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OH MY GIRL & Lovelyz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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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
한 발짝 다가서지 못하는
이런 맘 그대도 똑같잖아요

오늘도 그녀 꿈을 꾸나요
그댈 비춰주는 내가 있는데
그렇게 그대의 하룬 또 끝나죠
내겐 하루가 꼭 한 달 같은데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Yeah 너를 위한 노래를 하리다
네가 말한 원 이루어지리라
이별의 눈물아 부디 차가워
외롭지는 않을거라 나,
이별은 만남이 되리라
만남은 다시 이별이 되리다
이 눈물 마음에 새기리라
평생 너와 이어져 있으리다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한 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질 네게 주고 싶은데
단 한 번 단 한 번 그녀의 앞에 서서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OH MY GIRL & Lovelyz's song "Destiny" delve into the complicated emotions of unrequited love. The singer questions themselves as to why they cannot stop thinking about this one particular person (the girl in the song), even though they are aware that they revolve around some other (the moon-like referent to the "you" in the song). They reveal their inner desire to get closer to the person and admit that the same feeling is present on the other side too, which makes them feel more self-conscious. As they continue living in a dream-like state where they can see the girl they love, they question the idea of destiny and hope to wake up with the girl of their dreams next to them. They know that there's a gravitational pull that they can't resist, and the person's absence would make their world incomplete.


The song's chorus is the most poignant part, where the singer admits that the person is their destiny and gravity that pulls them towards them. They can't resist looking at them and know that they would be incomplete without them. The lyrics beautifully express the all-consuming feeling of love and how it can overpower one's thoughts, dreams, and desires.


Line by Line Meaning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Why do I keep thinking only of her?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
I revolve around you like the moon.


한 발짝 다가서지 못하는
But I can't take a step closer.


이런 맘 그대도 똑같잖아요
You feel the same as I do.


오늘도 그녀 꿈을 꾸나요
Do I dream of her again tonight?


그댈 비춰주는 내가 있는데
I'm here, shining a light on you.


그렇게 그대의 하룬 또 끝나죠
That's how your day ends again.


내겐 하루가 꼭 한 달 같은데
For me, a day feels like a month.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I hope this dream doesn't break, and wake up tonight.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I hope even the calm waves hit your heart.


너는 내 destiny
You are my destiny.


날 끄는 gravity
You are the gravity that pulls me in.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I can't turn away from you.


난 너만 보잖아
I only see you.


떠날 수 없어 난
I can't leave you.


넌 나의 지구야
You are my earth.


내 하루의 중심
The center of my day.


Yeah 너를 위한 노래를 하리다
Yeah, I will sing a song for you.


네가 말한 원 이루어지리라
You said your wish will come true.


이별의 눈물아 부디 차가워
May the tears of separation be cold.


외롭지는 않을거라 나,
I won't be lonely.


이별은 만남이 되리라
Separation will become a meeting.


만남은 다시 이별이 되리다
And that meeting will become separation again.


이 눈물 마음에 새기리라
I will engrave these tears in my heart.


평생 너와 이어져 있으리다
We will be connected for a lifetime.


한 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Just once, I want to stand in her way.


빛의 반질 네게 주고 싶은데
I want to give you a spark of light.


단 한 번 단 한 번 그녀의 앞에 서서
Just once, in front of her,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I want to fly in your days.




Lyrics © Peermusic Publishing, Kobalt Music Publishing Ltd.
Written by: Min Jeong Kim, Yoon Sang Lee, Sung J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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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d7de1ok9h

요새 오마이걸에 빠져가는 사람인데 이 무대 하나로 완전 빠져들어서 정신을 못차림.

편곡- 지호가 사전회의때 이 컨셉으로 갔으면 좋겠다 할 때 초반엔 모 아니면 도, 잘할 수 있을까 하다가 유아가 우린 잘 할 수있다며 믿음을 가지니까 다들 완전 납득하던데 그건 자기네들이 자신감 없으면 무조건 평타치는 곡 했을거임.

노래: 도입부부터 대금소리 나오고 그때부터 사실 러블리즈 데스티니 아예 생각안남. 그리고 효정이 첫 마디 부를때 끝났음. 이 컨셉이랑 음색이 완전 찰떡. 만약 오마이걸 타이틀곡처럼 불렀으면 이정도의 감동은 없었을거임. 이후에 나오는 멤버들도 컨셉에 맞는 목소리 진짜 많이 신경썼다고 봄. 나는 그 중에도 특히 효정이 대박인거고..

