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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e Escape (real name "Lee Chul Hee") is a well known artist for the popular korean music game, "DJMAX". He also was the composer for several "EZ2DJ" series. His former nickname was known as "FE", which is the chemical symbol for iron. His name in Korean meant iron, and thus his nickname became FE. He decided to extend FE into Forte Escape after he stopped working for AmuseWorld and joined the FamilyWorks (later progresed as Pentavision) into developing DJMAX.
He started his early days with developing talents in visual works, but his true aspiration evolved into music composition.
바람에게 부탁해
Forte Escape Lyrics
Jump to: Overall Meaning ↴ Line by Line Meaning ↴
저 파란바다 너머 내게 손짓하는 너
속삭이듯 얘기 하는지 하얀바람 내게 다가와
가슴속에 묻어둔 날 찾으라 하네
꿈꿔왔던 세상이 내게 한걸음 다가올 때
조금 더 가까이 손을 뻗어 보지만
흩어지는 바람결에 아쉬운 맘 전해볼까
다시 한번(다시 한번)
기다려 달라고
아직도 나 갈 곳이 남아있네
날개를 달고서 저 하늘 넘어
별이 될 수 있도록
믿고 싶은데, 아직 끝나지 않은 얘기
갈 수 있다면 바람의 끝까지
The lyrics to Forte Escape's song "바람에게 부탁해" translate to "Ask the Wind" in English. The first verse describes gazing out at the blue ocean and seeing someone waving to the singer from across the water. The wind then whispers to the singer, urging them to find what they have buried deep in their heart. The second verse talks about a dream world that is slowly coming closer, but it is just out of reach. The chorus repeats the singer's request for the wind to take them to their destination, even if it means traveling to the very ends of the wind.
The lyrics can be interpreted as a metaphor for the singer's journey towards their goals and dreams. The blue ocean and the wind represent the obstacles and challenges that the singer must overcome to reach their destination. The wind's whispers represent the inner voice urging the singer to keep pushing forward and not give up on their dreams, no matter how impossible they may seem. The chorus's repetition emphasizes the singer's determination to continue on their journey, no matter how difficult it may be.
Overall, "바람에게 부탁해" is a song about the resilience and determination needed to achieve one's goals and dreams, even in the face of adversity.
Line by Line Meaning
얼마나 오랜 시간인지 한참을 바라보고있어
I've been looking at it for a long time, I wonder how much time has passed
저 파란바다 너머 내게 손짓하는 너
You are beckoning to me from beyond the blue sea
속삭이듯 얘기 하는지 하얀바람 내게 다가와
The white wind whispers to me as it approaches
가슴속에 묻어둔 날 찾으라 하네
It tells me to find the day buried in my heart
꿈꿔왔던 세상이 내게 한걸음 다가올 때
When the world I've dreamed of comes a step closer to me
조금 더 가까이 손을 뻗어 보지만
Even though I reach my hand a little closer
흩어지는 바람결에 아쉬운 맘 전해볼까
Shall I convey my regret to the scattering wind?
다시 한번(다시 한번)
Once again (once again)
데려다줄 수 있니
Can you take me there?
기다려 달라고
Asking you to wait for me
아직도 나 갈 곳이 남아있네
I still have a place to go
날개를 달고서 저 하늘 넘어
Crossing over the sky with my wings
별이 될 수 있도록
So I can become a star
믿고 싶은데, 아직 끝나지 않은 얘기
I want to believe, but the story isn't over yet
갈 수 있다면 바람의 끝까지
If I can, all the way to the end of the wind
Contributed by Jack F.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luminiol
FE가 책상밑 취침,주말귀가,일주일 내내 설렁탕 먹으며 갬 만들던 시절 만든 갓곡
노래 가사를 외재적 관점으로 보자면
어뮤즈월드에서 EZ2dj 만들던 시절 대한민국 게임 대상까지 찍었었는데
자신이 있는 팀이 분할당해 본사(어뮤즈월드)의 자회사가 되고
아케이드 겜 시장이 저물던 시절
회장이 팀장인 크루브에게 순매출 200억을 달성하라는 엄포를 놓아 시달리다
팀원들은 탈주
그중 5명이 모여 만든 회사가 펜타비전
책상밑 취침,주말귀가,일주일 내내 설렁탕 먹으며 디제이맥스 만들던 시절
내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게임 대상급 갓갓 겜을 만들 수 있을까 하며 만든 노래
그 때의 그 심정이 노래가사 속 "가슴 속에 묻어 둔 날 찾으라 하네", "다시 한번 만 더 날 데려가 줄 수 있니"
"아직은 나 갈 곳이 남아 있는데", fly(take) me to the dream 등의 가사에서 잘 나타내고 있음
특히 "다시 한번 만 더 날 데려가 줄 수 있니" 라는 가사에서 이미 한번 도달한 곳을 다시 도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특히 이 노래가 대단한점은 "자신이 만든 이 겜이 다시성공할 수 있을까"에서 오는 떨리는 감정을 승화하여
간절한 소망을 비는 여성화자로 승화시켜 작사를 했다는 점과
바람을 의인화 하여 바람"에게" 부탁해 라고 제목을 지었다는 점이다.
