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날이면
Kim Hyun Chu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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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깔에 잠겨
왠지 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 것 같더니
언제부터인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잃어
따스한 차 한잔과
그 향기에 창을 젖히면
고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님을 부르듯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오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오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생각해
The lyrics of Kim Hyun Chul's song 눈이 오는 날이면 (On days when it snows) express a sense of nostalgia and longing for a past love. The singer describes how the grey light outside seems to suggest snow, and how the sound of knocking on the window confirms it. This triggers memories of a past love, someone who used to embrace the singer on such snowy days. The singer recalls the warmth of drinking tea and smelling its fragrance while calling out to their loved one.
Additionally, the lyrics highlight the bittersweet nature of memories, as they can be buried deep and only resurface during specific moments, like on snowy days. Despite the pain of recalling lost love, the singer cherishes these memories and holds onto them as a means of staying close to their past. This song captures the raw emotion and poignancy of memories, and it is relatable to many listeners who have experienced heartbreak and the longing for lost love.
Overall, the song's lyrics evoke a powerful sense of wistfulness and nostalgia for lost love. The imagery of a snow-filled day serves as a metaphor for something beautiful that has passed, but continues to have an impact on the present. The song is a touching tribute to the memories we hold onto and the power of love to transcend time.
Line by Line Meaning
오후 내내 창밖은 회색빛
Throughout the afternoon, the view from outside the window is dull and gray.
그 빛깔에 잠겨
Looking at that color makes me lost in thought.
왠지 그냥 느낌에
For some reason, I have a feeling that it might snow.
눈이라도 내릴 것 같더니
It feels like snow might come down any moment now.
언제부터인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For some time now, I've been hearing someone knocking on the window.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Oh, it's snowing. Winter is here.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On a day like this in the past, there was a longing that enveloped me.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Like the hidden sadness in your eyes.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When it snows, I think of that day and the memories buried deep inside.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When it snows, I think of that day and the memories buried deep inside.
세상은 그 모습을 잃어
The world loses its usual look.
따스한 차 한잔과 그 향기에 창을 젖히면
If I make myself a warm cup of tea and let the scent fill the room.
고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님을 부르듯
I will sing as beautifully as I call out to my beloved.
오 눈이 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Oh, when it snows, I think of that day and the memories buried deep inside.
눈이 오는 날 생각해
I think of the day when it snowed.
Contributed by Stella I.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suuuuuz
오후 내내 창밖은 회색빛 그 빛깔에 잠겨 왠지
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더니 언제부터인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잃어 따스한 차 한잔과 그 향기에 창을 젖히면
고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님을 부르듯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오~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생각해)
Jihoon _Lover
와.. 다섯시간 넘게 김현철님 곡 찾아 유튜브 돌아다니는 중. 진짜 미친 개띵곡이다ㅠㅠ이곡 첨 듣던 때가 생각남... 나이터울 있는 언니 덕에 김현철 박학기 정원영 장필순 봄여름가을겨울 노래 많이 들었는디😌
김주아
내가 김현철 앨범을 매일 들어면서 잠이들고 학교다니면서 워크맨에 테이프넣고 가방메고 해드폰끼고 매일 들으며 다녔던 때가 기억난다 그때가 고1때 그뉴구도 내주변에는 김현철이란 가수에 관심이 없던 그때
그의천재적인실력은언젠가다시빛을발하는날이오긴오는구나 현철오빠만큼이나 나도현실이잘믿기지않는요즘
킹사이다
개띵곡!!~굿굿~~
김가야
하도 옛날에 들었던 곡이라 눈이 오는 게 아니고
비가 오는 날이면.이란 가사로 기억하고 있었네요..ㅜㅜ
그래서 노래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김현철씨의 노래라면 뭐.
제 20대 초반부터 너무 아꼈던 곡이라.
제 딸에게 노래 들려주며 옛날 엄마 청춘시절의 노래였단다..라고 말해줬더니
그 가수 지금은 죽었냐고 묻네요 ㅜㅜ
제가 하도 옛날곡을 들으니 다들 노인네가 되었는 줄 아는가 봅니다.
bout a
cd플레이어에 넣고서 눈오는 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검은 밤의 배경을 뚷고 흰눈이 흩날리고아무도 없는 그곳,가로등도 없이 하얗게 빛나는 눈길을 따라가고싶다
태봉
우리집에 lp판으로 듣눈데 아주 굿
박반
와 너무 부럽습니다
해 땅
따봉
suuuuuz
오후 내내 창밖은 회색빛 그 빛깔에 잠겨 왠지
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더니 언제부터인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잃어 따스한 차 한잔과 그 향기에 창을 젖히면
고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님을 부르듯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오~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생각해)
쥬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