일단 아린이 포함 전부 보컬이 됨. 다 개성있게 예쁜 목소리를 갖고 있음. 아린이도 노래 정말 늘었다.. 수줍어하는게 엊그제 같은데 여려도 많이 강단있어짐. 여기선 갸냘프고 여린 목소리랑, 애절하고 강한 목소리가 결합되니 노래전체 서사에 힘이 실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스토리를 상상하게 함. 이게 대박이라는거임. 난 나만 상상한 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호위무사에 약혼에 난리도 아님. 근데 진짜 그럼.

또 효정이 승희 고음 지르는 부분에서 진짜 한이 폭팔하는 느낌이 있음. 돌려보고 또 돌려봐도 그 부분은 소름돋음. 누군가는 그걸 댓글로 5년의 믿음이라고 했던데 진짜 서로 믿는 게 눈에 보이고 이건 정말 자신의 보컬에 대한 자신감인 것도 같음.

표정- 효정이 무대 맨날 생긋생긋 웃는게 보기 좋아서 자주 찾아봤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서 더 좋았음. 승희 표정 이루 말할 것도 없고 다리다친 유아도 마지막까지 표정연기 미쳤고 전 멤버가 확실히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남.

춤(선)- 러블리즈가 춤 안무도 다 바꿨네 이렇게 말했듯이 얘네는 이미 작정했음. 이 곡을 오마이걸이 소화할려는 의지가 대단했다는거임.

내가 생각할때 가려진 킬포는 비니가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리는 부분에서 손끝이 너무 예뻤던 것ㅋㅋㅋ 나 가련!!!!! 외치는 것 같음. 그만큼 디테일도 신경썼다는 거겠지..

유아가 나갔다 들어갔다 하는것도 잘 눈치못채게 그때마다 큰 퍼포먼스를 배치했다는것도 똑똑하다 느낌.

또 이 친구들이 춤선이 정말 예쁘기 때문에 천을 활용하는것도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음. 예쁜 선의 연장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비주얼- 지금 여기 대부분 멤버가 동양적 마스크(매력)를 갖고 있다고 생각함. 특히 아린이는 정말 잘 어울렸음. 한국적인 미가 잘 살아남. 나머지들도 어쩜 그렇게 예쁜지 미모가 갈수록 ㅠㅠㅠ 미쳤어요...

얘네는 갈수록 뜰일밖에 안남음.. 화이팅. 항상 응원하겠음



@user-oc9mh6dg6z

🌕지나치게 과학적이고 문학적인 데스티니🌏
※나 : 달 / 그대 : 지구 / 그녀: 태양
✓1:13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
:지구는 태양을 공전, 달은 지구를 공전
✓1:22 한발짝 다가서지 못 하는 ~
:지구와 달은 공전궤도를 돌기 때문에 궤도 밖을 벗어날 수 없다.
✓1:32 오늘도 그녀 꿈을 꾸나요 ~
: 밤에 달이 비추지만 뒷면에선 여전히 태양이 비추고 있음.
✓1:41 그렇게 그대의 하룬 또 끝나죠
: 하루의 기준은 보통 태양임.
✓1:45 내겐 하루가 꼭 한달 같은데
: 달의 자전주기(하루)는 약 한달(27.3)
✓1:49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 밤에만 뜨는 달을 탈피하고 싶음
✓1:53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 바다의 밀물, 썰물 현상(파도)은 달의 인력때문임
✓2:00 날 끄는 Gravity~ 떠날 수 없어 난
: 달이 지구를 도는 위성이 된 것은 지구의 중력(Gravity)때문
✓2:03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똑같아 달의 앞면은 항상 지구를 바라본다.
✓2:12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으므로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 자전함(자전, 공전의 중심=하루 의 중심)
✓2:51 한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지를 네게 주고싶은데
: 달이 태양의 정가운데를 가려 빛이 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
✓3:00 단 한번 그녀의 앞에 서서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 달은 밤에 뜬다고만 생각하지만 사실 낮에도 뜬다. 단지 태양 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 하지만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이 진행되면 지구의 낮에는 태양이 사라지고 달의 존재만 드러남.