즉 이 노래의 가사는 FE의 걱정과 바램을 승화시킨 여성화자가 소원을 바람에게 읊조리는 내용이라 볼 수 있다.
@luminiol
이후 FE는 Djmax trilogy를 만들고 퇴사
이 Djmax trilogy에는 FE의 바람 3부작이 되는 "바람의 기억", "꿈속에서 본 것은"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중 "꿈 속에서 본 것은"은 Djmax trilogy의 Epilogue Theme로 사용되었고
일반 버전과 숨겨진 엔딩 크레딧 버전이 있다.
엔딩 크레딧 버전은 FE가 나자막이 miya의 목소리 위에 노래를 부른 버전으로
바람 3부작이 자신의 감정을 승화시켜 작곡했다는 근거가 된다.
FE의 바람 3부작의 마지막 곡인 "꿈속에서 본 것은"은
바람에게 부탁해 3부작(트릴로지)의 막을 내리는 곡이며
FE가 퇴사전 한을 담고 작사한 곡으로 -> 작곡은 이미 그 이전해 해 놓았다.
꿈은 깨어지고 꿈꿔왔던 나에게 바치는 작별인사 같은 노래이며
동시에 이 게임(Djmax trilogy)이 잊혀져도 노래는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있다.
@EQUUSDVX
신은 실존하며 그는 제천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한다
@midiyacom12
제천의 호반식당에..
@IllllIlllIlllIl
누군가 했더니 포르테 에스케이프였규나 ㅋㅋㅋㅋㅋㅋㅋ
@luminiol
FE가 책상밑 취침,주말귀가,일주일 내내 설렁탕 먹으며 갬 만들던 시절 만든 갓곡
노래 가사를 외재적 관점으로 보자면
어뮤즈월드에서 EZ2dj 만들던 시절 대한민국 게임 대상까지 찍었었는데
자신이 있는 팀이 분할당해 본사(어뮤즈월드)의 자회사가 되고
아케이드 겜 시장이 저물던 시절
회장이 팀장인 크루브에게 순매출 200억을 달성하라는 엄포를 놓아 시달리다
팀원들은 탈주
그중 5명이 모여 만든 회사가 펜타비전
책상밑 취침,주말귀가,일주일 내내 설렁탕 먹으며 디제이맥스 만들던 시절
내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게임 대상급 갓갓 겜을 만들 수 있을까 하며 만든 노래
그 때의 그 심정이 노래가사 속 "가슴 속에 묻어 둔 날 찾으라 하네", "다시 한번 만 더 날 데려가 줄 수 있니"
"아직은 나 갈 곳이 남아 있는데", fly(take) me to the dream 등의 가사에서 잘 나타내고 있음
특히 "다시 한번 만 더 날 데려가 줄 수 있니" 라는 가사에서 이미 한번 도달한 곳을 다시 도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특히 이 노래가 대단한점은 "자신이 만든 이 겜이 다시성공할 수 있을까"에서 오는 떨리는 감정을 승화하여
간절한 소망을 비는 여성화자로 승화시켜 작사를 했다는 점과
바람을 의인화 하여 바람"에게" 부탁해 라고 제목을 지었다는 점이다.
즉 이 노래의 가사는 FE의 걱정과 바램을 승화시킨 여성화자가 소원을 바람에게 읊조리는 내용이라 볼 수 있다.
@luminiol
이후 FE는 Djmax trilogy를 만들고 퇴사
이 Djmax trilogy에는 FE의 바람 3부작이 되는 "바람의 기억", "꿈속에서 본 것은"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중 "꿈 속에서 본 것은"은 Djmax trilogy의 Epilogue Theme로 사용되었고
일반 버전과 숨겨진 엔딩 크레딧 버전이 있다.
엔딩 크레딧 버전은 FE가 나자막이 miya의 목소리 위에 노래를 부른 버전으로
바람 3부작이 자신의 감정을 승화시켜 작곡했다는 근거가 된다.
FE의 바람 3부작의 마지막 곡인 "꿈속에서 본 것은"은
바람에게 부탁해 3부작(트릴로지)의 막을 내리는 곡이며
FE가 퇴사전 한을 담고 작사한 곡으로 -> 작곡은 이미 그 이전해 해 놓았다.
꿈은 깨어지고 꿈꿔왔던 나에게 바치는 작별인사 같은 노래이며
동시에 이 게임(Djmax trilogy)이 잊혀져도 노래는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있다.
@RoadCats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eonlact227
이후 C9 음악 맡아서 게임대상 땄음
@user-oo2ro2oz4u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oupia_7
그 ‘200억의 스트레스’를 표현한 곡 200억이 그래서 이지투디제이에 있었구나..
@rjswnsqkr
캬 도입부 듣자마자 바로 아련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