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음소리뿐
Lee Moon Sa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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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The Korean lyrics in Lee Moon Sae's "그녀의 웃음소리뿐" (Only the Sound of Her Laughter) paint a picture of a rainy day, where the singer recalls walking down the same path with his beloved, the sound of raindrops reminding him of their time together. Despite the clear skies and gentle sunshine, the smell of smoke has turned into a sigh. As he walks and thinks of her, he looks up to see the clouds drifting by silently and the blue sky stays unchanged. The repetition of the phrase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Should we just leave like this?) implies the singer is struggling to come to terms with the separation and questioning whether leaving without clarification is the right thing to do. He recalls her words and smile, realizing they will soon be dispersed by time.
The lyrics convey bittersweet memories of a past relationship and the conflicting emotions that come with moving on, providing depth and complexity to the song's meaning. Lee Moon Sae's tender vocal delivery and the soothing melody accentuates the nostalgia and longing.
Line by Line Meaning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I always hear in my heart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the sound of rain on the street where we used to walk together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the sky is clear and the sunshine is warm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but the cigarette smoke becomes a sigh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As I walk thinking of you all day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the sky I looked up to while walking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white clouds flowed without saying a word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and the blue remained unchanged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Do I really have to leave like this?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What did you say?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Any meaning, any smile
세월이 흩어 가는걸
will scatter away with time
Contributed by Sydney O. Suggest a correction in the comments below.
@user-rt2jw6dc3l
3년전 아래 댓글을 썻던 사람입니다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실감하네요
생면부지의 많은 분들한테 따스한 댓글들로 응원많이 받고 힘내서 열심히 살았네요
큰딸은 이제 취업을 앞두고 있고
둘째는 대학진학후 올 7월 군 입대해서
운전병으로 잘 지내고 있고
막내녀석도 이제 저보다 키가 더커서 고교진학을 앞두고 있네요
삼남매 다 몸 건강하고 말썽없이 잘 커주고 있어서 아빠로서 많이 감사할뿐입니다
지금 당신곁에 있는 소중한 분에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user-rt2jw6dc3l
여보 당신이 우리 가족을 떠나간지도 어언 9년째네 당신과 같이 즐겨듣던 이 노래 비 내리는 오늘 나 혼자 눈물 흘리며 듣고있네요
당신이 그 토록 사랑했던 우리 삼남매
하늘에서 당신이 잘 돌봐준 덕분에 너무너무 잘 커주고 있어요
엄마없이 자라는거 티나지 않도록 노력 많이 하지만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큰딸은 올해 수능치르게 되고 둘째아들은 고등학교 잘 진학했고 귀염둥이 막내녀석 벌써 6학년이나 되서 제법 의젓하게 성장했네요
사진속 당신은 아직 저렇게 이쁘게 웃고 있는데 ...
이제는 나혼자 이 노래 듣고 있네요
사랑했고 또 사랑했어요 여보
아프지 않은곳에서 펀히 쉬어요
언젠가 저 세상에서 만나거든 수고했노라고
엉덩이 한번 토닥토닥 해줘요
오늘밤엔 꿈에서라도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고마웠어요 여보
@user-ky7zn4yi9u
2024년에도 보는 분이 계실까요…? 좋아요 누르면 올해 돈방석 앉는다!
@jinjudamchi
오늘 2024년 1월 31일
@user-hm7qb4lq8o
2024년1월31일😊
@user-il6ek9ug7j
2024년 2월 1일
@choco9162
24.02.02
@jhjl3424
2024년 2월 1일
@user-sq1zk5jx5f
2024년에도 듣는 이문세 가수님의 노래는 대단하다는 말밖에 표현을 못하네
@user-tz2tw1zj2l
네...지금 듣고 있네요
@user-mi6ff6so4r
듣고또들어도 넘좋네요
@koh9022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