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Kim Hyun Chu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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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Kim Hyun Chul's song 동네 describe a feeling that many people can relate to - being bothered by something insignificant and suddenly becoming nostalgic. The song's narrator experiences this feeling, and thinks about the year's first rain in his neighborhood. The rain is symbolic of something that has the power to wash away all of his mistakes, making him feel comforted and protected.


The second part of the song recalls memories of the singer's past in the same neighborhood. The streets he walked on, the people he trusted, and the girl he met all make him feel happy and sentimental. There is a sense of warmth and safety in these memories, as if he is coming back to a place that feels like home. The repetition of the line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People who believed in me and people I have to believe in)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community and how it shapes a person's identity.


In summary, Kim Hyun Chul's 동네 is a song that captures the bittersweet feeling of nostalgia and longing for a place that feels like home, while also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community and the memories that shape us.


Line by Line Meaning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Sometimes when I get annoyed for no reason, I think about...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the rain that fell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in my neighborhood,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that wrapped up all my faults for over 20 years,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the people who trusted and depended on me as I walked through every street,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the place where I first met a girl who I will never forget,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the place where we silently walked and spent the whole day without realizing how exhausted we were,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the memories that were precious to me for over 20 years that are now hidden,


사람들 사람들
...the people, the people.




Contributed by Sophie G.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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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teresting comments from YouTube:

@hrseo4904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tjswls2727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freshair8056

지인께 들은 김현철이 가장 싫어하는 말,
“1집이 제일 좋아요!” ㅠㅠ

근데 1집의 쇼킹함에 함몰되어 다른 음반들을
등한시 해서 그런 말이 나오는 데 김현철은 2집, 3집도
1집 만큼 좋고 실험적이고 완성도가 높다는 거다.

물론 그 이후에 나온 앨범들도 약간씩의 편차는 있으나 지나칠 수 없는 명반들이란 거~

결론은 김현철 음악은 버릴 거 없이 모두 훌륭하다^^



All comments from YouTube:

@user-yu4vu6xk5f

앨범표지 생각나네. 김현철 노래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
자영아.잘있니?
니가 편지에 이 노래 가사 써서 내게 줬었는데. 그 글씨가 아직도 기억에.
우리 그리운 여고시절.

@user-piotoy

정말 예쁜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audi0615

그래 나도 기억해 너도 잘 지내지 말자야

@user-zw2hn2hr4k

자영이 전데요 ㅎㅎㅎ 그분도 저랑 같이 김현철팬이었나봐요 ㅎ 저도 학창시절엄청 좋아했는데요 ㅎ

@Too862

이노래가 지금 다시이렇게 뜰줄 몰랐네..와.. 김현철 광팬인데. 내가 뿌듯하네.응팔 짱~

@user-nc3qh1rc6e

천재적인 아티스트.... 동네, 춘천가는 기차, 오랜만에 ... 20년이 지나도록 손꼽히는 내인생의 최고의 명곡..

@user-xe6eu7bi1m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지금 들어도 좋네요.

@user-eh6ll3rk7y

2021년 손🤚

@alltheworld777

동네를 듣고 있으면 내가 어렸을 적 살던 동네와 그 소녀가 떠오른다...
명곡. 응팔에 나올 줄 알았다

@jh2638

저도 응8보면서 다시 듣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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