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man
Yoon Jong Shi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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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Yoon Jong Shin’s song BIRDMAN tell the story of the singer’s journey towards self-discovery and acceptance. The song is an ode to finding one’s wings, the pain and struggle that come with it, and ultimately taking flight. It talks about the desire to be loved while staying true to oneself, and the struggle to find one’s place in the world.


The first verse talks about the singer's wish that the person they like would recognize them, appreciate them for who they are, and not leave them behind. However, they feel like they’re not enough for the person they’re trying to impress, and that their efforts are all in vain. The second verse refers to the singer's secret - that they have found their wings and endured the pain of breaking through their limitations. The bridge talks about the singer's newfound confidence to spread their wings and fly, to go wherever they please and endure whatever pain comes their way.


The song's lyrics are accompanied by a mellow melody that complements the introspective sentiment of the song. Yoon Jong Shin's soft, almost spoken vocals convey the subtle emotions and nuances of the song, making it a poignant and thought-provoking piece.


Line by Line Meaning

그대가 좋아했으면
If you liked me,


나를 바라봐 줬으면
If you looked at me,


잔뜩 멋부린 내 모습을
My cool appearance,


좋아해 준 그대들
You who loved it,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Where did you all go, I'm still here


맘에 들지 않는다고
If you don't like it,


이젠 좀 지겹다고
If you're tired of it,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Adjusting to your whims,


난 모자란 듯해요
I feel insufficient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If your heart changes, please come back again


나 이게 전부예요
This is all I have,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What I'm best at,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After time has passed, it looks good now


덜 익은 그때가 좋대
I like the unripe time


나 비밀이 있어요
I have a secret,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I found my wings,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That pain that had tormented me for a long time


살을 뚫고 나온 날개
Wings that emerged from piercing flesh


높이 있다 생각했던
The lofty thought I had,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That empty space from my young days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It was an unexpected gift from ignorance,


선물이었던 것을
It was a gift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I decorated it to make sure I don't lose it


나 이게 전부예요
This is all I have,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What I'm best at,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After time has passed, it looks good now


덜 익은 그때가 좋대
I like the unripe time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Now I'm looking into the distance,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Because I can spread my wings wide,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To that pain that tormented me for a long time,


뭐든 참을 수 있다오
I can endure anything


날지만 높은 건 아냐
But I'm not flying high,


어디든 뭐든 좋을 뿐
Anywhere, anything is fine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In the end, I want to be loved


내려앉을 거예요
I'll rest,


그땐 쇠잔한 날개를
At that time, pat my rusty wings,


쓰다듬어줘요 그대
Gently caress them, you.




Writer(s): Jong Shin Yoon, Geun H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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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melody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 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user-pu6jv2mi7u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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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melody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 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hildakim4010

시아준수가 오늘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불러줬어요. 원곡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네요.
종신님 노래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정말 좋아요. 지금까지 이런 노래를 몰랐다는 것이 죄송할 지경입니다.
편안하고 진심이 가득 담긴 가사가 가슴에 너무 와 닿아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schoi3566

방금시아준수 연말콘에서 처음듣구 원곡들어보러왔어요. 윤종신님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언젠가는 꼭 시아준수와도 작업하심 너무 좋을거같아요! ㅠㅠㅠㅠ

@user-mr7ce2xl4m

헐 저도ㅠㅠㅜ 가사가 너무 예뻐가지구 들으면서 울다가 찾아왔어요

@wait_for_time

저두요ㅜㅜ

@hooje7273

저두요...ㅜㅜ

@alive5908

저두요 지금도 울면서 들었어요ㅠㅠㅠㅠㅠ

@XIA_eundong

준수가 이노랠 불러 가사를 듣고 헉했는데 이런 아프고 현실적인 가사의 노래가 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노래가 참 좋네요.

@coconut0916

준수가 부른곡 듣고 울다 왔는데. 준수 얘기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윤종신님 부르신거보니 가수님 이야기같기도 하네요.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COCOPALM55

준수가 온라인콘서트에서 불러서 알게된 곡인데 곡이 참 좋네요 좋은 곡을 또 하나 알게되었어요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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