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이야기
이소라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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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나도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가지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거야

이러고 있는 거 (그사람은 아니)
나도 너무 싫어 (매일 이러는거)
갤 만나고부터 못견디게 외로워
(못견딜게 세상에 어딨니 울어도 달라진 건 없어)

저울이 기울어(조금만 기다려 응?)




나만 사랑하는 거 같잖아
또 전화도 없고 날 울려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시시콜콜한 이야기" by 이소라 portrays the complexity of a relationship that is on the brink of breaking. The song opens with the singer apologizing for waking someone up and then expressing their confusion about their partner's true feelings. The lyrics suggest that the singer is struggling to understand the depth of their partner's love for them.


The chorus of the song highlights the singer's struggle with the relationship, expressing that they find it difficult to be alone and struggle to control their emotions. The singer reminisces about the first time they met their partner and how they felt at that time, but they acknowledge that if it is causing them pain, they should break up.


The lyrics of "시시콜콜한 이야기" convey the raw emotions and struggles of a relationship that is falling apart. It shows the difficulty of letting go of someone you love even though it may hurt to stay with them.


Line by Line Meaning

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Please wake up for a moment, I'm sorry for disturbing you. I really don't know Yun-oh's true feelings.


나도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I don't know Yun-oh's real feelings.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Even when we're walking together (where are you?) you take one step further ahead.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Even when you're indifferent when we're with friends (Are you alone?), it hurts me.


(어디가지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Don't go anywhere, I'll go to where you are.)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It's really tough (Are you crying right now?)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Lately, I've been crying a lot (I'm upset because of you)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I remember when I first saw you, my heart was fluttering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I know the you who made my heart flutter, if it's so hard then let's break up.)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I don't want to break up (It can't happen like that)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
You know what I like.


더 잘해달라면 그럴거야
I'll do better if you want me to.


이러고 있는 거 (그사람은 아니)
I'm not like that person


나도 너무 싫어 (매일 이러는거)
I hate it, too (Doing this every day)


갤 만나고부터 못견디게 외로워
Ever since we met online, I can't stand the loneliness anymore.


(못견딜게 세상에 어딨니 울어도 달라진 건 없어)
(Where am I in this unbearable world? Even if I cry, nothing changes.)


저울이 기울어(조금만 기다려 응?)
The scales are tipping (Just wait a little, okay?)


나만 사랑하는 거 같잖아
It seems like you only love me


또 전화도 없고 날 울려
You don't call and make me cry again.




Writer(s): 이한철(불독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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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h2rf2nn9s

자도자도 모자란 아침잠처럼
나는 네가 늘 부족했는데

너는 왜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한 번쯤은 너도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한 번쯤은 네 사랑이 넘쳐서 귀찮아졌으면

일부러 네 전화를 받지 않기도 해 봤지만
그래 봤자 더 애타는 건 언제나 내 쪽이었으니까

참고 참다 한 시간 만에 전화를 걸면
넌 그냥 평온한 목소리로 많이 바빴냐고

가장 좋아하는 너와 함께 있으면서도
애정 결핍에 시달리고

내 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너를 불안해하고

너와 사귀면서도 너를 짝사랑하고
널 그렇게나 좋아하면서
날마다 너랑 헤어지는 걸 결심하는 난

그런 이상한 사랑을 했던 것 같아
너한테 준 내 마음만 계산하느라



@hyunsubkim6803

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난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 할때도 괴로워 (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지금 우는거니)
요즘 자주 울어(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나(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꺼야

이러고 있는 거(그사람은 아니)
나도 너무 싫어(매일 이러는거)
걜 만나고부터
못견디게 외로워(못견딜게 세상에 어딨니 울어도 달라질건 없어)
저울이 기울어 (조금만 기다려)
나만 사랑하는거 같잖아
또 전화도 없고
또 날 울려



@debbyd3156

인정하기까지 오래 걸렸어
이제는 너의 옆에서도
볼이 발그레하지 않은,
유독 충동적이게 굴지도 않는,
너가 친구로서 좋아하던 나의 모습으로
머물 수 있을것같아

혼자앓던 사랑이였지만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어..
끝까지 모르는 척 해주길



@vpdehfl

I don't know if it's useful to you but I hope that it works. Here's translated lyrics. (There can be wrong sentences cause I'm Korean and not really good at English.)

