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 (born 1980) is South Korean singer wh… Read Full Bio ↴Birth name: Lee Doo-hyun
Ra.D (born 1980) is South Korean singer who mixes R&B, soul, and hip hop in his music.
He combines R&B, soul, and hip hop to create his own style of music. All of the songs in his albums are placed in meaningful sequence to create a unique story. If his first album sang of the process of meeting and parting with love, the second album is about new loves and his affection for family and friends. Ra. D always makes new attempts and stretches the extent of his talents by taking part in songwriting, adaptation, mixing, and even mastering. Perhaps that’s why all of his albums feature something unique and original, something that can be called Ra. D’s signature.
Albums
My Name Is Ra. D
(1st album, 2002-09)
To You
Medial Doll
Never Forget 2002
Can I Get a Little Bit
So One
Realcollabo
(2nd album, 2008-12-12)
Goodbye
Sweet Love
Mother
I’m In Love
Mal Love
Couple Song
RealCollabo + RMX
(2009-07-15)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I’m In Love
I Could Sing of Your Love Forever
Jesus Loves Me
Find him on his myspace page: http://www.myspace.com/radh80
오랜만이죠
Ra.D Lyrics
Jump to: Overall Meaning ↴ Line by Line Meaning ↴
뭐라 말할까 할말이 많았는데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얘기도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오랜만이죠 그대는 그대로네요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시간이 흐른게 믿어지지 않아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죠 이렇게 만나니까
좋았던 일들만 하나 둘 떠올라요
그렇게 많이도 다퉜었는데
어떻게 하나도 생각이 안날까요
참 오랜만이죠
모든 게 어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네요
그대 웃는 얼굴과
장난스런 표정과 익숙한 모습들
아련했던 기억들 참 오랜만이죠
오래된 얘기죠 난 어제 같은데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정말 오랜만이죠
The song "오랜만이죠" by Ra.D(라디) is a heartfelt and sentimental track about reuniting with an old friend after a long period of time. The lyrics express the singer's happiness and excitement to see their friend again while reminiscing about old memories and wondering how they have been doing in the meantime. The lyrics also touch on the idea that despite the passage of time and changes in their respective lives, their friendship remains unchanged.
The song's gentle, sweet melody complements the nostalgic feelings of the lyrics, making it a perfect track for those who are missing someone and looking forward to seeing them again. Ra.D's emotive and heartfelt delivery adds to the overall mood of the song, allowing listeners to feel the emotions and message behind the lyrics.
Overall, "오랜만이죠" is a beautiful and touching song about friendship, nostalgia, and the joy of reuniting with someone after a long period of time.
Line by Line Meaning
오랜만이죠 반가운 마음에
It's been a while, and seeing you now makes me happy.
뭐라 말할까 할말이 많았는데
I had a lot to say, but I don't know where to start now.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얘기도
Even though there are stories on the tip of my tongue,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They don't come out as I thought they would.
오랜만이죠 그대는 그대로네요
It's been a while, but you're still the same.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I thought things might be a little awkward,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But your tone and jokes are still the same
시간이 흐른게 믿어지지 않아
and I can't believe how much time has passed.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How have you been all this time? What have you been up to?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Have you been feeling okay? No pains or aches anywhere?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Even with a lot going on, without much breathing space,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When I thought of you every now and then, I wanted to meet you.
오랜만이네요
It really has been a while.
이렇게 만나니까 좋았던 일들만 하나 둘 떠올라요
Now that we're meeting like this, I'm reminded of all the good times we had.
그렇게 많이도 다퉜었는데
Even though we fought a lot back then,
어떻게 하나도 생각이 안날까요
I can't remember any of it, how can it be?
모든 게 어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게
Everything feels like yesterday, but somehow so much time has gone by.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How have you been all this time? What have you been up to?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Have you been feeling okay? No pains or aches anywhere?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Even with a lot going on, without much breathing space,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When I thought of you every now and then, I wanted to meet you.
그대 웃는 얼굴과 장난스런 표정과 익숙한 모습들
Your smiling face, mischievous expression, and familiar appearance,
아련했던 기억들 참 오랜만이죠
bring back some distant memories.
