙어지는 이 밤 끝에 닿겠죠
Over the moonlight
그댈 향한 나의 맘이
차오르는 저 달까지 비추죠
화려하지 않은 나에게도
특별 할 것 없는 하루에도
그댄 내게로 불어 오네요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잊지 못할 그런 장면으로
기억되겠죠 눈을 감아도
Under the moonlight
깊어지는 우리 얘긴
짙어지는 이 밤 끝에 닿겠죠
Over the moonlight
그댈 향한 나의 맘이
차오르는 저 달까지 비추죠
모든 게 영원하진 않아도
모든 순간들이 빛나고
내 하루 끝에 그대가 있죠
Under the moonlight
나를 불러주는 그대
꿈이라면 깨지 않길 바라죠
Over the moonlight
끝이 없는 나의 맘이
그대에게 전해지길 원하죠
The song "Moonlight" by Hyunsang Ha talks about the overwhelming feeling of love and the magical moments that add to it. The song starts with the singer noticing the trembling voice of someone they love and finding themselves secretly smiling because of it. They wonder if it is love that they feel or if it is just a feeling of admiration that they have despite not being too close. The singer believes that they can understand the other person's heart even if they do not openly express it. They ask if the other person feels the same way.
The chorus then talks about the moonlight being the setting for the deepening of their relationship as they share their thoughts and feelings. It is a momentous ‘night’ and they hope that their emotions are reflected in the moonlight. They appreciate the small things that make their everyday life special because of the love they have for each other. The singer finds comfort knowing that the person they love will always be there even if they cannot have everything they want forever. They end the song by wishing that the love they have for the person will never end and be boundless like the moonlight.
Overall, "Moonlight" is an inspiring yet melancholic love song that speaks to the heart of anyone who has ever loved. The lyrics are full of emotions that make us reminisce about the moments we spent with our loved ones under the night sky.
Line by Line Meaning
떨려오는 그대 목소리에
Your voice makes me feel nervous and tingly inside
나도 몰래 자꾸 웃고 있죠
I can't help but smile secretly
사랑인가요 그런 건가요
Is this love? Is that what it feels like?
그저 바라 보고 있더라도
Even if I'm just staring at you
왠지 그대 맘을 알 수 있죠
Somehow, I feel like I can understand your heart
느껴지나요 나와 같나요
Do you feel it too? Are you like me?
Under the moonlight
Beneath the moon's glow
깊어지는 우리 얘긴
Our conversation grows deeper
짙어지는 이 밤 끝에 닿겠죠
It will reach its peak in the depths of this night
Over the moonlight
Above the moon's glow
그댈 향한 나의 맘이
My heart towards you
차오르는 저 달까지 비추죠
It shines all the way up to the rising moon
화려하지 않은 나에게도
Even though I'm not impressive
특별 할 것 없는 하루에도
Even on an ordinary day
그댄 내게로 불어 오네요
You blow towards me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Every moment we spend together
잊지 못할 그런 장면으로
Will be forever engraved in my memory
기억되겠죠 눈을 감아도
I'll remember it even when I close my eyes
모든 게 영원하진 않아도
Not everything lasts forever
모든 순간들이 빛나고
But every moment shines
내 하루 끝에 그대가 있죠
You're there at the end of my day
나를 불러주는 그대
You, who call out to me
꿈이라면 깨지 않길 바라죠
I hope this isn't just a dream that will fade away
끝이 없는 나의 맘이
My endless heart
그대에게 전해지길 원하죠
I want it to reach you
Contributed by Christopher E.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o_o9877
떨려오는 그대 목소리에
나도 몰래 자꾸 웃고 있죠 사랑인가요
그런 건가요
그저 바라 보고 있더라도
왠지 그대 맘을 알 수 있죠 느껴지나요
나와 같나요
Under the moonlight
깊어지는 우리 얘긴
짙어지는 이 밤 끝에 닿겠죠
Over the moonlight
그댈 향한 나의 맘이
차오르는 저 달까지 비추죠
화려하지 않은 나에게도
특별 할 것 없는 하루에도 그댄 내게로
불어 오네요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잊지 못할 그런 장면으로 기억되겠죠
눈을 감아도
Under the moonlight
깊어지는 우리 얘긴
짙어지는 이 밤 끝에 닿겠죠
Over the moonlight
그댈 향한 나의 맘이
차오르는 저 달까지 비추죠
모든 게 영원하진 않아도
모든 순간들이 빛나고
내 하루 끝에 그대가 있죠
Under the moonlight
나를 불러주는 그대
꿈이라면 깨지 않길 바라죠
Over the moonlight
끝이 없는 나의 맘이
그대에게 전해지길 원하죠
@patella6247
집안 공기가 너무 쾌적하길래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공기청정기 틀어놨나 했는데 하현상 문라이트였어요
@user-xn7vq8pr5m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ㅛㅇ
@nanyoung3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e4bu9qc6j
저세상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
@user-ud7of8to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v9cf6lz1m
주접 배우고 갑니당~d^*^b
@user-xc2wu8sf1y
멜로가체질 보면서 젤 좋아했던 노랜데 호피폴라한테 빠지고 나서 들으니 하현상 노래였던거였다,,,,
@mjj285
저두여....호피폴라를 이제야 알게돼서 타고타고 오다보니 오마갓 이 노래가 현상이가 부른거였다니 감덩감덩ㅠㅠ
@user-hh7df7gn6s
ㅋㅋㅋ저랑 똑같으시네요 이노래 카톡 프사에도 해놓고 진짜 힐링되서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슈퍼밴드 다 끝나고 혼자 정주행하면서 호피폴라 좋아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하현상 노래여서 혼자 소름
@user-js3vo1xi1g
저도여... 저는 미스터션샤인 정주행하면서 ost가 너무 좋아 찾아보다가 호피폴라에 입덕했습니다... 책임지세요ㅠ.. 새벽부터 핸폰을 못 내려놓고 있습니다..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