@yanyomii

+다른 영상에서 1:58 에서는 승희가 반가성 썼는데 임팩트 약해보였는지 2:34 에서부터 즉석으로 진성으로 바꿔서 부른게 아닐까라는 궁예 봄 ... 실제로 음원에서는 전체 다 반가성이라서 이게 진짜면 승희는 천재다

0:38 사극풍에 유아 다리부상으로 춤 못추니까 빠질때 들어올때 큰 퍼포먼스 배치하는것도 대박이고

1:21 승희 한발짝~이 진짜 한이 맺혀보임 평소 음색이랑 다르게 너무 잘 바꿈

1:40 여린 아린이 음색으로 아련한 초반 분위기 끝맺으면서 그에 대비되는 비니 음색 > 효정 음색으로 감정 터뜨리는것같아서 너무 좋음

2:16 누가 이 노래에 랩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했을까 랩도 너무 조화롭게 잘 어울리고

2:40 비니 포함 모든 멤버 표정연기도 아련하게 잘함

3:00 승희 효정 화음파트가 진짜 예쁨 이건 더 할 말이 없음

3:14 아린이는 아련한듯하고 지호는 지켜야한다는 눈빛으로 호위무사를 생각나게 함

3:25 난 이 그룹에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유아가 메댄인지도 몰랐고 미미가 댄브를 너무 잘 이끌었음 전체적인 춤도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고 미미 댄브에서 돌때 좀 보셈 강약조절 ㄹㅇ 미침

3:42 댄브 뒤에 원래는 무대 서지 못하는 유아가 혼자 나무 아래서 꽃 맞으면서 노래 하는게 너무 서사 있어보임
아까도 말했지만 유아가 메댄인걸 몰랐는데 유아 음색, 발음이 너무 좋아서 또 한번 놀람 귀족 아가씨가 오지 않는 정인을 기다리는 느낌의 서사가 떠올랐음 저 파트에서만 다른 반주(기타?) 가 유아 파트를 더 인상깊게 함

4:09 승희 애드립 고음 올릴때 아련하게 올리는게 느낌 전달이 진짜 잘 됨

4:30 유아 눈빛이 너무 너무 너무 순수하고 아련함 많은 서사가 생각나게 됨

이 무대는 꼬투리 잡을게 1도 없는 단연 1위여야하는 무대고 역대 여돌 무대중에 이런 소름과 전율을 느낀 무대는 처음임 자꾸 화면 밝기 올리게 되고 소리 키우게 됨 이 그룹에는 안무 노래 구멍은 없는듯.. 비주얼 마인드 인성 까지 완벽
오마이걸 더 뜰일만 남은듯

+메인댄서 미미 유아 두명인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ll comments from YouTube:

@user-fl6nt5gw6v

원곡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 버전이 곡이 전달하고자 하는 걸 더 극대화시킨 느낌... 컨셉 진짜 환장한다...

@user-vi9sn6dd7f

김피비 ㅇㅈ 원곡은 뭔가 뽕짝같은 느낌? 노래방 가면 뒤에 나오는 뮤비같은 느낌ㅋㅋㅋㅋ

@kkkkkkkkk2056

@@user-vi9sn6dd7f 노래 까지 맙시다ㅜ
가사도 그렇고 엄청 뜻깊고 예쁜 노래인데ㅜ

@user-ss2px8ij9y

원곡은 약간 만화주제곡 같단 말 있었음

@user-zv9vb6yk9n

오마이걸이 노래를 잘 살린건 맞고 그만큼 더 잘하긴 했는데 뽕짝은 좀 심하지 않았나 원곡도 좋은데

@user-vi9sn6dd7f

아니 주관적 느낌이 그렇다는 거지;;말도 못하냐

8 More Replies...

@user-oc9zn7bv6c

유아가 부상때문에 춤을 못추는 게 오히려 꽃나무 밑에서 발이 묶인 느낌으로 더 애절해보여서 좋았음

@user-dk1yc4go5x

김현희 헉 이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ㅠㅠㅠㅠㅠ 미련에 도저히 떠나지 못하는....

@yeonuahn6760

배우신 분...
전 유아(지구)가 멤버들(달)에게 답가를 불러준다고 생각했거든요
일식엔 해가 잠깐 달한테 가려지니까 달의 짝사랑이 짧게라도 보답 받는 식으로요
근데 이 해석도 좋아요ㅠㅠ
단독 파트가 신의 한 수였어요

@user-zt5jk3fc3d

와우 해석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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