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raditional Korean pansori singer/sorikkun (소리꾼)
12월
김준수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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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있죠
다신 마주치지 못해도
이게 끝이 아님을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워 그대 워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그대
The lyrics of "12월" by 김준수 appear to be a nostalgic reflection on a past relationship. The singer is wondering if his former lover is still in the same neighborhood where they used to live together. The imagery of the snow-covered alleys and black and white memories evoke feelings of wistfulness and a longing for the past. The lyrics also suggest that the singer's attempts to communicate his feelings through music were unsuccessful, and that he must now rely on the sky to convey his message.
Despite the pain of separation, the singer still holds onto the dreams and hopes they shared together. He acknowledges that they may never meet again, but he believes that this is not the end of their story. The repeated phrase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time erased by whiteness) highlights the theme of the impermanence of love and relationships, while the phrase "하늘로 다시 돌아가" (returning to the sky) adds a sense of hope and transcendence.
Overall, the lyrics suggest that the singer is coming to terms with his feelings and memories of a past relationship, and finding a sense of closure and comfort in the idea that their shared dreams and love will always live on in some way.
Line by Line Meaning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I wonder if you're still there
하얗게 서린 그 동네
That neighborhood, covered in white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My song that hasn't reached you
하늘로 다시 돌아가
Returns to the sky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Snow piled overnight on the road between alleys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Memories like a black and white movie
이 길 따라오는데
Following this road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When the white breath scatters into the sky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This path that used to lead you
이젠 혼자 걷는데
Now I walk it alone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Time that has been erased white
그렇게 너를 지우고
Erasing you like that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My heart that couldn't reach you
하늘로 다시 돌아가
Returns to the sky
그대
You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있죠
The dream we drew together is still with me
다신 마주치지 못해도
Even if we can never meet again
이게 끝이 아님을
This is not the end
그대 워 그대 워
You, oh you
Lyrics © O/B/O APRA AM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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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이 세상
방송출연 안한 지금까지의 말도 안되는
시간동안
10년이 지나도록
우릴 위해 포기하지않고
뮤지컬이라는
또 다른 무대를 통해 , JYJ로
꾸준히 노래를 들려준
준수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17년을 매일 오빠노래를 듣는데
늘 같은 진심이 느껴지는건
참 신기해
세상 사람 다 이 노래 들었으면~~
나는 오늘도 이렇게
오빠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요
우리 참 좋았던 12월에
처음만나 여기까지 왔어요
변함없이 노래해줘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요
소중한 나의 가수 나의 준수
사랑해!
사랑숨
따뜻한 목소리,, 너무 좋다
효빈
진짜 겨울노래 최고봉,,,,, 노래들으면서 눈 감으면 가삿말이 영화처럼 펼쳐짐... 진짜 감정전달 거의 에어드랍 수준
onlyxia
오늘도 준수에게 위로를 받고 간다..세월이 많이 흐른뒤 이 고마움을 직접 전할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다..
evwp _
다들 같은 마음인가봐요..
김혜원
언제들어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목소리
민용이 세상
방송출연 안한 지금까지의 말도 안되는
시간동안
10년이 지나도록
우릴 위해 포기하지않고
뮤지컬이라는
또 다른 무대를 통해 , JYJ로
꾸준히 노래를 들려준
준수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17년을 매일 오빠노래를 듣는데
늘 같은 진심이 느껴지는건
참 신기해
세상 사람 다 이 노래 들었으면~~
나는 오늘도 이렇게
오빠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요
우리 참 좋았던 12월에
처음만나 여기까지 왔어요
변함없이 노래해줘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요
소중한 나의 가수 나의 준수
사랑해!
Jeongeun Seo
한음 한음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도록 불러주어서 노래를 들으며 나를 소중하게 돌보아주는 기분이 들어요- 그닥 슬픈 과거의 이별의 순간도 없었는데 괜히 아련한 추억이 있는 것 같이 상념에 빠지게 하네요-
tifldks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12월이다...천상의 목소리ㅠㅠ
Co2n
한글자한글자에 마음담아부르는 모습처럼 매순간순간의세월을 정성껏 살아온 아티스트
계속 힘내서살아주라
널 아끼는젊은이들이 더불어힘내게^^
꼼XIA
와ㅠㅠ 진짜 목소리 자체가 아름다운 악기에요 ㅠㅠ 한 음 한 음 다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