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OY
hyuko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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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Overall Meaning

The song TOMBOY by South Korean indie rock band hyukoh is a reflection of the internal conflicts and uncertainties that arise as one grows older. The song's lyrics describe the singer's struggle to reconcile their desire for love and acceptance with their fear of losing the autonomy and individuality that has defined them since childhood. The allusion to the "quiet before the storm" suggests a fear of impending change, and speaks to a larger theme of accepting the uncertainty and impermanence of life.


The first verse describes the singer's discomfort with the love their mother always showed them, questioning whether their own issues with intimacy are a result of this. The second verse speaks to a sense of urgency and responsibility in protecting the love they have found, and urging others to do the same. The chorus refers to the relatable but tragic idea of "fading away" as one grows older, and the fear of losing the spark and passion that once defined them.


The final stanza is a reflection on growth and change, with the singer realizing that their perceptions of themselves and others have shifted over time. While initially believing they were different, they have now come to accept their similarities and the inevitability of change. The repetition of the chorus in the song's final moments reflects this acceptance and the desire to hold onto the present moment.


Overall, TOMBOY serves as a poignant reflection on the complexities of love, fear, and personal growth.


Line by Line Meaning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I feel awkward towards the love that my mother always gave me.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Maybe that's why it always feels difficult.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Even though there's greed that fears losing something,


작은 예쁨이 있지
There's still small beauty to be found.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I'm happy right now, so I'm anxious.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The ocean is always calm before a storm.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If it catches fire, it shouldn't burn too quickly.


나는 사랑을 응원해
I support love.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Sad adults always take steps back.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You who got past your difficult twenties seems boring.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If it catches fire, it shouldn't burn too quickly.


우리 사랑을 응원해
We support love.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Back then, I didn't know it well.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We were only similar in our differences.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As I got older, I started to fall behind.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Now, I also resemble you.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As young people, we don't look very mature.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We're slowly fading away from the bright light.




Lyrics © Sony/ATV Music Publishing LLC
Written by: Hyuk Oh, Jung Won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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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teresting comments from YouTube:

@가사맨

<가사>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최수영-j4o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아무리 힘든일이 있고 괴로워도 나는 아직 소년이다 괜찮다
생각했는데 27살이 된 이후로 나는
이제 어른이구나를 느낀다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이 있고 이제는
내가 원하는것 보다 기준을 맞추기
위해 점점 살아가는 느낌이 든다
열정 넘치던 나의 소년시절이제 안녕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 열정
을 나 스스로 잊지않고 기억할것이다



@otflipflap7500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too_be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All comments from YouTube:

@베린이-q2o

'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

개인적으로 이 대목이 제일 공감가고 좋은듯

@subakdori

나도

@뭵뷁뉅

인정

@세파민

너무 슬프다..

@정환일-r7f

그래도 행복하신가보네요 다들

@언제나고마워요-t8x

@@정환일-r7f ㄷㄷㄷ

24 More Replies...

@건영거녕

왜캐 눈물날거같냐 청춘이 지나가는게 정말이지 너무아쉬워

@danwentai5701

김건영 hug hug

@user-ub6uc1gi2n

김건영 급식머거요

@대단대단-z3f

가사 해석이 제대로 된 건지는 잘모르겠는데...
그 땐 저도 잘 몰랐었는지 정말 미워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시간지나 술자리에서 얘기해보니 사실 그렇게 다르지 않았는다는 게 뭔가 아련했어요.
어쩌면 서로 같았지만 그 땐 다른점만 보였던 건 아니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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