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llemande
Jean-Philippe Rameau Lyrics


We have lyrics for these tracks by Jean-Philippe Rameau:


Adoration du soleil Dans la boutique triste et toute grise Tous les patrons parl…
Air de chasse Les guerres du mensonge les guerres coloniales C'est vous et…
Air de mussette Les guerres du mensonge les guerres coloniales C'est vous et…
L'Entretien des Muses La muse des fous Enfant, ce jour-là, j’ai bien cru partir, E…
Les Trois Mains Les mains palmées sur mon piano Figé, je me sens tout…
Marche des Persans De bon matin, J'ai rencontré le train De trois grands Rois q…
Nais Non je n’ai plus peur Refrain : Non je n’ai plus peur,…



Sommeil de Dardanus Le vent a déshabillé Tous les arbres du quartier Le gris 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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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 Jin

이 연주 듣고 잠자리 들기 직전 생각이 너무 많아졌음을 기억하는데도 또 자장가로 찾아들어요. 그런데 오늘도 역시나 자장가가 될 수는 없네요ㅠㅠ
사실 프렌치 바로크 영상들은 저로선 굉장히 시청을 망설이다가 접한 거였어요. 저는 특정 장르를 무조건 싫고 무조건 좋다고 나누진 말자고 생각은 하지만.... 바로크 음악은 굳이 따지라면 불호 중의 불호에 가까웠거든요.
그래서 연주자님 오피셜에서 프렌치 바로크라는 키워드를 봤을 때 일단 굉장히 생경했어요.
1. 바로크? 으... 그거 좀 싫은건데.
2. 근데 프렌치 바로크? 그건 또 뭐야. 못 들어본 거 같은데.
3. 궁금은 한데 아우... 이걸 들어야 해, 말아야 해?
이렇게 망설이다 연주자님의 피아노 소릴 듣고 싶단 마음 하나로 일단 도전, 재생버튼 터치한 게 친애하는 모니크, 사랑에 빠진 나이팅게일이었는데, 세상에. 너무 이쁘고 자그마한 소중한 보석을 찾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알르망드도 시청할 수가 있었죠. 근데 이 곡은 대체 어떤 곡이길래 매번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는건지 모르겠어요😂
연주자님 덕분에 바로크에 대해 상당히 편협한 시각을 가졌던 제가 바로크가 사랑스럽기도, 애잔하기도 할 수 있음을 느꼈고요.
바로크 곡을 들으면서 이런 조밀조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생경한 경험을 했어요☺
앞으로는 몰랐던 분야나 익숙하지 않은 곡을 대할 때도 지금까지보다는 좀 더 열린 가슴으로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연주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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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도Jongdo An Official

안녕하세요. 새해의 첫 영상으로 이렇게 라모의 작품을 올리게 되었어요! 정확히 10년 전 이 곡을 처음 접했고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에 이끌려 프렌치 바로크 음악에 입문했답니다 듣기에는 좋았지만 막상 연주는 너무 어려웠어요. 그간 오랜시간 연습, 연구, 하프시코드 전공 등을 비롯해 10년이 지나서 이 영상을 촬영한 후 ‘아, 비로소 이 곡을 조금은 연주할 수 있게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로운지라 새해 첫 영상으로 구독자 여러분들께 가장 처음 공유하고 싶었어요.
프렌치 바로크의 우수가 깃든 아름다움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의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

SIHY

와...신비롭네요.. 피아노가 아니라, 마치 기타 소리 같아요..

hyo cho

그러셨구나 감동이에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Juho Keith Kang

아하 이 악장이 종도님께 그런 인연을 만든 귀한 곡이었군요...!!! 두고두고 기억해두어야겠어요!!!🙏🏻🙏🏻

Juho Keith Kang

감정의 적정선을 지키면서 수많은 꾸밈음이 그 당시 클라브생의 기교를 조용하게 과시하는 것 같은 곡이네요~ 종도님 손을 거쳐 뭔가 더 우수가 더해진 것도 같습니다~~👍🏻👍🏻😭😭👏🏻👏🏻👏🏻

안종도Jongdo An Official

제가 생각하는 이 곡의 아름다움을 정확히 말씀해 주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marcie

안종도님의 겸손하신 모습과
재능에 늘 감탄합니다.
곡이 끝난 후 좋은 영화 한 편 본 것 같은 여운이 남네요. 아름다운 곡
선물 감사합니다.

SpringRain

이 폴리포닉한 어려운 곡을 이 감성으로 치실때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요...두 개의 뇌와 세 개의 심장, 열두개의 손가락을 가지신 것 같아요. 아름답다는 말이 무성의하게 느껴질만큼...너무너무 감동적인 연주에요. 감사해서 어트카죠💗

이태경

고급진 연주를 조용히 듣고 있자니 너무나 영광이에요.
뭔지 모르는 바로크지만 몇번째 계속 듣고 있어요.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jazzdiary

마음의 준비없이 들었다가.. 할말을 잃고 한참 지나서 다시 차근히 들어봤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것들이 때로는 감당하기 힘들 때가 있어서요. 아름다움은 힘이 세다는 말 실감하게 되네요. 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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