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cane
db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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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just want a second chance
I just wanna be okay
I just wanna be okay
I just wanna make love
she just wanna blow my brain
she's looking for Kurt Cobain
novacane novacane no pain
솜사탕 하얀 양 메
니 마음대로 생각해
어떡해
I'm in love with the 콕
집어서 말해줘 난
널 보면 고통이 사라져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난
그 상자를 닫았어
너의 손을 잡을래
너의 입술을 마실래
너의 전부를 가질래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만
떨어진 피가 퍼져 벌써 장미가 됐지
그리고 우리의 줄기는
다시 가시가 됐지
she just want me back again
she just want a second chance
I just wanna be okay
I just wanna be okay
I just wanna make love
she just wanna blow my brain
she's looking for Kurt Cobain
novacane novacane no pain
하고 싶지 않아 다신
뭘 해야 할지
날아가는 새
I just want another Xanax x
I can feel yo pain
we been on the same page
I just don't know name
I just don't know what name is
기억해 향수같이 독해 hey
높은 산 정상
눈이 코 밑에 열차
동굴 속 톡 쏘는 겨자
뭘 믿고 내가 연락해
난 그냥 원했어 baby
I just want this time forever
she just want me back again
she just want a second chance
I just wanna be okay
I just wanna be okay
I just wanna make love
she just wanna blow my brain
she's looking for Kurt Cobain
novacane novacane no pain
The lyrics to "Novacane" by dbo explore the complexities of a relationship that is fueled by pain, desire, and the search for escape. The singer expresses their longing for emotional stability, while the other person in the relationship seeks a second chance and craves intensity and excitement. The reference to Kurt Cobain suggests a desire for a tumultuous, passionate love affair, akin to the late musician's own troubled life. The repeated mention of "novacane" and "no pain" speaks to the numbing effect that both parties are seeking, as they attempt to escape the hardships and emotional turmoil that come with love.
The lyrics also touch on themes of addiction and self-medication, as the singer mentions wanting to make love and seeking solace in substances like Xanax. There is a sense of longing and confusion within the relationship, as the singer admits to not knowing the other person's name and feeling unsure about what to do. The mention of memories being toxic and the desire for time to stand still indicate a fear of moving forward and facing the pain that comes with growth and change.
Line by Line Meaning
she just want me back again
She desires for me to return to her once more
she just want a second chance
She simply wants an opportunity for redemption
I just wanna be okay
I only desire to feel content and emotionally stable
I just wanna make love
I solely wish to engage in sexual intimacy
she just wanna blow my brain
She wants to astound and impress me
she's looking for Kurt Cobain
She is in search of someone with a similar troubled and artistic nature like Kurt Cobain
novacane novacane no pain
Using numbness as a coping mechanism to escape emotional pain
Lyrics © CONSALAD CO., Ltd.
Written by: 디보
Lyrics Licensed & Provided by LyricFind
Pro Dcany
2020년 쇼미더머니999 FINAL
그리고... 237:190으로 뒤진 2차 마지막 경연.
대기실에 있던 빈지노 프로듀서의 한마디.
갓디보 내
갓디보. 그는 누구인가. 관련논문만 250개를 만들어낸 명실상부한 국힙의 레전드.
'시즌이 끝나고 화성으로 돌아가겠다' 라고 예고이별을 한 그의 마지막 공연에, 결정적인 순간에 빈지노는 그를 기용한다.
묵묵히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하던 디보는 터벅터벅 무대 뒤편으로 걸어간다.
한 발짝. 한 발짝. 이젠 이런 중력도 다신 못 느껴보겠지, 하고 갓디보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 지금은 냉혹한 힙합의 세계.
영디보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첫 벌스. 결승의 긴장감이 발성에서 묻어나온다. 관중들은
안녕 안녕 내 이름은 디보~ 선물을 받고 싶을땐 이렇게 주문을 외워봐~ 디딩 보딩 디보디보딩~
갓디보의 실친인 선물공룡 디보의 메들리를 부르고있다.
타이트한 파트, 아직 호흡에 여유가 있다.
쏘우 치이일~, 한마디에 여성관객들이 하나둘 쓰러진다. 갓디보는 언제나 그랬듯 고개를 끄덕거린다.
