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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s came
Asiana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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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가즈아

Soldiers Came


So far it's still so near, my memory's so clean

The scenic view of the sea, I love in ocean breeze

Silent and peaceful morning calm

Then they came and Now we stern

My homeland so strange now, From the motherland I used to know

In my childhood years ago It really was a wonderland-


아직까지도 너무 가까워, 기억은 선명하기만 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 사랑하는 바다 바람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침의 정적

그러다가 그들이 왔고 이제 우린 황폐해졌어

지금 내 고향땅은 내가 알던 조국과 너무 달라

오래 전 어린시절의 이곳은 정말로 동화의 나라였는데


Soldiers coming like a storm

Burnt bus like thunder in the air

Just like lightning through the sky

Sisters perished, brothers died

Soldiers came in to my home

Strike us right down to the bone

They came in do so, they don't say it

It'll never be the same again


폭풍처럼 들이닥친 군인들

허공을 찢는 천둥처럼 버스를 태웠네

하늘을 가르는 번개처럼

누이들이 쓰러지고 형제들이 죽었어

군인들은 내 집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죽도록 때려눕혔지

그들은 그런말 없이 들어와 저질렀지

다신 그러지 못할거야



알수없음

So far it's still so near, my memory's so clean

The scenic view of the sea, I love in ocean breeze

Silent and peaceful morning calm

Then they came and Now we stern

My homeland so strange now, From the motherland I used to know

In my childhood years ago It really was a wonderland-



아직까지도 너무 가까워, 기억은 선명하기만 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 사랑하는 바다 바람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침의 정적

그러다가 그들이 왔고 이제 우린 황폐해졌어

지금 내 고향땅은 내가 알던 조국과 너무 달라

오래 전 어린시절의 이곳은 정말로 동화의 나라였는데



Soldiers coming like a storm

Burnt bus like thunder in the air

Just like lightning through the sky

Sisters perished, brothers died

Soldiers came in to my home

Strike us right down to the bone

They came in do so, they don't say it

It'll never be the same again



폭풍처럼 들이닥친 군인들

허공을 찢는 천둥처럼 버스를 태웠네

하늘을 가르는 번개처럼

누이들이 쓰러지고 형제들이 죽었어

군인들은 내 집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죽도록 때려눕혔어

그들은 들어와서 그렇게 행동할 뿐, 말은 하지 않아

다시는 전과 같지 않으리라고



*Stop now listen can't you see

What they did to her, what they did to me

They came in to my life

And they come back every night

They blow up buildings burn down house

Trees now ashes and people are burnt

They came back to get our lives

They have no respect for any man



멈춰서 귀를 기울여봐, 보고도 모르겠어?

그들이 그녀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그들이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그들은 내 삶으로 비집고 들어왔어

그리고 매일밤 다시 돌아오지

그들은 건물을 날려버리고 집을 불태워

나무들은 재가 되고, 사람들은 타버렸어

그들은 우리 목숨마저 가지러 돌아왔어

그들은 어느 누구도 존중하지 않아



Soldiers came Soldiers came

Soldiers came Soldiers came



군인들이 왔네 군인들이 왔네

군인들이 왔네 군인들이 왔네



음악폐인

@관악요정 //

3년 전에 달린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왜 알람이 안 뜬 건지..

먼저 사과드립니다. 사실은 인터뷰를 본 게 아니라 제가 도균형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좀 설명을 드리자면, 음악하던 시절에 아는 형님 덕에 사석에서 뵌 적이 있는데 그 때 아마추어 때부터 백두산, 아시아나 시절 비화 등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에 도균형님에게 허락 받고 제가 운영하던 음악 블로그에 올렸었는데(당시 도균형님이 본인 홈페이지에 직접 링크 첨부) 이젠 블로그도 그만뒀겠다, 유튜브 시대도 도래했겠다, 정보 공유차원에서 거기 있던 내용들 재탕해서 끄적거렸었죠.