오래된 얘기죠 난 어제 같은데
It's an old story, but to me it feels like yesterday.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How have you been all this time? What have you been up to?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Have you been feeling okay? No pains or aches anywhere?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Even with a lot going on, without much breathing space,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When I thought of you every now and then, I wanted to meet you.
정말 오랜만이죠
It really has been a while.
Lyrics © O/B/O APRA AM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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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w5os8ek4e
오랜만이죠 반가운 마음에
뭐라 말할까 할말이 많았는데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얘기도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오랜만이죠 그대는 그대로네요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시간이 흐른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죠 이렇게 만나니까
좋았던 일들만 하나 둘 떠올라요
그렇게 많이도 다퉜었는데
어떻게 하나도 생각이 안날까요
참 오랜만이죠
모든 게 어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네요
그대 웃는 얼굴과
장난스런 표정과
익숙한 모습들
아련했던 기억들
참 오랜만이죠
오래된 얘기죠
난 어제 같은데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정말 오랜만이죠
@avtsj
내 인생에 전환점, 반환점이 될만큼 그러한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입원했을때, 나는 거동도 말도 식사도 못할때, 너가 어찌어찌하여 너의 친구의 연락으로 내가 아픈걸 알았을때, 나에게 연락을 했었고 나는 나름 호전됐다는 생각에 카톡으로 내 모습을 셀카를 찍어서 보여줬었는데 넌 그것 조차도 이게 뭐가 괜찮은 거냐며 걱정했었잖아
그때 난 입이 다 묶여 있어서 제대로 된 식사는 커녕 조그마한 화이트보드에 마카로 의사소통을 할때인데 소리없이 정말 많이 울었어.
너가 그립고 보고싶고 너무 속상해서..
그때 당시에 너와 헤어진지 1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너가 이 곡을 들을때면 내 생각이 난다면서 추천해줬었잖아. 라디의 ‘오랜만이죠’
몰랐던 곡인데 그 후로 너 생각이 많이 날때마다 이 곡을 들어
만약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면서 ‘이피발’을 기억한다면 맞을거야 ‘2학년 피아노 치는 발렌티노’ ㅋㅋ 우리의 어렸을 적 은어잖아? 기억이 안나면 어쩔 수 없지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 인생에 좋은 영감을 줘서 고마워
너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많이 사랑했어.
안녕
@user-vl8ui6tg3o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ㅎㅎ 이젠 성숙한 모습으로 실수하지않는 사람이되었어 고마워 잘지내
@user-uf8ci7gu1t
5년전에 헤어진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러 가는날인데 만감이교차하네요.. 이노래가 그동안 그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해주는것 같습니다
@younghun9515able
영화같네요... 어떻게 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user-cw9vm9jr4q
시간이 꽤 많이 지났음에도 네 생각이 나는걸 보니 어쩔 수 없는 시간인가봐.
잘지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ONMIArtschool
항상 오랜만인 마음으로 예쁜사랑하자 ㅎㅎ
@user-td1iw8ox9c
이 노래 나온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10년 뒤에 들어도 두분 목소리 여전히 너무 좋네요. 언제든 기회가 생기면 다시 활동해주세요.
@owen8623
시드니에서 연애할때 많이 들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자꾸 떠오르는 노래. 호주가 그리운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Flynnjeon
저도 호주 멜번유학중에 많이 들었는데 그쪽 처럼 호주가 그리운건지 그당시 짝사랑 했던 친구가 그리운건지 헷갈리네요
@user-qm1pk5ju5o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너를 못 잊고 방황하는 내 모습을 보면 나한테 너는 여자친구 그 이상의 존재였나봐. 너랑 헤어지고 여러사람들 만나봤는데 너만 더 생각나게 하더라. 내가 가장 볼품없었을 때 나 많이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지금 너의 카톡 프사처럼 너는 웃는모습이 이쁘니까 앞으로도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 진짜진짜 행복하게 살아
@icyvo3593
오랜 짝사랑을 접은 사람에게도 참 잘 붙는 가사.. 언젠가 이 가사를 그대로 전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