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Shine left Drunken Tiger, after the release of their 2005 album "One is not a Lonely Word", for personal reasons, and Tiger JK has gone on as a solo act, successfully releasing a sixth album and seventh album, as well as several singles.
YET
Drunken Tige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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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내리는 느낌표 행세 안 해 나 묵비권
Boom bap으로 숨 쉬었고 boom bap으로 춤췄고
그때도 손가락질 내 영혼의 색 까맣다고
조명은 어둠을 따돌려 저쪽에 화려한 흉내만 비춰
터지는 기쁨에 눈물에 한때는 같이 잔 기울여
Medalion에 매달려있는 가치관 뒤바뀐 지금
네 목에 채워진 chain 목줄에 길들여진
없는 것도 죄가 돼 더 높이 뛰었거든
법이란 있는 자 들을 위해 쌓아둔 높은 돌담
돈 없는 우리만 가둬 너
넌 아직 그것도 몰라
총알보다 더 무섭다던 내 mc 철학
이제 무섭지 않아
그저 뻔히 따라만 가는
이유 없는 욕과 반항
영혼 없이 몸만 따라
어차피 그때도 쉽지 않았어
내 두 주먹에 흉질
It's my life
내 몸에 흐르는 빨간 문신 ya mean
Drunken tiger feel hood music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미쳤다면은 미쳤고, 끝났다면은 마침표 위
찍어내리는 느낌표 행세 안 해 나 묵비권
바를 정에 호걸 걸,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믿음 내 모든 걸, 믿던 놈들은 이 도둑질
내 청춘을 받혀 공들인, 영혼 앗아가 송두리 째
밤이나 낮이나 골프질 처먹고 먹어도 고픈지
내 아들도장은 골프채, 내 아내 도장은 집 두채
내 도장 파고는 도박질 나 몰래몰래 다 가로채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들에 내 등이 찍혀
오갈 때 없는 내 가족 아들에 울먹 걸음에 미처
죽이고 싶었어 놈들을 정말 죽이고 싶어
죽일 수 있었어 놈들을 정말 죽일 수 있어
그때 무심한 하늘, 아버지에 암 판정
6개월 시한부 인생 왜 그건 또 딱 맞혀
천벌을 받을 것들은 멀쩡해 왜 아빠만 가냐고
가지 마 아버지 죽지 마 엄마는 어떡하라고
결국 살자 내 맘에 적고, 사랑. 두 글자 남겨
떠나간 아빠도 할머니 곁에서 845 to
이건 절대 game 이 아냐 죽기 전에 맺은 약속
Its that king and I 내 몸에 흐르는 빨간 타투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The lyrics to Drunken Tiger's song Yet describes the journey of a person who has grown older and reflects on their past experiences. The lyrics depict the struggles and challenges the person faced, the decisions they made, and the impact those decisions have had on their life. The line "나 늙었다면은 늙었고 끝났다 면은 마침표 위 찍어내리는 느낌표 행세 안 해 나 묵비권" translates to "If I've grown old, then I've grown old. If it's the end, then it's the period at the end of the sentence. I won't act like an exclamation point, remaining silent as if in a dark room." This line suggests that the person is resigned to their current state and is accepting of their life's journey without dwelling on what could have happened differently.
The lyrics also reveal the performer's contemplation of their career as an artist, with lines such as "그때도 손가락질 내 영혼의 색 까맣다고" which translates to "Even then I point fingers, saying my soul is black." This line suggests that even during their prime as an artist, they still had internal struggles they had to overcome. The song is a reflection of the rapper's personal struggles and how they have shaped him into who he is today.
Line by Line Meaning
나 늙었다면은 늙었고 끝났다 면은 마침표 위
If I have aged, then I have aged; if my end has come, then it will end with a full stop.
찍어내리는 느낌표 행세 안 해 나 묵비권
I don't pretend to be an exclamation point, I am silent and detached like an inkstone.
Boom bap으로 숨 쉬었고 boom bap으로 춤췄고
I breathed with the rhythm of boom bap, danced with the rhythm of boom bap.
그때도 손가락질 내 영혼의 색 까맣다고
Even then, I kept pointing fingers and claiming my soul was black.
조명은 어둠을 따돌려 저쪽에 화려한 흉내만 비춰
Lights avoid the darkness, just mimicking glamour in the distance.
터지는 기쁨에 눈물에 한때는 같이 잔 기울여
Drinking together at times of explosive happiness or tears.
Medalion에 매달려있는 가치관 뒤바뀐 지금
Nowadays, even the principles hanging on Medallions have been turned upside down.
네 목에 채워진 chain 목줄에 길들여진
Chained to the necklace that fills your neck.
유죄추정의 원칙 더러운 guilty consciences
The presumption of guilt has caused dirty guilty consciences.
없는 것도 죄가 돼 더 높이 뛰었거든
Even without something, it can become a crime, causing me to jump higher.
법이란 있는 자 들을 위해 쌓아둔 높은 돌담
The law is a high stone wall built for those who have it.
