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Back
Jang Beom Jun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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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 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떠나 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Jang Beom June's Looking Back is a lamentation on lost love and the regret that comes with it. The song talks about the feeling of emptiness after a loved one leaves, and the pain that comes with feeling left behind. The lyrics describe walking alone on a road, feeling a sudden chill when realizing that the person walking alongside has already left. The song's melancholic melody adds to its sad tone, making it a touching and emotional piece.
The chorus repeats the opening verses, with Jang Beom June lamenting the fact that the person he loved has left him. He admits to not having asked why she left, but still, the pain is too much to bear. He knows she's gone and left him alone, and he can't do anything about it. The song's emphasis on the chorus helps to remind the listener of the depth of Jang Beom June's emotions, and how much he misses the person that he loved.
Looking Back is an introspective and emotional song, with its lyrics and melody working together to create a powerful piece. Jang Beom June's delivery is heartfelt, and it resonates with listeners who may have experienced similar emotions. The song's themes of lost love and regret are ones that many can relate to, and Looking Back serves to remind the listener of the power that love has over us, even years after it's gone.
Line by Line Meaning
길을 걸었지
I walked down the road.
누군가 옆에 있다고
I felt like someone was walking beside me.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I knew the moment I felt it.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That you had already left me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I was walking alone.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Suddenly the wind became cold.
마음은 얼고
My heart became frozen.
나는 그곳에 서서
I was standing there.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I couldn't move at all.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Like someone frozen in time.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I was surprised.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The moonlight was hiding and sobbing.
떠나 버린 그 사람
The person who left me.
생각나네
I remember them
돌아선 그 사람
The person who turned away.
묻지 않았지
I did not ask,
왜 나를 떠나느냐고
Why they were leaving me.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But my heart was hurting too much.
혼자 어쩔 수 없었지
I couldn't do anything alone.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I was the ugly one.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Suddenly the wind became cold.
Contributed by Savannah D.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user-xj2gf5eo1p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그저 그런 친구로 생각했고
지금과는 달랐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하루종일 망설이다
헤어지면 눈물만 흘렸어
말하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거야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을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거야
@wonkyuchoi2005
부모님 세대는 김광석
우리의 세대는 장범준
@eric5381
눈뜨면 바뀌어 있는 세상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당신은 참....
@ryankim0912
표현 너무 좋네요 핳
@glee4580
크 시인이시네
@choiyooyoo
저런 가사를 자꾸 웃으면서 부르니까 장범준씨는 정말 제 심장에 유해한 가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ri6cu3tj6z
!!!
@ssongzzang84
내이상횽
@o_o_-_-
0:37 어새갈까 두려워~~
@user-pc5st2cy1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f7rf7zv8n
이 형은 영원히 청춘일 것 같다… 안 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