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a
검정치마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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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보고 플 땐 금방 건너던
강이 바다가 돼 넘쳐도
괜찮았었는데, 이젠 아닌가 봐
새벽에 밟으면 4시간 반
근데 어느 때보다 더 멀게 느껴져
그녀를 멀리 보내는 날이면 항상
오랜만이라는 전화가 흔한 편이죠
하나씩 거절할 때면 난 정말 대단해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물은 적 없었죠
어떻게 한 번도 실수를 안 할 수가 있냐고
비웃어도 난 괜찮은걸요

그녀를 멀리 보내고 돌아오는 길
해 떨어지길 기다리다 빙 둘러왔죠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밥을 먹고요
불을 다 끄고 tv 켜고, 난 잠에 들겠죠
나보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낫다고
안 믿으면 어쩔 건데요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Heya" by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express the idea that being with someone we love is the most precious thing. The singer repeats the line "I like being with you the most" multiple times throughout the song,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this sentiment. In the first verse, the singer describes how even when the river between them became an ocean, being with this person was still enough, but now it feels different. They used to cross it quickly, but now it takes four and a half hours, and it feels farther than ever before.


The second verse is about the struggle when it is time to let go of the person. They still receive calls from the other person regularly, but the singer has to reject them progressively. In contrast, when the singer is waiting for the sun to go down so they can turn on the lights, it's okay to eat alone, turn off the lights, watch TV, and sleep. The singer's last line in the chorus affirms that being with the person they love is the most delightful thing of all.


In summary, "Heya" is about the meaningfulness of being with someone we love, and when we can't, sometimes it's okay to be alone. The lyrics showcase a sense of challenge that comes with letting go of someone when it is no longer healthy.


Line by Line Meaning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I love being with you the most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I love being with you the most


보고 플 땐 금방 건너던
The river we used to cross easily seems harder now


강이 바다가 돼 넘쳐도
Even if the river turns into a sea and overflows


괜찮았었는데, 이젠 아닌가 봐
It used to be okay, but now it doesn't seem to be


새벽에 밟으면 4시간 반
When I walk at dawn, it feels like four and a half hours


근데 어느 때보다 더 멀게 느껴져
But it feels farther than ever


그녀를 멀리 보내는 날이면 항상
On the day I send her away, it's always


오랜만이라는 전화가 흔한 편이죠
Common for her to call and say it's been a while


하나씩 거절할 때면 난 정말 대단해
When I refuse them one by one, I feel really great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물은 적 없었죠
I never even asked how she was, let alone making plans


어떻게 한 번도 실수를 안 할 수가 있냐고
How is it possible to never make a mistake?


비웃어도 난 괜찮은걸요
Even if you mock me, I'm okay


그녀를 멀리 보내고 돌아오는 길
On the way back after sending her away


해 떨어지길 기다리다 빙 둘러왔죠
I waited for the sunset, but it came around in a circle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밥을 먹고요
I eat alone as if it's nothing


불을 다 끄고 tv 켜고, 난 잠에 들겠죠
I turn off the lights, turn on the TV, and fall asleep


나보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낫다고
It would be better for you to lie to me instead


안 믿으면 어쩔 건데요
What am I supposed to do if I don't believe you?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I love being with you the most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I love being with you the most




Lyrics © O/B/O APRA AMCOS
Written by: The Black Sk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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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teresting comments from YouTube:

@kingking5137

처음 들었을때는 권태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몇번 듣다보니 너무 나도 깊은 사랑을 느껴서 절절한 마음으로 쓴
가사라는걸 느끼게 됐다.
"보고 플 땐 금방 건너던 강이 바다가 돼 넘처도 괜찮았는데 이젠 아닌가봐"
"새벽에 밟으면 4시간 반 근데 어느 때보다 더 길게 느껴져"
라는 가사들이 마음이 식었음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이제는 쉽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는걸 말해주는거 같다.
너무 보고 싶어서 4시간 반이 그때는 '이 정도는 쉽게 달려가지'에서
4시간반이 너무 길게 느껴질만큼 당신에게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진다.
바다 정도는 쉽게 건널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다가 아니라 큰 우주를 건너는것 같다라고 말하는거 같다.



@user-lv3je5tu3l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보고 플 땐 금방 건너던
강이 바다가 돼 넘쳐도
괜찮았었는데, 이젠 아닌가 봐
새벽에 밟으면 4시간 반
근데 어느 때보다 더 멀게 느껴져
그녀를 멀리 보내는 날이면 항상
오랜만이라는 전화가 흔한 편이죠
하나씩 거절할 때면 난 정말 대단해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물은 적 없었죠
어떻게 한 번도 실수를 안 할 수가 있냐고
비웃어도 난 괜찮은걸요
그녀를 멀리 보내고 돌아오는 길
해 떨어지길 기다리다 빙 둘러왔죠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밥을 먹고요
불을 다 끄고 tv 켜고, 난 잠에 들겠죠
나보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낫다고
안 믿으면 어쩔 건데요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user-cd7ei1oo2h

그녀를 멀리 보내는 날이면 항상

오랜만이라는 전화가 흔한 편이죠

하나씩 거절할 때면 난 정말 대단해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물은 적 없었죠

어떻게 한 번도 실수를 안 할 수가 있냐고

비웃어도 난 괜찮은걸요

저는 좀 다르게 해석했어요. 대조되는 part2, thirsty의 앨범의 분위기를 생각했을때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멀리 본가인 부산으로 떠났을때 옛 여인, 파트너 등에게서 오랜만이라는 연락이 많이 오고 화자는 아내를 정말 사랑하기때문에 거절하고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잡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얘기를 들은 사람들은 안믿지만 안믿고 비웃어도 괜찮다는것같아요.