돈 없는 우리만 가둬 너 넌 아직 그것도 몰라
Imprisoning us who have no money, you still don't understand.
총알보다 더 무섭다던 내 mc 철학 이제 무섭지 않아
My MC philosophy was scarier than bullets, but now it's not scary anymore.
그저 뻔히 따라만 가는 이유 없는 욕과 반항
Just aimlessly following unreasonable cursing and rebellion.
영혼 없이 몸만 따라 어차피 그때도 쉽지 않았어
Following without a soul, it wasn't easy even then.
내 두 주먹에 흉질
Malice in my two fists.
It's my life
It's my life.
내 몸에 흐르는 빨간 문신 ya mean
The red tattoo flowing on my body, ya mean.
Drunken tiger feel hood music
Drunken Tiger feels hood music.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Where are my friends who I sang with under the name Drunken, raised a glass to One Shot?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Yet yet, in the nearby past.
미쳤다면은 미쳤고, 끝났다면은 마침표 위
If I went insane, then I went insane; if it ended, it would end with a full stop.
바를 정에 호걸 걸,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믿음 내 모든 걸, 믿던 놈들은 이 도둑질
I walked on the path with a straight firmness with faith in the name my father gave me, but those who trusted me have been robbed.
내 청춘을 받혀 공들인, 영혼 앗아가 송두리 째
I sold my youth for money and fame, but lost my soul in return.
밤이나 낮이나 골프질 처먹고 먹어도 고픈지
Playing golf day and night, why am I still hungry?
내 아들도장은 골프채, 내 아내 도장은 집 두채
My son's seal is a golf club, my wife's seal is a house deed.
내 도장 파고는 도박질 나 몰래몰래 다 가로채
My seal digging is gambling, secretly taking it all away.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들에 내 등이 찍혀
The wounds on my back are from repaying kindness with malice.
오갈 때 없는 내 가족 아들에 울먹 걸음에 미처
I break down sobbing at the steps of my family, when my son is absent.
죽이고 싶었어 놈들을 정말 죽이고 싶어
I wanted to kill those bastards, I really wanted to kill them.
죽일 수 있었어 놈들을 정말 죽일 수 있어
I could have killed those bastards, I really could have killed them.
그때 무심한 하늘, 아버지에 암 판정
Back then, the indifferent sky, my father's cancer diagnosis.
6개월 시한부 인생 왜 그건 또 딱 맞혀
Why did the 6-month life sentence perfectly align?
천벌을 받을 것들은 멀쩡해 왜 아빠만 가냐고
Why is it only my father who has everything to be cursed about is dying?
가지 마 아버지 죽지 마 엄마는 어떡하라고
Don’t go, father, don’t die. What should mother do?
결국 살자 내 맘에 적고, 사랑. 두 글자 남겨
In the end, writing love in my heart, leaving just two letters.
떠나간 아빠도 할머니 곁에서 845 to
My departed father with grandma, 845 to.
이건 절대 game 이 아냐 죽기 전에 맺은 약속
This isn't just a game, it's a promise made before dying.
Its that king and I 내 몸에 흐르는 빨간 타투
It's that king and I, the red tattoo flowing on my body.
Contributed by Jacob E.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user-bc5rk4my6u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언급을 해줘서
노래를 듣게되었고
가사를 보다가 기사와 이야기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다시 곱씹어 노래를 듣고 울적하고 슬펐어요
힙합이란 장르에 대해 잘 알지못하는 사람임에도
이노래가 존경할만하다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셔서
이런 음악 또 들려주세요
@TheTenSixteen
음악을 하면서 사기당한 부분들, 같이하던 동료들에 대한 회상과 추억,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바람 등등 여러 감정들을 넣은 이 곡에 나도 이 시국에 길거리에서 같이 함께 이야기꾼이되고, 주말이면 밤샘으로 홍대던 이태원이던 지역에 구분없이 사이퍼(Cipher _ Cypher _ 싸이퍼)를 하면서 구성원들끼리 추억을 많이 나누었었는데 ... 코로나가 종식되면 다시 그렇게 움직일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나는 Yet이 나오고 계속 정주행 중이다. 20년 가까이 랩을 애증해오고, 12년 가까이 힙합블로거로 활동해오면서 타이거 JK(Tiger JK) 형님의 굴곡진 인생사와 메세지들에 정말 많이 공감해왔다.
힙합의 근본이기도 한 파티성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힙합이고, 때로는 이렇게 깊은 마음과 뜻을 다룰 수도 있고, 욕도 찰지게 할 수도 있고, 사랑도 이야기 할 수도 있고, 편견에 맞서 외쳐볼 수 있고, 그저 흐르는 흥에 자신을 맞길 수 있고, 자수성가나 자아성찰의 의미로 다룰 수도 있고, 남을 미워하거나 좋아할 수도 있는등의 여러가지 감정과 의미의 수단으로 행할 수 있는게 힙합이라고 생각한다.
