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머무는 곳에
Lee Moon Sa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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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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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lways flees Nun mur i nan da i gir eur geor eu…
Lullaby For You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You Are My Love 열일곱 그때 그대는 어디 있었죠? 스물셋 그때 그대는 누구와 달빛을 거닐었나요? 괜찮아요 그대…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그게 나였어 생각나니 별을 보던 너의 모습 생각 아름다운 마음이 오래됐지만 그게 나였어 그게…
그녀의 웃음소리뿐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그대와 영원히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기억의 초상 그날 아름다운 너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선 그대의 발자욱 마다 나의…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다른 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사랑이 지나가면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소녀 내곁에 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안개꽃 추억으로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멨는지 그대 저산 멀리 점 되어…
애수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
침묵속의 나 언제부터인가 그대 모습에서 느껴진 어색함들이 나에게 이별을 가져와 내모든걸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아침이 밝아도…
할말을 하지 못했죠 어제는 말 못 한 것 뿐이에요 할 말은 따로 있죠 그댈…
해바라기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휘파람 그대 떠난 여긴 노을진 산마루턱에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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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interesting comments from YouTube:

@balladday

이문세 4집
전곡이 모두 명곡
대중가요, 발라드의 역사적인 해 1987
258만장
TV출연 거의 없이 대단
일간스포츠 제2회 골든디스크 대상
이 곡이 제일 좋음
쓸쓸한 밤노래 top 2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 생각남
이영훈의 masterpiece of exquisite harmony
이문세의 great representation and recitation of great ballads



@yellow_paprika

밤이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젖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user-yh8mt2rl8o

음..
문세오빠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문세오빠를 보면 설레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
몇년 불화설? 결별을 했었어요.
저도 자세한건 몰겠어요~
아무리 명곡이라도 합이 맞지않으면
그 음악은 빛이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영훈님이 입원하셨을 때도 문세오빠가 찾아가신 영상도 본 기억이 나네요
두분 오해가 있었어도 나중에 풀리셨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누구나 가끔 오해는 생기기 마련이지요.



@user-he7ru7xy6k

밤이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젖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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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sama

이문세 노래 중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진짜 숨은 명곡. 30년도 훨 넘은 사운드지만 지금 들어도 세련되기 그지 없는 편곡에 이영훈님 특유의 노스탈지어 가득한 허무주의 가사와 멜로디에 이문세의 멜랑콜리하고도 우수 어린 창법이 한 데 어우러져서

@user-qr8xq1ro6q

삼십년전 들었을때랑 지금 오십나이에 듣고있는 지금도 명곡이다 이영훈은 천재다

@user-hb5xi6co8b

타임머신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음악 입니다....

@facaiman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이 노래가 촌스럽게 느껴질까? 정말 명곡 of명곡이다

@user-zo4xr7cn1f

이문세 가수님의 노래 중에 가장 좋은 노래인 듯..

@gss9572

너무나 고급스러운 곡. 우리 가요 역사에 다시 이런 곡이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user-fq1zm4mx1h

1987년 3월에 발매된 이문세4집 이네요...
나의 사춘기 중딩시절 마이마이 카세드에
테입이 닳고 닳도록 듣던곡들 !!!

@user-wn5of3ll3x

저도 88년도에 노량진에서 재수하면서
이노래 소니위크맨으로 엄청 들었네요.
가난해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orbitalspacebiggest400

80년대 중반 학번
강서구 한다방에서 한밤중에 나와 들었던 노래
이문세 노래 중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낭만적이고 싶고 슬퍼지고 싶었던 그 시절
마음을 파고 드는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user-mr8mk6ng5m

중학교시절이던가 수학여행가는 버스안에서
카세트테이프를 넣고듣던 이문세 노래
지금도 듣노라면 그때의 감정과 추억이 떠올라서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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