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Bloom
MakTub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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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영원한 이야기로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MakTub's song Full Bloom describe the depth of a person's feelings for their significant other. The song begins with the person describing how their lover comes to them like sunlight, bringing warmth and comfort to their life. They express how the simple act of being held by their partner after a tiring day can make them finally breathe again. The lyrics then paint a picture of the couple walking slowly together, looking into the distance during the dusk hour. They promise to write their own precious stories with small, everyday moments and intimate conversations.


Later on, the person recalls the memories they shared with their partner, from the day they first met to the times they laughed and cried together. They declare that they will not forget any of those memories and that they will continue to be together in the future. The song ends with the singer expressing their wish for their love to bloom like a flower that only blooms once a year, and their desire for happiness to fill their days like the endless blue sky.


Overall, the lyrics of Full Bloom convey a sense of deep love and commitment, as well as a desire to cherish every moment spent with one's significant other.


Line by Line Meaning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You, approaching like sunshine, Comfortably settling down in my shadow, If you embrace my tired heart from a long day, Only then can I finally breathe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I want to walk with you, Slowly looking at the distance during a dusky twilight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With mundane daily life and private conversations, I will write our precious, personal story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 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Finally, I arrived near you, Following the stars in your smile, Recalling and imagining all the days we spent and will spend together, Passing through constantly changing seasons and many struggles, Only to finally reach you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I will never forget The fragrance of the day you first came to me, And all the memories of us laughing and crying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게 없다
Like I have been until now, I will continue to say, As long as I have you, I won't ask for anything more in this life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The sound of my heart only for you, May it bloom as a flower of our promise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영원한 이야기로
Watching the flowers sway in the sky, May our spring dreams and poetry be filled with it, As an eternal story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On a day with good wind, I used to sing happy songs, For you in the long winter, You are so beautiful like this, So dazzling, Finally, I arrived to you




Lyrics © O/B/O APRA AMCOS
Written by: Jin Mo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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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teresting comments from YouTube:

@user-iv7bn8uf4h

제가 감히 이렇게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속으로만 생각하던 제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봐요..
저는 귀가 많이 약하고 하나가 안들리는데요
수시로 찌릿 하며 아파오는 통증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고
약한 한쪽 귀로 힘겹게 들어왔던 세상은 제게 참 많이 버거웠어요
때로는 너무 고요했고 때로는 너무 소란했죠
마음병이 심하게와서, 저는 주기적인 치료와 약을 늘 필요로해야 했어요. 아직까지도 이따금씩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를 알고나서는 스스로의 힘으로도 이겨낼수있을만큼 많이 단단해졌답니다 덕분이예요. 고마워요
가장 위태로웠고 외로웠던 순간에, 유일하게 제 손을 잡아주었던 노래와 그 가수님이라서 그런지 모를 일이지만
제겐 툽님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요
덕분에, 행복이란 감정이 뭔지..이렇게 행복해도되는건지
불안한감정들마저 물밀듯이 밀려올정도로..못견디게 행복해도 봤으니까요
한쪽 귀로 들려오는 오빠만의 아름다운 노랫말은 지금껏 들어왔던 가시박힌 말들과 달리 강아지털마냥 보드라웠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제한적인 소리의구역에서,
언제잃을지모르는 청력 속에서, 오빠의 목소리로 채울수있어 참 소중하고 행복해요
저는 복받았죠 안그래도 예쁜노래를
저는 더 소중히 들어갈테니요
그치만.. 그래도 하늘이 딱하나 소원을 들어준다면, 제 두 귀로 오빠의 목소리를 한번 크게 들어보고싶네요
그럼 정말 더 행복할것같은데!
언젠가 그날이 오길 소망하며,
지금은 한귀로 노래를 담고, 반대 귀는 꼬옥 막아둘게요
소중한 마음이 흘러 새어나가지않도록.

늘 애정하고 감사하고 응원해요
이번신곡 너무 좋아요🌻💛



@yoorichoi3946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 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 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 하기를 oh oh
영원한 이야기로 woo woo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HappinessYW

꼭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곡인데
쌉콘서트에서 노래 중간에 관객분들께
멘트하는 부분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관객과 호응하는 무대가 적어져서
얼마나 툽님도 무대위에서
눈 마주하며 노래하고 싶었을까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의 완성도를 위해서
또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지
오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를 들으며
뭉클한 마음이 들었어요
늘 팬들이 전하는 마음들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귀 귀울여 주시고 소통해주시고
한번도 힘든내색 하지 않는 모습에서
팬들을 대하는 고마운 마음과 사랑이
언제나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해야할 것과
할수 있는 것들이 스스로의 처지 때문에
못할수 있는 것들도
툽님이 많은 용기를 주셔서
지금껏 앞으로 한발짝 두발짝 내딛을 수 있었어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지금은 마음 편하게 음악들으며
현재에 집중하는 삶 속에서도
언제나 툽님의 음악과 툽님이
제게 해주신 이야기들이
늘 용기와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어요
이렇게 나의 길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잘 살았다는 보상으로 또 우리 툽님 만나 눈 마주하며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날이 또 찾아오리라 믿어요
비로소 도착할 그날엔 지금보다
더욱 더 성숙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늘 몸도 마음도 아프지마시구 행복만 하세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갑자기 두서없는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user-mx6qv3og3c