힙합의 본질을 연구하는 전문구성원들 조차도 힙합의 정답과 해석이 다양한 부분도 매력이고, 힙합의 역사와 힙합의 과정 속에서의 기록들도 지금까지 잘 보존되거나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어느 한 곳에 치우치치않고, 교류하고 타협하면서 건강한 힙합이 되어가고 있는 부분 등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힙합을 접하고 있는 나의 인생에 자부심과 순수함이 언제나 타오르곤 한다.
힙합 덕에 다른 힙합구성원들처럼 나의 성향과 성격이 소심한 부분에서 점차 적극적으로 변화되어왔고, 부정적인 시야에서 점차 긍정적인 시야로 변화되어왔다.
정말 나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고맙기도 한게 힙합이고, 때로는 꺼려지는게 '힙합씬'이기도 하다.
힙합 유입꾼이던 힙합 전문구성원(힙합 블로거, 힙합 뮤지션, 힙합 저널리스트, 힙합 평론가 등)들이 서로의 벽을 치는 행동들보다 이해와 교류의 장으로 서로 존중하는 힙합이 되었으면 한다.
블로그(Blog)
https://blog.naver.com/jinhwan1016/222218031388
@zeyork7297
가사
드렁큰타이거 - YET
[Verse 1]
나 늙었다면은 늙었고 끝났다면은 마침표 위
찍어내리는 느낌표 행세 안 해 나 묵비권
Boom bap으로 숨 쉬었고 boom bap으로 춤췄고
그때도 손가락질 내 영혼의 색 까맣다고
조명은 어둠을 따돌려 저쪽에 화려한 흉내만 비춰
터지는 기쁨에 눈물에 한때는 같이 잔 기울여
Medalion에 매달려있는 가치관 뒤바뀐 지금
네 목에 채워진 chain 목줄에 길들여진
유죄추정의 원칙 더러운 guilty consciences
없는 것도 죄가 돼 더 높이 뛰었거든
법이란 있는 자 들을 위해 쌓아둔 높은 돌담
돈 없는 우리만 가둬 너
넌 아직 그것도 몰라
총알보다 더 무섭다던 내 mc 철학
이제 무섭지 않아
그저 뻔히 따라만 가는
이유 없는 욕과 반항
영혼 없이 몸만 따라
어차피 그때도 쉽지 않았어
내 두 주먹에 흉질
It’s my life
내 몸에 흐르는 빨간 문신 ya mean
Drunken tiger feel hood music
[Hook]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Verse 2]
미쳤다면은 미쳤고, 끝났다면은 마침표 위
찍어내리는 느낌표 행세 안 해 나 묵비권
바를 정에 호걸 걸,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믿음 내 모든 걸, 믿던 놈들은 이 도둑질
내 청춘을 받혀 공들인, 영혼 앗아가 송두리 째
밤이나 낮이나 골프질 처먹고 먹어도 고픈지
내 아들도장은 골프채, 내 아내 도장은 집 두채
내 도장 파고는 도박질 나 몰래몰래 다 가로채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들에 내 등이 찍혀
오갈 때 없는 내 가족 아들에 울먹 걸음에 미처
죽이고 싶었어 놈들을 정말 죽이고 싶어
죽일 수 있었어 놈들을 정말 죽일 수 있어
그때 무심한 하늘, 아버지에 암 판정
6개월 시한부 인생 왜 그건 또 딱 맞혀
천벌을 받을 것들은 멀쩡해 왜 아빠만 가냐고
가지 마 아버지 죽지 마 엄마는 어떡하라고
결국 살자 내 맘에 적고, 사랑. 두 글자 남겨
떠나간 아빠도 할머니 곁에서 845 to
이건 절대 game 이 아냐 죽기 전에 맺은 약속
Its that king and I 내 몸에 흐르는 빨간 타투
[Hook]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Drunken 쓰고 노래를 불렀던
One shot 머리 위로 잔을 들었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come on!)
Yet yet 가까운 옛적에
@kanikapillai3354
Drunken Tiger was one of the first korean rappers.A man who was way ahead of his time. A legend. A role model to all the rappers today(including bts rapline).
Lets just enjoy this epic track and not spam with bts comments
@juliag6126
kan Pill THIS
@lobaetoile8440
kan Pill: Do you have any idea about what is the song about?
@kanikapillai3354
Loba Étoile unfortunately nope.....i can understand basic korean but he is too fast for me to understand.....Well he usually includes sensitive and real issues so this also will have a deep meaning...im certain of that
@k25t0
Oh cool I didn't know this thanks!!
@magdalenawegorzewska946
I agree 👌
@takeitez5818
확실한건 한국힙합 비포장길에서
지금의 랩퍼들이 달릴수있도록 탄탄대로를 깔아준 랩퍼들중 하나라는거.
@193cm95kg
ㅇㅈ
@user-uw1ny7cq4k
ㅇㅈ
@user-wl1zp1ys6x
Jk형 아니었으면 힙합전사 운운하다가 중힙처럼 외힙 카피캣 천지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