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s being a musician, Lee is a radio DJ of major radio shows in South Korea, for example, "별이 빛나는 밤에 (At starry night)" of MBC FM (1996–1998), "Ten-Ten Club" of SBS FM (2008–2009) and so on.
In 2005, he published a collection of short fantasy fictions entitled 지문 사냥꾼 (Fingerprint Hunter), and one of the episode 제불찰씨 이야기 (The story of Mr. Self-fault) was made as an animation in 2007.
Regular albums
《사랑 (Love)》(September 30, 2010)
《나무로 만든 노래 (Songs Made of Wood)》(April 19, 2007)
《2적 (2 Juck)》(May 16, 2003)
《Dead End》(June 26, 1999)
Panic (1995-2006)
《Panic 04》 (December 8, 2005)
《Best Of Panic》 (2000)
패닉 3집 《Sea Within》 (May 16, 1998)
패닉 2집 《밑 (Beneath)》 (February 17, 1996)
패닉 1집 《달팽이 (Snail)》 (October 7, 1995)
Other project albums
Infinite Challenge《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West Coast Highway Festival)》 (July 7, 2011)
《A Tribute To 들국화 (A Tribute To Dulkookwha, The Wild Chrysanthemums)》 (2001)
Giggs 2nd, 《동네 음악대 (Town Alley Musicians)》 (October 4, 2000)
Giggs 1st, 《노올자 (Let's play)》(November 27, 1999)
Carnival project (Lee Juck and Kim Dong-ryool) 《Carnival》 (August 9, 1997)
Compass
Lee Juck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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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은 저녁
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부담스러울 때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너의 눈빛이
마치 꼭 나침반처럼
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In "Compass" by Lee Juck, the lyrics describe the hardships and struggles of life, but also express gratitude for having a significant other who can help navigate through those difficulties. The singer feels tired and overwhelmed at the end of a long day, but is comforted by the sound of their loved one's laughter on the other end of the phone. The presence of their partner gives them the strength to keep going, even in the bleakness of the world around them.
The song continues to describe how the singer is able to find hope and rejuvenation through the simple presence of their significant other. Even when the sun feels too heavy to bear, the sight of their partner's sleeping face is enough to recharge their spirit. The lyrics suggest that having someone to lean on can make all the difference, even when the weight of the world seems to be bearing down. The chorus repeats the importance of this gift, reminding the listener that they are not alone, as long as their partner is by their side.
Overall, "Compass" is a song about the power of love to lift us out of despair and give us the courage to face life's challenges. Through the metaphor of a compass, the lyrics suggest that our loved ones can guide us in the right direction, even when the path is unclear.
Line by Line Meaning
고단한 하루가 끝나지 않는
A tiring day that seems endless
이미 늦은 저녁
It is already late in the evening
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I can hear your laughter over the phone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It makes me able to get back up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Because I still have you as a gift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Even in this desolate world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You are next to me
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The sunshine that spills every morning
부담스러울 때
When it feels overwhelming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As you come close and sleep, your face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Makes me able to get back up
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Every day that was dizzying
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Even if clouds block my way
너의 눈빛이
Your gaze
마치 꼭 나침반처럼
Like a compass
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Guides me towards the path I should take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Because I still have you as a gift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Even in this desolate world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You are next to me
Contributed by Skyler T.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vocalcrafter
고단한 하루가 끝나지 않는
이미 늦은 저녁
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부담스러울 때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너의 눈빛이
마치 꼭 나침반처럼
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user-ry4vy8fx9z
유행과 인기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음악 색깔이 변하지 않아 너무 좋은 몇 안되는 뮤지션
@Give_meahug
답글이 없엉
@user-be2pm4zd7o
라고 할뻔
@user-yf1mh2ll9p
이적님을 좋아한다 좋아한다 얘기하고다녔는데
2020년 서른하나 사랑만으로 일찍결혼한 내가 아내를 너무 고생시킨것같아
빚에 허덕이는 인생을 살면서
생을 떠나려다가 이 노랠 오늘 처음 들었네요
한참울다가 다시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다시 살아봐야지요
@unibus4
사랑만으로
그대만 바라보고
그대만을 선택한
아내 곁에 함께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user-km3ww7xd4f
아직 어린 저로서는 얼마나 고민이 많고 세상에 내몰리신지 잘은 모르겠으나 응원합니다. 그리고 힘든 세상 풍파 맞으시면서 단단히 버티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cho150
꼭 버티세요 인생에 좋은 날보다 안 좋은 날이 더 많답니다 안 좋은 인생속에서도 순간순간의 즐거움이 우리를 버티게 합니다.
@Kim-kg1iq
힘들때 교회 한 번 나가보세요
@user-gl9wr2qo8m
@@Kim-kg1iq 코로나?
@vocalcrafter
고단한 하루가 끝나지 않는
이미 늦은 저녁
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부담스러울 때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너의 눈빛이
마치 꼭 나침반처럼
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