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well My Concubine
JANE P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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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들여 내 바래짐을 돌이켜볼까
아마 그때 넌 말하지 못한 우리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라이 라이 울지는 말아요
그저 첨부터 닿을 수 없는 걸 바라봤죠
널 볼수록 나완 다른 너를 볼수록
막이 오르고 날 부르는 종이 울리고
영원토록 춤을 추네
La-a-a, la-a-a, a-a-ah
물에 비친 달빛을 잡을까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이라면
우린 어떻게 또 무엇을 노래 할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이 몸과 같을 수 없던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라이 라이 울지는 말아요
그저 첨부터 닿을 수 없는 걸 바라봤죠
널 볼수록 나완 다른 너를 볼수록
세상은 새까만 거짓말 같을까
막이 오르고 날 부르는 종이 울리고
영원토록 춤을 추네
La-a-a, la-a-a, a-a-ah
물에 비친 달빛을 잡을까
The lyrics of "Farewell My Concubine" by JANE POP are beautifully poignant and paint a vivid picture of longing and nostalgia. The opening lines set the tone with the imagery of a blank white paper that the singer wants to stain with memories of a past love that they cannot forget. The refrain, "La-a-a, la-a-a, a-a-ah," adds to the melancholic feeling, as if the singer cannot find the words to fully express their emotions.
As the song progresses, the lyrics express the sadness of not being able to reach for something that was always too far away. The singer longs to see their past love once again but realizes that the more they see them, the more they become someone different than what they remember. The line, "세상은 새까만 거짓말 같을까" (Does the world look like a new dark lie?), highlights the feeling of disillusionment and the difficulty of accepting that things have changed.
Despite the sorrow, the song ends with a sense of acceptance and a desire to hold onto the memories of the past. The image of the moon reflected in the water symbolizes the fleeting nature of life and the beauty of memories that can be captured in a moment.
Overall, "Farewell My Concubine" is a beautifully written song that captures the pain of lost love and the struggle to let go of the past.
Line by Line Meaning
아무 색깔 없는 하얀 종이에
On a blank white paper with no color,
어떤 물들여 내 바래짐을 돌이켜볼까
Shall I look back at my wish that I tried to color?
아마 그때 넌 말하지 못한 우리
Perhaps at that time you were unable to speak about us,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That spot, that conversation, that scent.
라이 라이 울지는 말아요
Don't cry, cry,
그저 첨부터 닿을 수 없는 걸 바라봤죠
We just hoped for something that we could never reach from the beginning,
널 볼수록 나완 다른 너를 볼수록
The more I see you, the more different you seem from me,
세상은 새까만 거짓말 같을까
Does the world seem like a pitch-black lie?
막이 오르고 날 부르는 종이 울리고
As the curtain rises and the bells call me,
영원토록 춤을 추네
I dance forevermore.
La-a-a, la-a-a, a-a-ah
La-a-a, la-a-a, a-a-ah
물에 비친 달빛을 잡을까
Shall we catch the moonlight reflected in the water?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이라면
If it's a memory that we can't go back to,
우린 어떻게 또 무엇을 노래 할 수 있을까
How can we sing anything again?
나의 마음이 몸과 같을 수 없던
My heart couldn't be the same as my body,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That spot, that conversation, that scent.
Writer(s): Ki Lim Kim, Saem Oh
Contributed by Kennedy F.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제인팝
아무 색깔 없는 하얀 종이에
어떤 물들여 내 바래짐을 돌이켜볼까
아마 그때 넌 말하지 못한 우리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라이 라이 울지는 말아요
그저 첨부터 닿을 수 없는 걸 바라봤죠
널 볼수록 나완 다른 너를 볼수록
세상은 새까만 거짓말 같을까
막이 오르고 날 부르는 종이 울리고
영원토록 춤을 추네
라아아 라아아
물에 비친 달빛을 잡을까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이라면
우린 어떻게 또 무엇을 노래 할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이 몸과 같을 수 없던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라이 라이 울지는 말아요
그저 첨부터 닿을 수 없는 걸 바라봤죠
널 볼수록 나완 다른 너를 볼수록
세상은 새까만 거짓말 같을까
막이 오르고 날 부르는 종이 울리고
영원토록 춤을 추네
라아아 라아아
물에 비친 달빛을 잡을까
제인팝
아무 색깔 없는 하얀 종이에
어떤 물들여 내 바래짐을 돌이켜볼까
아마 그때 넌 말하지 못한 우리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라이 라이 울지는 말아요
그저 첨부터 닿을 수 없는 걸 바라봤죠
널 볼수록 나완 다른 너를 볼수록
세상은 새까만 거짓말 같을까
막이 오르고 날 부르는 종이 울리고
영원토록 춤을 추네
라아아 라아아
물에 비친 달빛을 잡을까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이라면
우린 어떻게 또 무엇을 노래 할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이 몸과 같을 수 없던
그 자리 그 얘기 그 향기
라이 라이 울지는 말아요
그저 첨부터 닿을 수 없는 걸 바라봤죠
널 볼수록 나완 다른 너를 볼수록
세상은 새까만 거짓말 같을까
막이 오르고 날 부르는 종이 울리고
영원토록 춤을 추네
라아아 라아아
물에 비친 달빛을 잡을까
daegbakari
헤어나올수 없는노래. ....👍👍
S.J H
여기서 라이는 중국어로 '오다'의 lai 인가요?
제인팝
@S.J H 오다의 lai와 거짓말의 lie 중의적인 표현입니다
ShuazRei
Idk how to describe this song but it’s so nostalgic to hear, seriously love the vibe a lot and I’ve been listening to this non-stop, it’s so beautiful
𝐊 𝐞 𝐭 𝐬 𝐮 ツ
Reminds me of the type of music my parents always played around the house when I was a child, so this song is extremely nostalgic to me.
우기요
와...진짜 그 우희를 생각하시면서 작곡하신건가요?? 대단하셔요. 진짜....이런게 바로 '고전문학의 현대화'가 아닐까 싶네요. 항우의 해하가(垓下歌)〉보면....항우가 궁지에 몰리게 되고, 우희야 널두고 어찌 도망갈수 있을까... 했더니 우희는 항우를 위해 칼춤을 추며 자결했었죠...虞兮叹는 '우희의 탄식'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가슴아린 부분이 제인팝님께서 표현한 우희의 느낌과 비슷하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요.https://www.youtube.com/watch?v=2WG2gHb8L68
쥐쥐
이 댓글 덕에 곡을 두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Master Lee
분위기, 음색 다 마음에 드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노래가 있을 줄이야... 너무 좋습니다. 진짜ㅠ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