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urn
Park Wo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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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알아도 꾹 참고 기다릴 수 있는데
일단은 내가 진심으로 바랄게
지금은 너와 그가 행복하기를
내가 바라는 건 절대 안 되니까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나는 그냥 조용히 너희 옆에 있을게
그가 오해하지 않도록
언젠가 너와 내 차례가 올 때까지
도대체 어떻게 네 마음을 얻었을까
그것만 알아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 텐데
예상치도 못한 또 어떤 날
너와 그 사람이 끝나버릴까 봐
다른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걸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나는 그냥 가만히 눈에 띄지 않을게
그가 눈치채지 않도록
네가 오해하지 않도록
언젠가 그와 네 차례가 끝날 때까지
내가 용기 내지 않도록
그러다 어긋나지 않도록
언젠가 다음 내 차례가 올 때까지
그런데 제일 두려운 건 내 차례가 올까요?
The song "My Turn" by Park Won is a bittersweet reflection on a one-sided love. The lyrics express the singer's desire to be with the person they love, but also acknowledge the reality that they cannot have them. It starts with a question of whether the singer will ever have his turn to be next to the person he likes. Even though he can endure waiting as long as he knows that his turn will eventually come, he cannot help but wish for the present happiness of this person despite knowing that he cannot have it. The love for this person is deemed wrong, but still, the singer vows to silently stay by their side so that neither the person nor the one they love misunderstands.
The second verse wonders how the person captured the heart of the one he loves, and why it had to be so difficult for him. Then they express their fear of the day when the person and the one they love will end because nobody would love them as much as they do. Finally, the song reflects on the singer’s fear of whether 'his turn' will come at all. The song is melancholic in tone and emphasizes the helplessness of love that is both acknowledged and hidden.
Overall, “My Turn” presents a heartfelt and albeit heart-wrenching look at the one-sided love where one has to keep his feelings to himself and endure the pain of being near the person he loves without saying a word.
Line by Line Meaning
언젠가 너의 옆에 설 내 차례가 올까요?
I wonder if someday it will be my turn to stand next to you.
그것만 알아도 꾹 참고 기다릴 수 있는데
Just knowing that is enough to endure and wait.
일단은 내가 진심으로 바랄게
For now, I sincerely wish for your happiness.
지금은 너와 그가 행복하기를
I hope that you and he are happy together right now.
내가 바라는 건 절대 안 되니까
Because what I want can never be.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Loving you is wrong.
나는 그냥 조용히 너희 옆에 있을게
I will quietly stay by your side.
네가 눈치채지 않도록
So that you don't notice.
그가 오해하지 않도록
So that he doesn't misunderstand.
언젠가 너와 내 차례가 올 때까지
Until someday it is my turn and yours.
도대체 어떻게 네 마음을 얻었을까
How did I even win your heart?
그것만 알아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 텐데
But just knowing that shouldn't make it so hard.
예상치도 못한 또 어떤 날
Some unexpected day.
너와 그 사람이 끝나버릴까 봐
I am afraid that you and he will end.
다른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걸
That no one else can love like I do.
나는 그냥 가만히 눈에 띄지 않을게
I will just silently blend in.
언젠가 그와 네 차례가 끝날 때까지
Until their turn and yours comes to an end.
내가 용기 내지 않도록
So that I don't summon the courage.
그러다 어긋나지 않도록
So as not to ruin anything.
언젠가 다음 내 차례가 올 때까지
Until someday it is my turn next.
그런데 제일 두려운 건 내 차례가 올까요?
But what scares me the most is if my turn will ever come?
Contributed by Christian A.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dwan2394
[가사]
언젠가 너의 옆에 설 내 차례가 올까요
그것만 알아도 꾹 참고 기다릴 수 있는데
일단은 내가 진심으로 바랄게
지금은 너와 그가 행복하기를
내가 바라는 건 절대 안 되니까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나는 그냥 조용히 너희 옆에 있을게
네가 눈치채지 않도록
그가 오해하지 않도록
언젠가 너와 내 차례가 올 때까지
도대체 어떻게 네 마음을 얻었을까
그것만 알아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 텐데
예상치도 못한 또 어떤 날
너와 그 사람이 끝나버릴까 봐
다른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걸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나는 그냥 가만히 눈에 띄지 않을게
그가 눈치채지 않도록
네가 오해하지 않도록
언젠가 그와 네 차례가 끝날 때까지
내가 용기 내지 않도록
그러다 어긋나지 않도록
언젠가 다음 내 차례가 올 때까지
그런데 제일 두려운 건 내 차례가 올까요
@CertifiedTaxAccountant
언젠가 너의 옆에 설 내 차례가 올까요?
그것만 알아도 꾹 참고 기다릴 수 있는데
일단은 내가 진심으로 바랄게
지금은 너와 그가 행복하기를
내가 바라는 건 절대 안 되니까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나는 그냥 조용히 너희 옆에 있을게
네가 눈치채지 않도록
그가 오해하지 않도록
언젠가 너와 내 차례가 올 때까지
도대체 어떻게 네 마음을 얻었을까
그것만 알아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 텐데
예상치도 못한 또 어떤 날
너와 그 사람이 끝나버릴까 봐
다른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걸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나는 그냥 가만히 눈에 띄지 않을게
그가 눈치채지 않도록
네가 오해하지 않도록
언젠가 그와 네 차례가 끝날 때까지
내가 용기 내지 않도록
그러다 어긋나지 않도록
언젠가 다음 내 차례가 올 때까지
그런데 제일 두려운 건 내 차례가 올까요?
@jb7284
이별하고 제일비참 했을때가 그얘가 다른사람하고 행복해보이는 사진과소식을듣고 아..참다행이다 라고무심코내가느끼고있을때..그때참그렇더라.. 5년이란시간동안 못잊고이러고있음 나병인거지.. 결혼축하 한다. 넌꼭웃는일만가득했음좋겠다 진심이야.
@g20nha
ㅠ.
@user-eq4yq8hx5j
ㅠ ㅅㅂ ㅠㅠㅠㅠ
@mingel4058
하.
@marshallkim5369
나에게도 인연이란게 있기나 한걸까
@user-cc8kn7jm1w
지나가는진지충입니다 머 건들게 없네요
@petrakim87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 곡... 좋아서 계속 듣는데 마음이 아파지는 곡..
@user-vq2eu9xl2v
박원은 미쳤다 박원 노래의 특유한 향기가 여운을 짖게 남기네... 이별하고 들으면 바로 우는 노래;;
@_kikiya
아이고 설아야 ㅠㅠㅠ 언제쯤 행복해지니..
@user-mr3jq2ee8z
설아 웃는 씬
1.하은별 흑화하기 전에 민설아 과외쌤으로 오니까 혼자서 따뜻하게 대해줄 때
2.속아서 입양 갔을 때
3.오윤희가 도와줄 때
4.심수련이 따뜻하게 대해줄 때
5.심수련 상상 씬에서 웃으면서 피아노 치는 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