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오디 (G.O.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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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주고 싶은 것도 사치 같고
받는 건 더 까마득할 뿐이고
언제였나 사랑만으로
매 순간이 기적 같던 그런 때가
지나버린 계절 같은 시간 뒤
담담하게 한번 웃고
또 돌아서더라도 (ooh)
또 설레는 게 마음이야 (ha)
결국 모두 같은 마음이야
지친 하루들도 오랜 외로움도
지나가는 것들이라
모퉁이를 돌아 만나고 싶은 건
또다시 사랑이야

또 누군가를 위해 웃음 짓고
때론 더 크게 울어주는 일
더이상 내겐 없다고 되뇌이더라도 (ooh)

또 설레는 게 마음이야
결국 모두 같은 마음이야
지친 하루들도 오랜 외로움도
지나가는 것들이라
모퉁이를 돌아 만나고 싶은 건
또다시 사랑이야 hoo, yeah yeah yeah, hoo

Hoo, ooh, ooh ooh
또다시 사랑이야 ooh ooh ooh
Whoa hoo, ooh

잠들지 않는 마음이야
Ah 잠시 잊고 있던 마음이야
매번 기대하고 무너지더라도
그게 끝이 아니니까
하루라는 페이지를 한번 더 넘겨
다가올 사랑이야

Hmm 그대라는 더 큰 세상이야
눈을 마주 보고 손을 마주 잡고
함께 나이 들어가고
마지막도 함께하고 싶게 하는 건




그대란 사랑이야 oh, yeah yeah yeah yeah
Ooh oh oh yeah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지오디 (G.O.D.)'s song "다시" express a longing for love and the desire to experience those magical moments once again. The song reflects on the bittersweet nature of love, acknowledging that giving one's heart can feel extravagant and that receiving love can often be elusive. The lyrics reminisce about a time when every moment felt like a miracle, but now it feels like a past season. Despite this, the lyrics suggest that even if the singer turns around and walks away, they still want to smile calmly. The song conveys a sense of hope and a belief that love will come again.


Line by Line Meaning

맘을 주고 싶은 것도 사치 같고
Giving your heart feels like a luxury


받는 건 더 까마득할 뿐이고
Receiving feels empty and distant


언제였나 사랑만으로
The time when love alone


매 순간이 기적 같던 그런 때가
Each moment felt like a miracle


지나버린 계절 같은 시간 뒤
After the time that passed like a season


담담하게 한번 웃고
Just smile without much emotion


또 돌아서더라도 (ooh)
Even if I turn away again (ooh)


또 설레는 게 마음이야 (ha)
Once again, my heart is fluttering (ha)


결국 모두 같은 마음이야
In the end, we all have the same heart


지친 하루들도 오랜 외로움도
Exhausting days and long loneliness


지나가는 것들이라
They're just passing by


모퉁이를 돌아 만나고 싶은 건
What I want is to turn the corner and meet


또다시 사랑이야
Love once again


또 누군가를 위해 웃음 짓고
Smiling for someone else again


때론 더 크게 울어주는 일
Sometimes, giving a louder cry


더이상 내겐 없다고 되뇌이더라도 (ooh)
Even if I keep telling myself that I don't have it anymore (ooh)


잠들지 않는 마음이야
It's a heart that never sleeps


Ah 잠시 잊고 있던 마음이야
Ah, it's a heart that I momentarily forgot


매번 기대하고 무너지더라도
Even if I expect and get disappointed every time


그게 끝이 아니니까
Because that's not the end


하루라는 페이지를 한번 더 넘겨
Turn the page of another day


다가올 사랑이야
Love that will come


Hmm 그대라는 더 큰 세상이야
Hmm, it's a bigger world with you


눈을 마주 보고 손을 마주 잡고
Looking into each other's eyes, holding hands


함께 나이 들어가고
Growing old together


마지막도 함께하고 싶게 하는 건
What makes me want to be together until the end


그대란 사랑이야 oh, yeah yeah yeah yeah
It's your love, oh yeah yeah yeah yeah


Ooh oh oh yeah
Ooh oh oh yeah




Lyrics © Kobalt Music Publishing Ltd.
Written by: Yoon Kyung Cho, Andreas Oberg, Danny Saucedo, Cindy Gomez, Maria Ma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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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rax6868

)

사랑한단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내 놓고서
그대 집 앞에 있는 꽃집에
들려 꽃을 한다발 들고서

( 태우]

그대 집으로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그때 옆집에 아주머니가
니가 어제 떠났다는 거야

( 계상 )

그 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신 절대 놓치지 않을꺼라고 우워

( 호영 )

난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오~

( 태우 )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 호영 )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 거야
그냥 저 멀리 바다 건너 멀리
간다고 말을 했다는 거야

( 태우 )

다리가 풀려서 주저 앉고 나서
그동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한
내가 싫었어 또 한심했어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오~

( 계상 )

그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시 절대 놓치지 않을꺼라고 우워~

( 호영 )

난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오~

( 태우 )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 데니 )

그래 나 이제 왔어 바보같이
이렇게 니가 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 준형 )

나의 고백이 메아리로 멀리 퍼져
너에게 닿을수만 있다면 목이 터져
난 소리치고 싶어 내 말 들려
사랑한다고 돌아와 내 말 들려

( 태우 )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user-ym1kl5kk6s

(호영)
사랑한단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든준비를 끝내 놓고서 그대 집앞에
있는 꽃집에 들려 꽃을 한다발 들고서

(태우)
그대 집으로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그 때 옆집에 아주머니가
니가 어제 떠났다는거야..

(계상)
그 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땐 정말 다시 절대 놓치지 않을 거라고

(호영)
나 오늘 밤 그대가 저문을 열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태우)
다 모두다 말할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반주------2절

(호영)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거야
그냥 저 멀리 바다건너 멀리 간다고 말을했다는거야

(태우)
다리가 풀려서 주저 앉고 나서
그동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한 내가 싫어서
또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거야

(계상)그 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땐 정말 다시 절대 놓치지 않을 거라고

(호영)
나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태우)
다 모두다 말할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데니)
그래 나 이제 와서 바보같이 이렇게 니가 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준형)
나의 고백이 메아리로 멀리퍼져
너에게 닿을수만 있다면 목이 터져라 소리치고 싶어
내 말 들려 사랑한다고 돌아와 내 말 들려

(태우)
다 모두다 말할 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All comments from YouTube:

@user-hl9te1tu3k

37살86년생..인데 간만에 20살추억에 웃고갑니다

@user-ow5cc1zl9j

진짜 좋다.. 명곡

@cutmonkey

이노래는 어떻게 잊고살다가 들을때마다 감동이 몰려오냐...ㅠㅠ 최고

@wjdjstk

스마트폰은 커녕
컬러폰도 없던 시절의
중고딩들만이 공감하는 감성...

@user-ck4be3mk8h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어렸을때 GOD를 보던 그 시절로 다. 시. 돌아가고 싶다. 꼭 한번만 이라도 다시

@user-os8lq9jb3t

진짜 지오디는 타이틀곡이 무색하게 다 좋다..

@KIM-cr8vz

쥐어짜는거 하나도 없이 슬프네요ㅠ 손호영 목소리 너무 담백해요 ..❤️ 왜 그땐 몰랏징

@user-he4vg7ks9p

g.o.d는 진짜 레전드...

@jootae3

이노래는 도입부 부터가 먹어줌 손호영 음색 ㄷㄷ

@sonofyeongdo9894

후렴부 데니 랩파트는 제가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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