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Lee Moon Sa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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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Overall Meaning

The lyrics of Lee Moon Sae's "가을이 오면" beautifully describe the bittersweet memories of a lost love that resurface during the fall season. The song begins by describing the radiant morning sunlight and how it reflects the beauty of the loved one's smile. With eyes closed, the singer keenly remembers the loved one's pure breath, filled with the refreshing autumn breeze.


The lyrics further describe the heartache and sorrow that arise while walking down a familiar road and hearing an old song once sang together. The beauty of the loved one's tender smile can still be seen in the clear autumn sky. The lyrics then shift to the tranquil waterside and how the gentle sadness of the loved one's smile is still so beautiful, even when reminiscing about the past.


As the song continues, the lyrics suggest how singing brings up memories of the love that once was, and how the loved one's soft and precious smile can still be seen in the autumn sky. All in all, "가을이 오면" is a tender ballad that tries to capture the sensation of longing and memories of a lost love, which emerge when the autumn season arrives.


Line by Line Meaning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When autumn comes, your beautiful smile reflects in the bright morning sunlight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Your smile is so beautiful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When I close my eyes, I can feel the fresh wind around you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I can smell your fresh breath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The old song we used to sing while walking down the road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Still makes me sad in my heart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Looking at the sky, I can see your gentle and fine smile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when autumn comes to the sky full of your smile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When autumn comes, the waves by the lakeside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Your sad smile in the calm is still so beautiful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When I close my eyes, I can smell the lingering scent of the past days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I can feel the clear aroma of your love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When I sing, memories of the days we left keep coming back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Still makes me sad in my heart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I can never forget your gentle and fine smile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When autumn comes to the sky full of your smile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The old song we used to sing while walking down the road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Still makes my heart beat with excitement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Looking at the sky, I can see your gentle and fine smile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When autumn comes to the sky full of your smile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When I sing, memories of the days we left keep coming back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Still makes me sad in my heart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I can never forget your gentle and fine smile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When autumn comes to the sky full of you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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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teresting comments from YouTube:

@user-vn1yx3rz5u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user-im2wn4rq2m

고 김명곤 선생님의 팬으로 댓글을 통해 선생님을 언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문세씨의 음악이 키보드 또는 건반이라는 악기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 많습니다.
깊은밤을/가로수/붉은노을 등 시작부분을 잘 들어보면 키보드로 시작하면서 우선 확 끌어들이는 솜씨가 나미/소방차/정수라씨 음악에서 선보였던 김명곤 선생님의 편곡솜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문세씨가 한번은 설명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KBS 불후의명곡에서 그나마 선생님을 한번 추모해 준적은 있는데 대가에 대한 기록을 공개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고인의 영상은 사랑과평화 장미로 검색하면 나오는 1979년 10대가수 가요제 영상이 유일합니다.
방송국에서도 고인의연주 영상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하면 좋을듯한데 쉽지는 않은듯합니다.
댓글을 통해 언급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문세씨 음악에 이영훈씨의 역할이 분명 컸지만
세련되게 다듬는 역할은 김명곤 선생님이었다는것을 다른분들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ll comments from YouTube:

@user-mp8xk8qn8f

94년 고3시절 무덥던 여름이가고
가을초입에 책상위 카세트테잎으로
이노랠 들으며 창밖 넝쿨잎과 앞집 지붕
그위로 가을하늘을보며 줄곧 사색하곤 했었네요. 이제 40 중후반을 지나는 나이가 원망스럽네요. 그때로 갈순없지만 그래도 이 감정을 계속 간직하는 지금의 내가 좋습니다..

@root7180

전... 89년 고1때 자율학습을 끝내고 11시 막차를 타면서 듣던 추억이^^

@Damofain

91년 고3 독서실,
창문을 열고 한적한 도로변 나무들마다 노르스레 불그스레 물들어있는걸 바라보며 그리고
저어쪽 하늘에선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햇살로 마음마져 울긋불긋한 느낌에 멍하니 바라보며 들었던
그 가을날을 떠올리게 한다

@user-qs6fn6sd9y

돌아가신 엄마가 좋아하시던 노래였어요 들을때마다 너무 슬프고 벅차오르는데도 노래는 좋아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오는데 슬프고 또 좋고... 그냥 그래요 엄마 보고싶어요

@user-ju2uz2zp6y

그 맘 알것 같아요. 저도 어머니가ㅏ 2년 여 전에 돌아가셨어요. 힘내세요.

@user-zi7cj7ug4w

저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왠지 노래 가사도 그렇고 덩달아 슬퍼지네요~

@versace829

힘내십쇼..

@user-dk3ko4ij6k

힘을 내세요^^

@user-oo4uw8rw5c

​@@user-ju2uz2zp6y ㅣㄱ4ㄱ1144ㅣ44ㄱㄱㄱ44ㅋ44ㄱ4444ㄱ

@vibhasinirawal7771

나는 한국어로 말와 이해가 잘 못헸습니다 하지만 이문세씨는 뭘 말흔하는지 나는 정말 잘 이해헤서요 이문세씨 노래 감동때 문입니다. 우리 인도에서 exo and bts 펜들이 많이있는대 저는 이문세씨가 재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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