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의 사랑
015B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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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이야이야이야이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남자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쎄고
거리에서 본 괜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면
항상 젤 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이야이야이야이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주위를 보면 나보다 못난
남자들이 다 예쁜 여자와
잘도 다니는데
나는 왜 이럴까, 야이야이야이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The lyrics to 015B's song "신인류의 사랑" (Love of the New Generation) talk about the frustration and longing for love of an individual who feels unnoticed and unappreciated by someone they are interested in. The song starts by describing the situation where the person doesn't feel that the object of their affection reciprocates their feelings. The person keeps receiving calls from someone they don't like, and the person they call avoids them. The lyrics then express a sense of confusion about why only undesirable people seem to come out when they go to social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The second verse reflects a desire to experience a new relationship, just like their friends. They mention how they are drawn to someone who already has a boyfriend and may not be conventionally attractive, but has a strong personality. The lyrics highlight the fear of rejection and how the person often ends up with the least attractive friend when approaching someone they find attractive. The chorus repeats the desire to finally meet someone they like and have the courage to pursue a relationship, echoing the feelings of longing and frustration expressed earlier in the song.
Overall, the lyrics of "신인류의 사랑" delve into the complexities of unrequited love, self-doubt, and the struggle to find fulfilling connections in the realm of romantic relationships.
Line by Line Meaning
맘에 안드는 그녀에겐
To the girl who doesn't catch my interest
계속 전화가 오고
Constantly receiving calls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The girl I call
나를 피하려하고
She tries to avoid me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There are many great people around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In a place where I went to get introduced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이야이야이야이야
Why are only these kinds of girls coming from somewhere?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I also want to date someone like other friends now
맘에 드는 누군가를
Someone who catches my interest
사귀어보고 싶어
I want to try dating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For some reason, the girl who catches my interest
남자친구가 있고
Has a boyfriend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She's not particularly beautiful
괜히 콧대만 쎄고
Just acting arrogant
거리에서 본 괜찮은 여자에게
To the nice girl I saw on the street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면
If I gather up courage and talk to her
항상 젤 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이야이야이야이야
The ugliest friend always makes fun of me
주위를 보면 나보다 못난
Looking around, there are men less attractive than me
남자들이 다 예쁜 여자와
They all go out with pretty girls
잘도 다니는데
But why is it like this for me?
나는 왜 이럴까, 야이야이야이야
Why am I like this?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Me me-me-me, me-me-me, me-me-me-me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Me me-me-me, me-me-me, me-me-me-me, me-me
Lyrics © CONSALAD CO., Ltd.
Written by: Seok Weon Jeong
Lyrics Licensed & Provided by LyricFind
@user-kj9gt4gk2u
93년이맘때
좋아하는선배에게말도못하고
걷돌기만했던..
이노래들으며가슴설레었던
그느낌이20년이훌쩍넘었는데도
여전하네요
노랜정말신기한것같아요
그대대로
@user-kj9gt4gk2u
93년이맘때
좋아하는선배에게말도못하고
걷돌기만했던..
이노래들으며가슴설레었던
그느낌이20년이훌쩍넘었는데도
여전하네요
노랜정말신기한것같아요
그대대로
@user-ie7dv2pr5x
ㅋㅋ
@user-ie7dv2pr5x
불현듯 노래듣다 추억소환 돼죠ㅋ
@coleni3636
틀
@judeha
저때 초딩이었지만 주말에 엄마와 함께 집 근처 번화가를 지나면 언제나 이 노래가 흘러나온 기억이 생생하다. 엘칸토, 르누아르, 금강제화 이런 간판아래서 콩알만한 선글라스를 끼고 돌아다니던 언니오빠들은 모두 꼰대가 되었고 나도 이제 슬슬 그 길로 가는 길목에 서있네
@aquarius2271
듣고 있노라니 여름밤 해변가에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하는 노래군요
@briannewyorker
벌써 23년전 노래... 좋아했던 노래 중 하나. 추억이네요
@yunkim9320
당시 시대적인 노래였음.... 세대또한 배경과 빈부를 따지지 않은 그저 순수한 느낌을 좋아했던 시절이었음...아주 젊고 어린날의 자화상들
@user-zh3wb5uw3w
그때는 잘 사는 애들도 몇빼고는 인성도 좋았었는데.
요새는 아주 계층별로 구역을 나누고.
점점 정글이 되어가는듯.
@earth3planet103
세대차이 입니다..
사회의 고도성장과 함께 이 때 초딩 어린이들이 휴거.. 휴먼시아 거지 운운하며.. 계층화 되기 시작했던 것 같고.. 그 후 다시 통상 일반 30년 세대가 아닌.. 15년 10년 단위로 세대가 나뉘어 졌지요.. 지금 2022년 사회의 주류가 될 MZ세대가 선임이 될 10년 뒤와.. 현재 10대의 10년 뒤는 어떨른지.. 인류는 1천년 전 부터.. 요즘 애들은.. 했다는. 한국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