@user-cp2rq4lw4j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보고플 땐 금방 건너던
강이 바다가 돼 넘쳐도
괜찮았었는데 이젠 아닌가 봐
새벽에 밟으면 네 시간 반
근데 어느 때보다 더 멀게 느껴져

그녀를 멀리 보내는 날이면 항상
오랜만이란 전화가 흔한 편이죠
하나씩 거절할 때면 난 정말 대단해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물은 적 없었죠
어떻게 한 번도 실수를 안 할 수가 있냐고
비웃어도 난 괜찮은 걸요

그녀를 멀리 보내고 돌아오는 길
해 떨어지길 기다리다 빙 둘러왔죠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밥을 먹구요
불을 다끄고 tv를 켜고 잠에 들겠죠
나보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낫다고
안 믿으면 어쩔 건데요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user-ym2ki8hs3s

제 주관적인 해석은 이 노래는
진짜 친한 친구 짝사랑 같아요
근데 짝사랑하는 사람이 애인이 생긴거죠

보고플땐 금방 건너던
강이 바다가 돼 건너도
괜찮았었는데 이젠 아닌가봐
>짝사랑 하고 있었는데 애인이 생긴걸 알게 된거죠

새벽에 밟으면 네시간반
근데 어느 때 보다 멀게 느껴져
>보고 싶어서 새벽에 네시간반이나 운전해서 갔었는데 이젠 그렇게 갈려니까 마음이 미워져요

그녀를 멀리 보내는 날이면 항상
오랜만이라는 전화가 흔한 편이죠
>친하게 지내고 가까이 지냈는데 애인이 있는걸 알고 연락이 뜸해 지죠

하나씩 거절할 때면 난 정말 대단해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물은적 없었죠
>짝사랑 하는 친구가 밥먹자고, 한번 보자고 연락이 오죠 하지만 그녀를 잊고 있는 나는 거절해요
나는 마음 있는걸 들키기 싫어서 연락을 잘하지 않아요 좋아해도 약속은 커녕 안부를 물어 본적이 없죠.

어떻게 한번도 실수 한적이 없냐고 비웃어도 난 괜찮은걸요
>친구들이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한테 실수로라도 밥한번 먹자고 한적이 없냐고 어떻게 실수로라도 좋아하는 티 한번 낸적 없냐고 비웃어도 나는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볼뿐 다가가지 않았었죠

그녀를 멀리 보내고 돌아오는 길
해 떨어지길 기다리다 빙 둘러왔죠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밥을 먹고요
불을 다 끄고 tv켜고 난 잠에 들겠죠
>짝사랑이 애인이 있는걸 알고 잊어가는 가정이죠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무언가 공허한 마음에 일부러 빙둘러서 집을오죠
그러고는 혼자 밥을 먹고 tv를 보다 잠에 들었죠

나보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낫다고
안 믿으면 어쩔 건데요
>친구들에게 말을 하죠 짝사랑을 끝냈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운전해서 집에 돌아왔고 밥도 잘 챙겨먹고 tv보며 웃다가 잠들었다고, 하지만 친구들은 그래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게 낫다고 하죠
나는 그런 친구들에게 웃으면서 말하죠
안 믿으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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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from YouTube:

@user-wx9kh5ci5h

혜야에서 치이는 부분.

가사 :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밥을 먹고요. 불을 다 끄고 tv 켜고, 난 잠에 들겠죠.
코러스 :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겠지요. 불을 다 끄고 누워 뒤척이겠죠.

@user-io8xm9xn3h

와 코러스 이걸 들으시네여 매일 듣는데도 몰랐는ㄷ

@kim_san37

와 대박 👍

@user-sr1ut9xg5k

와 진짜네 ㅠㅠ

@monologue448

이게 들려???

@jh-or8ft

진짜 눈감고도 20번 들어봤는데 코러스 너무 희미해서 잘 안들려요 ㅠㅠ

@kingking5137

처음 들었을때는 권태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몇번 듣다보니 너무 나도 깊은 사랑을 느껴서 절절한 마음으로 쓴
가사라는걸 느끼게 됐다.
"보고 플 땐 금방 건너던 강이 바다가 돼 넘처도 괜찮았는데 이젠 아닌가봐"
"새벽에 밟으면 4시간 반 근데 어느 때보다 더 길게 느껴져"
라는 가사들이 마음이 식었음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이제는 쉽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는걸 말해주는거 같다.
너무 보고 싶어서 4시간 반이 그때는 '이 정도는 쉽게 달려가지'에서
4시간반이 너무 길게 느껴질만큼 당신에게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진다.
바다 정도는 쉽게 건널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다가 아니라 큰 우주를 건너는것 같다라고 말하는거 같다.

@user-zp7xi9uo5l

실제로 본인 아내가 여자친구일 당시 부산에 살아 장거리 연애를 하며 쓴 노래라고 합니다 ㅎㅎ

@user-on8gx8bc1q

멋지네요

@takoyaki98

저도 권태기로 느꼇어여 가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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