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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Pil Soon Lyrics


Good Bye Goodbye 그대 떠나갈 땐 손흔들며 goodbye 한가로운 풍경속에 우리둘은 이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
helicopter 무료한 공상에 젖어 헤매일때 헬리콥터 소리가 창문 흔드네 아주 낮게…
가난한 그대 가슴에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 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강남 어린이 나 어릴 적에 뛰어놀던 곳 바람 지나 간 뒤에 낯선 모습만…
고백 난 시계에게 고백했지 찻잔에게 고백했지 베개에게 고백했지 기타에게 고백했지 이 모든…
그리움에 지친 마음 스쳐 지나가는 바람 차가운 바람 마주치면 외롭고 허전한 마음 한없이 부서지려 하네…
나는 여기에 눈물로 흐려진 두 눈에 비친 그대 뒤돌아선 모습이 도시의 밤 그늘에 가리워…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내 작은 가슴 속에 쓸쓸한 오후에는 하늘도 멀어지고 내작은 가슴속에 슬픔만 쌓이네 우울한 거리속을…
넓고 좁은 세상 속에서 내 어릴 적 꿈들은 되돌아보면 아직도 설레지만 이제 와 돌아본…
다시 아침이 아침이 오고 다시 저물고 내가 그대 하얀 뺨 위에 입 맞추는…
도시의 하루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동창 지나간 일들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우연히 마주쳤던 동창을…



모래 언덕 태양이 이글거리는 저 멀리 언덕 위로 또 나를 유혹하는 출렁이는 신기루…
보헤미안 저기 하늘을 가로지르는 날개처럼 나는 자유롭게 노래하는 보헤미안 어지러이 흔들리는 저 나뭇잎처럼 나는…
빨간 리본 빨간 가슴의 리본 내 입술 같은 색깔 나를 물들이네 노란 우산을 쓰고서 내곁으로 다가와 떨리는…
사랑은 이렇게 또 노을진 거리에 하루가 저물면 허전한 마음에 어둠이 밀려와 지나간 기억이…
세월이 지나갈수록 거리에 내린 어둠이 내 가슴을 흔들어 놀때면 아득한 기억속에 떠오는…
신기루 누군가 내게 속삭였지 여긴 끝없는 사막이라고 나도 그렇게 느껴졌어 여긴…
어느새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옛날처럼 사랑스런 그대여 내게 말해요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말해봐요 당신의 슬픔을…
외로운 사랑 달콤했던 순간 이젠 모두 사라져 그런 기억속에 나를 다시는 못볼것만 같아요 아름답던…
잊고 싶을 뿐 언젠가 이곳을 와본 기억있지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알순 없지만 이렇게 내리고 있는 이슬비…
점점 더 저녁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은 너무 눈부시지 내가 눈을 감을수록 점점 더 아침…
햇빛 작은 틈이라 해도 햇빛 어느새 스며드네 채우고 채워도 허전한 내 주머니 속 이래저래 피곤한 내…
흔들리는 대로 흔들리는 대로 내 몸을 맡겨 그 속에 나만의 리듬을 만들어 흔들리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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