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any tvN drama OSTs he participated in writing the lyrics, composing and arranging the songs. For example “Abyss”, “He is Psychometric”,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and “Mr. Sunshine”.
Lighthouse
Ha Hyun Sa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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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파도가 말을 걸어오는 길에
언제까지 머물 거냔 누군가의 말은
금방 돌아가겠다고 대답해보지만
나만 또 제자리에 서성이며
남아 있는데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
내일이 있어서야
발걸음엔 그림자가 잔뜩 배어 있고
처음이 주는 떨림은 이젠 익숙해서
그냥 아무 대답도 못 한 채로
남아 있는데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
내일이 있어서야
나를 좀 더 돌봐줘야겠어
외로움도 저 바다에 날려버리겠어
아무리 도망쳐봐도 아침은 올 테니
그렇게 너를 보며 웃어 보이는 건
등대가 빛나서야
In Ha Hyun Sang's song "Lighthouse", the lyrics depict a person's inner struggle with their emotions, and how they try to overcome them by looking towards the future. The singer expresses their feelings of sadness, which no matter how much they cry, does not go away. They feel stuck as the ocean's waves whisper to them, and they have an urge to leave, but someone's words keep them rooted in one place.
The lyrics also express the sense of isolation that the singer feels as they stand alone, trying to make their way through life. They speak of how the singer has some unspoken words that they couldn't find the courage to say, and how that realization weighs heavily on them amidst the sound of the waves. They feel their emotions are not acknowledged, so they put on a brave front, hoping for a brighter tomorrow.
The singer speaks of how they need to start taking care of themselves and how they will ignore their loneliness by pushing it away, as the new day will come anyway. They end by expressing how they will try to find happiness again by looking at the lighthouse that shines brightly in the distance. Overall, the song is a message of hope, telling the listener to focus on the future, bear the challenges that come your way, and strive to find light, even in the darkest situations.
Line by Line Meaning
아무리 울어도 울어지지 않는 날에
Even if I cry endlessly on a day where my tears won't fall
조용히 파도가 말을 걸어오는 길에
Quietly, the waves whisper their words to me
언제까지 머물 거냔 누군가의 말은
How long will I stay? Someone's words ask me
금방 돌아가겠다고 대답해보지만
I try to answer that I'll leave soon, but
나만 또 제자리에 서성이며
I'm the only one standing in the same spot, lost
남아 있는데
Not moving forward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
Before I know it, the moon at dawn fades away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
Today too, I wonder if there were words I couldn't say
파도에 소리쳐봐도
Even if I shout to the waves
들리지 않으니
They can't hear me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
So I forcibly try to smile, knowing that
내일이 있어서야
There's always tomorrow
발걸음엔 그림자가 잔뜩 배어 있고
My footsteps are filled with shadows
처음이 주는 떨림은 이젠 익숙해서
The nervousness of the beginning is now familiar to me
그냥 아무 대답도 못 한 채로
I'm left with no answer
남아 있는데
Not moving forward
나를 좀 더 돌봐줘야겠어
I need to take better care of myself
외로움도 저 바다에 날려버리겠어
I'll let my loneliness fly away into the sea
아무리 도망쳐봐도 아침은 올 테니
No matter how much I run away, morning will always come
그렇게 너를 보며 웃어 보이는 건
So I try to smile while looking at you, knowing that
등대가 빛나서야
Only when the lighthouse shines brightly
Lyrics © Universal Music Publishing Group
Written by: Hyun Sang Ha
Lyrics Licensed & Provided by LyricFind
@wheniwasseventeen9518
아무리 울어도 울어지지 않는 날에
조용히 파도가 말을 걸어오는 길에
언제까지 머물 거냔 누군가의 말은
금방 돌아가겠다고 대답해보지만
나만 또 제자리에 서성이며
남아 있는데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
내일이 있어서야
발걸음엔 그림자가 잔뜩 배어 있고
처음이 주는 떨림은 이젠 익숙해서
그냥 아무 대답도 못 한 채로
남아 있는데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
내일이 있어서야
나를 좀 더 돌봐줘야겠어
외로움도 저 바다에 날려버리겠어
아무리 도망쳐봐도 아침은 올 테니
그렇게 너를 보며 웃어 보이는 건
등대가 빛나서야
@user-qu1ok2bk2s
아무리 울어도 울어지지 않는 날에
조용히 파도가 말을 걸어오는 길에
언제까지 머물 거냐는 누군가의 말은
금방 돌아가겠다고 대답해보지만
나만 또 제자리에 서성이며
남아 있는데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
내일이 있어서야
발걸음엔 그림자가 잔뜩 배어 있고
처음이 주는 떨림은 이젠 익숙해서
그냥 아무 대답도 못 한 채로
남아 있는데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
내일이 있어서야
나를 좀 더 돌봐줘야겠어
외로움도 저 바다에 날려버리겠어
아무리 도망쳐봐도 아침은 올 테니
그렇게 너를 보며 웃어 보이는 건
등대가 빛나서야
@shawnmoon
내 마음 속 등대가 되어줄 노래
@user-sk1ns6nr8k
헉 션님도 오셨구나 너무 반가워서 감히 댓글을 남겨봅니다...ㅎㅎ
@user-ix1hp8rz4n
방황하던 내가 이 노래 듣고 힘낼수 있을거 같아
항상 내가 왜 존재 해야하는지 모르겠을때 찾게 되는 노래가 될것 같달까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항상 현상이 덕분에 버틸수 있고 이겨낼수 있던거 같아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pan들이랑 살자 현상아 밥 잘먹고 행복해야 해 현상아 사랑해
@user-hf7yk8nz9m
@@Qqqqq1105하현상 팬덤 이름임 pan
@user-bg5ly5bk2z
현상이의 음악은 언제나 좋다
@RR-E452
좋은 현상이군
@Lets_go_challenger
@@RR-E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S_hyunsang
"그렇게 억지로라도 웃어보이는건 내일이 있어서야"
마음 한켠이 아려지면서도 희망차게 들리는 가사인것 같다
가사처럼 조금 더 나를 돌봐주는 그런 사람이 될수 있길...
현상의 생각을 담아서 만들어진 노래가 팬분들 뿐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wy9ok7dz8x
광고 보고 찾아듣기는 처음인 노래
마음도 인간 관계도 인생도 모두 성공하세요
@user-hc9ep7nj8l
사계절 내내 듣는다.
봄에는 산들산들한 바람을 느끼고 싶어서 듣고
여름에는 저 청량한 목소리로 더움을 이겨내려고 듣고
가을에는 겨울 전 선득한 바람을 느끼고 싶어서 듣고
겨울에는 낭만을 느끼기 위해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