Luce in altis my MAKTUB 🐻‍❄️💜
영원한 나의 빛 사랑하는 툽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1주년 축하해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과 별이되어
아침의시작과 저녁의 마무리까지 툽님 덕분에
행복함을 느끼고 매일의 지친 하루를 버틸수 있어요💜
노래에 녹아있는 툽님의 마음과 언어로
모든 별숲님들의 마음까지 힘이되어
벅차오르는 행복함을 느끼며
오늘도 툽모닝으로 시작하는 하루💜
누구보다 우리의 마음을 잘알고 그 응원과 사랑에
힘을 더해주는거같아서 고마워요 우리의 왕자님🤴🏻💜
그뒤에 항상 든든한 우리 별숲님들이 있는것 같아서
함께하진 못해도 지친 하루에 각자의 응원과
툽님을 위하는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서 피로가
녹으며 하루를 파이팅하며 버틸수 있어요💜
얼른 일상이 회복되어 툽님을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모두 모두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user-pt8rt4ji1n

진짜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신곡 나올날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오빠 덕에 설레면서 보낼 수 있었어요. 어떤 가수를 이렇게 많이 좋아해본것이 처음인데 기대 이상으로 좋아요..그냥.. 글로 써본다고 진심이 닿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입이 아프도록 계속 말하지만 사랑해요😍
오빠 노래로 3월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볼게요!!
오빠도 3월 행복하고 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노래해주셔서 고마워요🥰
늦었지만 2021년도도 오빠 노래로 보낼게요



All comments from YouTube:

@user-iv7bn8uf4h

제가 감히 이렇게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속으로만 생각하던 제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봐요..
저는 귀가 많이 약하고 하나가 안들리는데요
수시로 찌릿 하며 아파오는 통증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고
약한 한쪽 귀로 힘겹게 들어왔던 세상은 제게 참 많이 버거웠어요
때로는 너무 고요했고 때로는 너무 소란했죠
마음병이 심하게와서, 저는 주기적인 치료와 약을 늘 필요로해야 했어요. 아직까지도 이따금씩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를 알고나서는 스스로의 힘으로도 이겨낼수있을만큼 많이 단단해졌답니다 덕분이예요. 고마워요
가장 위태로웠고 외로웠던 순간에, 유일하게 제 손을 잡아주었던 노래와 그 가수님이라서 그런지 모를 일이지만
제겐 툽님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요
덕분에, 행복이란 감정이 뭔지..이렇게 행복해도되는건지
불안한감정들마저 물밀듯이 밀려올정도로..못견디게 행복해도 봤으니까요
한쪽 귀로 들려오는 오빠만의 아름다운 노랫말은 지금껏 들어왔던 가시박힌 말들과 달리 강아지털마냥 보드라웠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제한적인 소리의구역에서,
언제잃을지모르는 청력 속에서, 오빠의 목소리로 채울수있어 참 소중하고 행복해요
저는 복받았죠 안그래도 예쁜노래를
저는 더 소중히 들어갈테니요
그치만.. 그래도 하늘이 딱하나 소원을 들어준다면, 제 두 귀로 오빠의 목소리를 한번 크게 들어보고싶네요
그럼 정말 더 행복할것같은데!
언젠가 그날이 오길 소망하며,
지금은 한귀로 노래를 담고, 반대 귀는 꼬옥 막아둘게요
소중한 마음이 흘러 새어나가지않도록.

늘 애정하고 감사하고 응원해요
이번신곡 너무 좋아요🌻💛

@jds2969

힘내세요~!!

@user-lp3oz9zf6x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양쪽귀가 들릴지 몰라도 님처럼 예쁜 노래의 소중함을 느끼질 못하기도 하구요
노래의 소중함을 알아주시는 분이 있기에 가수분들이
조금 더 의미있는 노래를 불러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노래의 소중함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gustkd122

꼭 힘내셔요!!

@jbk0824

마트툽은 이댓보고 엄청 기분좋았겠다

@user-wn1ed5cl6f

세상의 별이 되어주고픈
담은 글이네요🥰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대는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124 More Replies...

@user-co4pl8nn9j

4월 1일 생일 하루 전 교통사고로 경추,척추 뼈 4개가 부러져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병실에 누워서 천장을 보는것 외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 마크툽님 노래들을 매일 들으며 망가진 몸과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매일 매일이 너무 고통스러워 1분 1초를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었는데, 마크툽님 노래들이 옆에서 큰 위로와 힘이 되어줬네요. 3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아직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든 흉한 보조기를 하고 있지만 드디어 2주 뒤 예전처럼 돌아가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보다도 더 고통을 덜어내 주었던 노래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nhochoi9925

아프지마요 ...

@user-qw2no9iq2f

힘내세요
노래의 힘으로 꼭 일어설거라고 믿습니다

@user-vr5rm1qr3x

힘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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