브릿지, 혀가 꼬일뻔 했지만 원래 꼬여있었기에
관객들은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훅, 비트가 정말 예술적인 타이밍에 드랍된다. 그리고 그의 요술방망이도 함께 돈다.
와 소리와 함께 현장의 모든 관객들은 환상의 나라로. 그들의 환호성은 더이상 들리지않는다.
237:999 미터기를 박살낸채 우승. 갓디보는 지난 지구생활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캐나다, LA, 한국, 엠넷...... 그리고 다시 시점은 현실로. 대기실의 모든 래퍼들이 뛰어나온다.
제네더질라에겐 미안하지만 빈지노 프로듀서를 찾아가 껴안은 갓디보. 그의 눈은 어느새 촉촉해졌다.
'해냈구나, 디보야'
그리고 이듬해 그는 하늘의 별이 되었다. 반짝반짝.
Pro Dcany
2020년 쇼미더머니999 FINAL
그리고... 237:190으로 뒤진 2차 마지막 경연.
대기실에 있던 빈지노 프로듀서의 한마디.
갓디보 내
갓디보. 그는 누구인가. 관련논문만 250개를 만들어낸 명실상부한 국힙의 레전드.
'시즌이 끝나고 화성으로 돌아가겠다' 라고 예고이별을 한 그의 마지막 공연에, 결정적인 순간에 빈지노는 그를 기용한다.
묵묵히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하던 디보는 터벅터벅 무대 뒤편으로 걸어간다.
한 발짝. 한 발짝. 이젠 이런 중력도 다신 못 느껴보겠지, 하고 갓디보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 지금은 냉혹한 힙합의 세계.
영디보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첫 벌스. 결승의 긴장감이 발성에서 묻어나온다. 관중들은
안녕 안녕 내 이름은 디보~ 선물을 받고 싶을땐 이렇게 주문을 외워봐~ 디딩 보딩 디보디보딩~
갓디보의 실친인 선물공룡 디보의 메들리를 부르고있다.
타이트한 파트, 아직 호흡에 여유가 있다.
쏘우 치이일~, 한마디에 여성관객들이 하나둘 쓰러진다. 갓디보는 언제나 그랬듯 고개를 끄덕거린다.
브릿지, 혀가 꼬일뻔 했지만 원래 꼬여있었기에
관객들은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훅, 비트가 정말 예술적인 타이밍에 드랍된다. 그리고 그의 요술방망이도 함께 돈다.
와 소리와 함께 현장의 모든 관객들은 환상의 나라로. 그들의 환호성은 더이상 들리지않는다.
237:999 미터기를 박살낸채 우승. 갓디보는 지난 지구생활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캐나다, LA, 한국, 엠넷...... 그리고 다시 시점은 현실로. 대기실의 모든 래퍼들이 뛰어나온다.
제네더질라에겐 미안하지만 빈지노 프로듀서를 찾아가 껴안은 갓디보. 그의 눈은 어느새 촉촉해졌다.
'해냈구나, 디보야'
그리고 이듬해 그는 하늘의 별이 되었다. 반짝반짝.
이해승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
Pro Dcany 정권이 내ㅋㅋㅋㅋ
고형휸
필력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세혁
외힙을 넘어선 "우주힙합"...
지구 다음으로 디보가 점령할 행성은 어디일까... 어디가 되던 그 행성은 축복받은것이다..
진시황
와 진짜 외힙만찾은 내가한심해진다 국힙도 지리는곡오지게많네 ㄹㅇ 이노래들으면서 나도모르게 비트에 중독되서 얼굴 한번쓸어내렸는데 아파서 못건드린 여드름 바로 조졋다 피범벅이였지만 만족한다
임형빈
모든디보의띵곡들중 그나마
이해할수있는 정상적인외계힙합노래
피젯스피니 FidgetSpinny
와... 형 너무 우리 감정을 가져가는거 아니야?
숨
이게뭐야....미쳤다..... 처음 훅부분 나왔을때 이유는 모르겟는데 눈물이 고였다...뭐야...
scottcreek942
숭고함을 느끼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