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ding On
Yoon Jiyou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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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지 않을 날들을
기다리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지
내가 좀 더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한 달도 넘는 시간을
벌었을 거야
다 지나간 일들을
또 오지 않을 날들을
기다리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지
늘 과거에 살았네
내가 변해가는 게
내가 잊어가는 게
정말 끝은 아닐까
정말 끝은 아닐까
앞으로 가면 다
사라질 텐데
내가 좀 더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난 아마
한 달도 넘는 시간을
벌었을 거야
다 지나간 일들을
또 오지 않을 날들을
기다리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지
The lyrics of the song "Holding On" by Yoon Jiyoung predominantly focus on the theme of moving on from the past. In the beginning, she talks about waiting for days that will never come back and how foolish it is to hold on to those moments. The singer seems to indicate a desire to free herself from the memories of the past and move forward towards the future. She realizes that she has been living in the past for a long time, but things change, and people change. As she turns her eyes towards the future, she begins to doubt if the past is really over, as it leaves an everlasting impression on her mind. Yoon Jiyoung retraces the idea that she is foolish to hold on to the memories of the past and impractical to wait for something that will never return.
The chorus of the song repeats almost the same words as the opening lines, stressing the importance of forgetting what is already gone and not waiting for something that is never going to happen again. She doubts if forgetting the past or moving on is the end since the past might pop up in the future. Towards the close of the song, the singer reaffirms her desire to break free from the burdens of the past and start anew. She ponders how much more she could have achieved if she were not tied down by the past.
Overall, the song's theme revolves around the concept of breaking free from the past and moving forward towards the future, even if there is no clear or easy path to follow. It reinforces the idea that we should let go of what is already gone and avoid fixating on things that we cannot change.
Line by Line Meaning
다 지나간 일들을
Reflecting on past events
또 오지 않을 날들을
Longing for something that will never come back
기다리는 게
Holding onto hope
얼마나 바보 같은지
Realizing the foolishness of holding onto something that can never be regained
내가 좀 더
Yearning for change from within
기억에서
Breaking free from the past
자유로울 수 있다면
Being free from the weight of past memories
난 아마
Speculating on hypothetical results
한 달도 넘는 시간을
Wondering how much time could have been saved
벌었을 거야
I would have gained
늘 과거에 살았네
Living in the past instead of the present
내가 변해가는 게
Noticing personal change over time
내가 잊어가는 게
Forgetting the past as time passes
정말 끝은 아닐까
Wondering if it's truly over
앞으로 가면 다
Knowing that everything will disappear as time progresses
사라질 텐데
Realizing that everything will eventually fade away
Contributed by Hailey H.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김민기
다 지나간 일들을
또 오지 않을 날들을
기다리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지
내가 좀 더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난 아마
한 달도 넘는 시간을
벌었을 거야
다 지나간 일들을
또 오지 않을 날들을
기다리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지
늘 과거에 살았네
내가 변해가는 게
내가 잊어가는 게
정말 끝은 아닐까
정말 끝은 아닐까
앞으로 가면 다
사라질 텐데
내가 좀 더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난 아마
한 달도 넘는 시간을
벌었을 거야
다 지나간 일들을
또 오지 않을 날들을
기다리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지
무앵맹맹
윤지영님이 그렇게 아낀다는 뮤비를 보러 왔습니다.. 남자는 마지막까지 계속 뒤돌아보지만, 터널을 빠져나가고 있네요. 이후의 삶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칼럼 중 일부가 떠오릅니다.
"결국 삶의 단계들을 지날 때 중요한 것은 얻어낸 것들을 어떻게 한껏 지고 나가느냐가 아니라, 삭제해야 할 것들을 어떻게 훌훌 털어내느냐, 인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마음이 아파도 뒤돌아보지 마세요. 정말로 뒤돌아보고 싶다면 터널을 완전히 벗어난 뒤에야 돌아서서 보세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처럼, 치히로가 마침내 부모와 함께 새로운 삶의 단계로 발을 디딜 수 있었던 것은 터널을 통과한 뒤에야 표정 없는 얼굴로 그렇게 뒤돌아본 이후가 아니었던가요. "
wkd1916
기억의 뒷면에는 언제나 터널이 있다
그곳으로부터 여행 온 사람이 지금 태연하게 웃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안은 그대로 독하다
아무도 모르는 내가 되어본 적 있는 사람은 안다
눈을 부릅뜨는 것보다 때로
그 사람의 눈에서 처음 보는 나를 쓸쓸하게
떠나보내주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오렌지모두의
크으~~//감동쓰
Kenjido
This is a beautiful song that I always listen to when I'm going to sleep.
호렁이
지영언니,,,코로나 지나가면 꼭 공연 열어주세요 ㅠㅠㅠ,,,
야옹야옹이
진짜 무조건..ㅠㅠㅜㅜㅜ
김도이
공연을 하지만 티켓팅 실패...
호렁이
김민 혹시 울었어요•••?저도.....
김도이
큐니니 당연 울었죠...😢 다음에는 꼭 성공해서 가야죠
최윤혁
다시보니 혹시 이번 공연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