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Alone
Kim Areum Lyrics


We have lyrics for these tracks by Kim Areum:


Line 너는 그래 내게 다가오려 해 아슬아슬해 너는 그래 (그래) 자꾸 확인하려 해 또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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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dent Park

오늘 일요일은... 김아름.. 가수분이 불러주시는 Cover Songs.. 들에.. 시작해요..

11월에..서늘한 바람이..
서서히 마음에 기온을 내리고

겨울 종소리를 마음 속 속 속 으로..

천천히 울려퍼져 스며들게 하네요..

겨울을 알리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제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에 그런 것을 표시해 주지 않는데도요.

혹시.. 아련하다는 말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김아름씨의 팬들도.. 말이에요..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을 담아 커피 잔에 마음을 담근다.."

전 김아름씨가 불러주시는 혼자만의 겨울을 들으면 이 단어가 반드시 떠 올라요..

추억하게 되고 간직하게 되며 분명하지는 않지만 아련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변하는 추억을 기억하게 되요.. 겨울은 그런 계절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아련하다.. 이 단어에는 김아름씨가 표현해 주는 목소리에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오늘은.. 이런 것 저런 것 느끼며.. 감사히.. 들어요... (웃음)



Prudent Park

혼자만의 겨울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하고는 별도로.. 머리 속에서 함께.. 그려지는 그림을.. 글로 답합니다..

겨울이 가지는 순수한 색깔과.. 노래 속 이미지가 담겨지는 감정을..
혼자만의 감정세계에 담아.. 그려가 보내요.. 써 내려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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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소복 소복 쌓여가는 눈꽃..

창 안으로는 소소히 사소하게 들려오는 모닥 불꽃..

창가에 걸터 앉은 소년의 눈동자에 애처롭게 그려져만 가는 감정.. 꽃..

그리움.. 기다림.. 그렇게 소년은 한 없이 시간의 비례법칙으로 쌓아만 가는

기다림의 눈꽃 모래를 한 없이 바라만 봐요..

'오늘은.. 오지 않는 것일까..'

소년은 다시금 생각해요.. 어제도.. 또 어제도.. 그리고 어제도..

지칠 것 같지만.. 결코 눈 꽃 요정의 탓이 아니라고 믿죠..

무엇이 그토록.. 소년의 기다림을 채촉하게 하는 것일까요..

살며시 요정으로 화해.. 소년의 눈동자가 가리키는 곳을 따라가 봐요..

집 앞에 조금만하게 세워진 우체통..

그래.. 편지군요.. 어떤 편지일까..

그래요.. 그렇군요.. 소년이 기다리는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못 오는 것이군요..

누구일까요..

소년의 애초로운 눈빛의 대상은,
초초한 기다림의 상대는..

어제의 시간으로 돌아가 볼까요..

소년의 눈동자가 비추는 속으로 들어가 타임 슬립해 볼까요..

.....

그렇네요..
그녀네요..

수줍은 미소가 꽃이 되고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휘날리는 꽃 내음이 바람이 되어..
소년의 두근되는 마음이 '쿵광' 사로 잡여요..

그녀가 전학을 가네요.. 떠나는 학교 복도에서 건내는 편지..

기다릴 것을 약속하는 소년의 다짐..

그렇군요.. 소년은 그녀에게 마음을 주었군요..

들은적이 있어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단 한번..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고요..

공허하게 내리는 눈 꽃이 눈물송이가 되어 마음에.. 내리네요..

쌓여가요.. 그래서.. 전.. 결심했어요..

노래를 불러주기로... 소리없이 소년의 마음에 물들어 퍼지기를 ..

그렇게.. 전.. 밤새.. 소년의 꿈까지.. 함께.. 했어요..

겨울 요정의 마법의 언어를 담아.. 노래로.. 불러주었죠.. (미소)

새하얗게 변한 세상에,
아침을 울리는,

태양 어른신에 기침소리가 들려오네요..

"일어나세요..~~ "

"일어나.. 당신에 울림에 답하는 기적을 봐요..~~"

그렇게.. 소년은 눈을 뜨고.. 테이블 위에 소복하게 놓여진

새햐얀 편지를 봐요..

이제는 괜찮죠..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믿죠..

들은 적이 있어요.. 진심이 담긴 요정의 언어(노래)는..

마법이 되어 기적을 세상에 내 보낸다고요..

작가도 들은 적이 있어요..

요정은 순수한 감정을 먹고 산다고요..

소년의 순수하게 바라는 감정에 요정은 답한 것은 아닐까요..

태양 어르신이 환하게 빛을 내리며 창밖의 세상을 밝혀요..

소년의 미소가 창밖으로 흘러가네요.. 이 감정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싶네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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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히..기쁘게.. 감정을 달래며.. 행복한 꿈을 꾸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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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LEE

강수지님의 겨울대표곡을 김아름님 목소리로 다시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역시 명곡은 참 좋네요

ARK P

너무 사랑스러운 목소리^^

Redrum

Can someone explain to me why this has so few views? This is so amazing.

Dominic Moon

음색이 진짜 타고 나신 듯 합니다.ㅠㅠ 이번 앨범 대박~!!^^

E F

声がきれいで、ファンになりました!!
목소리가 진짜 좋아서 팬이 되었습니다^ ^

Monologue

윤상님의 곡들을 애정하는데 아름님의 목소리와 찰떡인듯..제가 좋아하는 곡과 좋아하는 가수의 목소리가 합쳐지니 황홀할 따름이네요

Wani Bae

진짜 음색이 정말 좋으시네요. 최고십니다 ^^b 👍

Jungho Yi

진심 살면서 이런거 댓글 처음써보는데 오래동안 노래 불러주세요 라이브도 좀 보여주시고 한참 찾고 한참 듣고 좋아요. 이걸쓰고 있는것도 신기 합니다 참 소중한 목소리와 느낌이네요 잃고 싶지 않네요

영채 이

만화 여주인공 같네요.노래처럼
누군가가 행복해 함 안됩니까?
계속 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ChanYang Shin

이게 강수지 씨가 부르신 노래란 걸 오늘 알았습니다...노래의 자기화에 특화되셨단 걸 재차 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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