"Can you listen to me for a while? (*Actually original lyrics are like "Wake up for a while." but it means she has something to tell her friend, so I wrote like this.)
Sorry for waking you up.
I don't know what Yunoh's true heart is.
When walking together, (Answering friend: Where are you?)
He's always ahead of me.
When with friends, (Are you alone there?)
I'm distressed with his air of indifference. (Just wait for me, I will be there soon.)
It's so hard to tolerate. (Are you crying?)
I often weep lately. (I feel sad cause of you.)
I'm reminded of myself with my heart beating when I first saw him. (I know you in those days. Break up with him if you can't tolerate it.)
I don't want to break up with him. (Is it so hard to do so?)
You know I like him.
If he tells me to be nicer to him, then I will. (* 0:00~2:15)

Being doing like this, (Does he know?) (* 2:38~end)
I do hate that. (You are doing like this all the time?)
Since I met him,
I've felt unbearably lonely. (There's nothing unbearable in the world, nothing's going to happen though you cry.)
Seems like only I love him (Wait for me a second.)
as the scale tips to one side. (* Actual word order is different. In case of that you want to know.)
There's no phone call again.
It makes me cry again."

*Korean-

잠깐 일어나 봐
깨워서 미안해
난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 있니?)
무관심 할때도 괴로워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게.)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꺼야

이러고 있는 거 (그사람은 아니?)
나도 너무 싫어 (매일 이러는 거)
걜 만나고부터
못견디게 외로워 (못 견딜 게 세상에 어딨니? 울어도 달라질건 없어.)
저울이 기울어 (조금만 기다려.)
나만 사랑하는거 같잖아
또 전화도 없고
또 날 울려



@sasachil.guilsam

잠깐 일어나 봐 깨워서 미안해
나도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 때도 한 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많이 힘들어
요즘 자주 울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헤어지긴 싫어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
더 잘해 달라면 그럴 거야
이러고 있는 거
나도 너무 싫어
걔를 만나고부터 못 견디게 외로워
저울이 기울어
나만 사랑하는 거 같잖아
또 전화도 없고 날 울려



@JEJUGOLBANG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5.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5월 04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All comments from YouTube:

@user-xd5uc3de6r

들을 때 마다 눈물나는 곡..
을의 연애를 해본 사람은 공감할 곡.. 저의 윤오도 저에겐 나쁜놈이었겠지만 다른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겠지요

@user-hu2vr3zd7x

아...

@user-zh2rf2nn9s

자도자도 모자란 아침잠처럼
나는 네가 늘 부족했는데

너는 왜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한 번쯤은 너도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한 번쯤은 네 사랑이 넘쳐서 귀찮아졌으면

일부러 네 전화를 받지 않기도 해 봤지만
그래 봤자 더 애타는 건 언제나 내 쪽이었으니까

참고 참다 한 시간 만에 전화를 걸면
넌 그냥 평온한 목소리로 많이 바빴냐고

가장 좋아하는 너와 함께 있으면서도
애정 결핍에 시달리고

내 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너를 불안해하고

너와 사귀면서도 너를 짝사랑하고
널 그렇게나 좋아하면서
날마다 너랑 헤어지는 걸 결심하는 난

그런 이상한 사랑을 했던 것 같아
너한테 준 내 마음만 계산하느라

@user-db9wk3nj5c

책상에 앉아 이 노래를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그 춥던 새벽들이 생각나네요...

@user-qb5fh2rl4b

지금은 따뜻하신가요 좋은가을보내시길

@unman2312

밤에 들으면 깊고 깊은 늪의 서서히 가라앉는 것 같다 감히 발버둥칠 생각도 안드는 칠흙 같은 곳으로..

@torchnn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니.. 이소라는 진짜 슬픈 사랑을 했구나 싶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제 마음과 똑같더라구요

@user-vu6tu7pq3n

토닥토닥

@user-uv8xl1qq8g

퓨ㅠㅠㅠㅠ

@guncome

울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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