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ye my blue
백예린 Yerin Baek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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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
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난
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불안해서
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
듣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도
바라지를 못하고 마음 아프게 기다려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Overall Meaning

In "Bye Bye My Blue" by Yerin Baek, the singer questions her own feelings of envy towards someone else's possessions and wonders if it makes her selfish. She holds onto things that she can't handle, and questions what more she can do to be better. She laments how even though she knows that having more doesn't make her like the person she covets, she can't help but be selfish.


The chorus emphasizes the singer's love and longing for someone, who she calls "my my my dear." She feels overwhelmed with emotion just saying their name and wants to hold them tightly. Yet, in the verses, she admits to pushing them away because she's too anxious to express her feelings and make things uncomfortable. She wishes they would say what's on their mind, even though waiting for their words is painful.


Overall, the song is a bittersweet reflection on the intricacies of human emotion. It touches on themes of envy, anxiety, and the struggle to express oneself.


Line by Line Meaning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Why do I feel envy for the things you have, things that I wouldn't be able to handle even if I had them?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Holding onto things that I know I cannot handle, but still grasping them tightly


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
What more can I do to improve myself from where I currently am?


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
You also know these feelings too, but am I being selfish?


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
Even though I have many things, I'm still not like you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난
I walk alone every day, with painful memories weighing on me


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
I know it will hurt, yet my heart still goes there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That's why I keep wanting more from you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My, my, my love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Just calling your name makes my heart swell up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I'm becoming even stronger, stronger, stronger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I want to hold you tight, it's true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불안해서
I feel uneasy about saying what I really want to say


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
Pushing you away only makes things awkward between us


듣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도
Even though I have so many things I want to hear from you


바라지를 못하고 마음 아프게 기다려
I can't express my hopes and I wait, with aching heart




Lyrics © Warner Chappell Music, Inc.
Written by: Yerin Baek, Hyung Seok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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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teresting comments from YouTube:

@lia_beauty

Honey Apple 글쎄요 아마 사람마다 본인의 경험과 성격 등에따라
느껴지는 감정은 같기도 하고 또 다르기도 할거같아서
딱 ‘뭐다’ 라고 설명할 순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내가 될 수있는 버전의 더 나은나’가 분명 있는데
타인의 어떤 모습을 가지게되면 더 나아질까 싶어서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힘들어 하는 내자신이 한심하기도,
초라하기도한, 그렇지만 또 그렇다고 남들에게 는 그렇지 않게 보이려
내 자신도 속이게되는
그런 복잡..한 뭐 그런거인거 같아요

어떨때는 내 감정을 나도 속시원히 풀어내기 힘든데
이 가사가 나도 설명하지 못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설명하준거 같은
그런느낌이랄까요.

이 뒤에 나오는 ‘ 너도 똑같은거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걸까,
많이 가져도 난아직 너같진 않아’ 라는 가사도 겉만 조금 바뀌었을뿐
내면은 아직 공허한 마음을 연결해서 잘 표현한거 같고..

그 뒤 가사들도 하나하나 곱씹어볼수록 너무 잘쓴 가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user-ku3uv8iv6w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
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난
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불안해서
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
듣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도
바라지를 못하고 마음 아프게 기다려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irenesgambit5593

when you're in a roadtrip and you just crave for that silence that isn't awkward - play this song

when you're in a bus and you are seated near the window - play this song

when it's raining and you have a warm cup of coffee and wearing an oversized sweatshirt - play this song

when the weather is nice and you're in the park wandering about - play this song

when you want to feel good - play this song



All comments from YouTube:

@YOOXICMAN

한국인도 백예린을 좋아해!!!!!
백예린이 가진 것들이 부러워서 좋아해!!!
감당할 수 없이 손을 꽉 쥐고서 좋아해!!!

@jhg2019

??

@user-mv7cs8yn3l

오 형도 이노래 좋아하다니 대박..

@bape3692

자 오늘 준비한

@user-bl6hx8fn8k

형이 왜 여기서 나와..?

@user-xe5dr5jy1r

이왜진;;

??:오늘 준비한 노래부터~

10 More Replies...

@lia_beauty

‘난 왜 니가가진것들을 부러워 하는걸까, 감당하지도 못할것들을 손에꼭 쥐고서’ 이 감정이 뭔지 너무 알겠어서 항상 첫소절부터 마음이 울컥함.

@user-fl7mr4bv9j

혹시 무슨 감정인지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뒤에는 공감 백배인데 앞소절이 이해가 안되서여ㅜ

@lia_beauty

Honey Apple 글쎄요 아마 사람마다 본인의 경험과 성격 등에따라
느껴지는 감정은 같기도 하고 또 다르기도 할거같아서
딱 ‘뭐다’ 라고 설명할 순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내가 될 수있는 버전의 더 나은나’가 분명 있는데
타인의 어떤 모습을 가지게되면 더 나아질까 싶어서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힘들어 하는 내자신이 한심하기도,
초라하기도한, 그렇지만 또 그렇다고 남들에게 는 그렇지 않게 보이려
내 자신도 속이게되는
그런 복잡..한 뭐 그런거인거 같아요

어떨때는 내 감정을 나도 속시원히 풀어내기 힘든데
이 가사가 나도 설명하지 못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설명하준거 같은
그런느낌이랄까요.

이 뒤에 나오는 ‘ 너도 똑같은거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걸까,
많이 가져도 난아직 너같진 않아’ 라는 가사도 겉만 조금 바뀌었을뿐
내면은 아직 공허한 마음을 연결해서 잘 표현한거 같고..

그 뒤 가사들도 하나하나 곱씹어볼수록 너무 잘쓴 가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user-fl7mr4bv9j

@내일더예쁨. 리아 living alone diary 아아 내가 가지지 못한 내면에서의 자신감 같은게 충만해보이는 사람에 대한 부러움 + 허탈함 + 허심탄회한 마음 등이 복합적으로 점철된 감정 같은 거 같네요.. 백예린 가사는 정말 솔직하디 솔직해서 빠지면 빠질 수록 매력있네요 정성 가득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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