근데 가끔 어그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익히 알려진 것과 다른 것들도 있고 무엇보다 다른데도 아니고 물 제일 안 좋은 유튜브이다보니.. 어쨌든 뭐 증명할 방법도 없고 괜히 분란 일으키는 것 같아서 '인터뷰'라고 거짓말을 했던 건데, 지금 생각해보면 논쟁에 휘말리는 게 귀찮다고 그 권위에 기댄 비겁한 행동이었네요. 이 부분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어쨌든 이왕 썼던 거니까 다 말씀드리자면, 정확히는 신군부를 비판한 게 아니라 전쟁, 민주화 운동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라고 합니다. 당시 작업할 때 스텝들이 궁금해하기도 해서 가끔 한국 얘기를 들려줬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워했대요. 특히 5.18은 바로 몇 년 전 일이라는 것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작사가가 영감을 얻어서 쓴 것이죠.

도균 형님 말로는 평소 군부독재에 많은 생각이 있었고, 또 작품으로 쓰고 싶었던 차라(한대수 옹이나 들국화 음악을 듣고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내심 반겼다고 합니다. 그 때 들었던 말중에 처음 제안한 건 작사가가 아니라 다른 스텝이라는 얘기를 했던 것도 같은데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각설할게요. 죄송합니다 16년 전 일이라..ㅠㅠ

어쨌든 제가 들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글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제가 본의아니게 곡해해버렸네요. 단지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건데.. 첫댓은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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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 min

임재범 정말 대단한 가수다..사람의 목소리가 제일좋은 악기란걸 정말 임재범보면서 느꼈음...테크닉도 대박이지만 표현하는 감수성까지 대단함...

신윤호

괴물 그 자체임..보컬 천재..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락 앨범중 최고의 명반이고 최고의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밴드도 이런 충격을 주지 못했거든요. 이건 뭐 기타도 괴물 보컬도 괴물 밴드 자체가 괴물 밴드임
이 곡은 작곡과 편곡은 최고네요 먼가 3가지의 장르를 듣는거 같아요

Jenny

최고인줄은 알았지만 이게 언제적 앨범인데...대단하다. 경이로움.

진주이룸태권도장

한곡 한곡 찾아 들을때마다
심장마비 걸리겠어요

아마존가즈아

Soldiers Came


So far it's still so near, my memory's so clean

The scenic view of the sea, I love in ocean breeze

Silent and peaceful morning calm

Then they came and Now we stern

My homeland so strange now, From the motherland I used to know

In my childhood years ago It really was a wonderland-


아직까지도 너무 가까워, 기억은 선명하기만 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 사랑하는 바다 바람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침의 정적

그러다가 그들이 왔고 이제 우린 황폐해졌어

지금 내 고향땅은 내가 알던 조국과 너무 달라

오래 전 어린시절의 이곳은 정말로 동화의 나라였는데


Soldiers coming like a storm

Burnt bus like thunder in the air

Just like lightning through the sky

Sisters perished, brothers died

Soldiers came in to my home

Strike us right down to the bone

They came in do so, they don't say it

It'll never be the same again


폭풍처럼 들이닥친 군인들

허공을 찢는 천둥처럼 버스를 태웠네

하늘을 가르는 번개처럼

누이들이 쓰러지고 형제들이 죽었어

군인들은 내 집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죽도록 때려눕혔지

그들은 그런말 없이 들어와 저질렀지

다신 그러지 못할거야

Ill Gim

임재범!!!임재범!!임재범!!!임재범!!!임재범!!!휴,,,넘 대단해

대가수임재범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외인부대, 아시아나 노래를 완벽히 커버할 사람이 있을까. 아 3집 포함

이준만

김건모

JK Kim

디오니서스 듣고 오세요. 이시영을 비롯해서 재야의 무림고수들 여럿 보컬 맡았습니다. 안 알려줬다 뿐이지. 사하라도 개쩔고

오른

없지없지...가끔 레전드급 메탈 커버나오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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